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합니다.
그런만큼 어느정도 재미가 없으면 안봤을텐데,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기존 서바이벌이랑 다르게 사회실험류는 처음이라 더 재밋었던거같아요.
출연자들 중 몇은 와.. 저사람 주변에 있음 피곤하겠다 싶은 사람도 있었고,
게임에 충실한 사람, 상황에 따라 생각과 말/행동이 많이 다른 사람, 의리가 중요한 사람 등 참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 보는것도 재밋었네요.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화에 여기자 분이 게임에 충실한 대사를 하면서 그 반대의 행동을 하시며 눈물 흘리시는 장면.. 좋았습니다.
한가지 좀 살짝 아쉬웠던건, 마지막에 금 발행해서 개인 성향을 맞춰서 탈락시키는.. 그 부분을 상대팀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거. 그간 철저하게 계획/행동했던게 왜 마지막에 그렇게 허무하게 됐는지 좀 아쉬웠네요.
다른 분들은 골드팀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재미로 느껴졌습니다. 초반의 모습과 후반의 모습이 참 간극이 컷던 부분.. 자포자기하면서 타 팀들에게 화를 내다가 마지막엔 상황이 달라지는 부분.. 결국 최종에 가서 게임에 충실한 행동을 하는 부분.. 재밋었네요.
더 커뮤니티 시즌1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