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전에는 40억짜리 아파트가 12억이었네요...
늦게 태어나서 기회를 잡을 수 없었고...지금은 사다리도 없어졌으니까요...
어서 빨리 정상화되어서 근로소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모두가 힘든 것 같네요...

딱 10년전에는 40억짜리 아파트가 12억이었네요...
늦게 태어나서 기회를 잡을 수 없었고...지금은 사다리도 없어졌으니까요...
어서 빨리 정상화되어서 근로소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모두가 힘든 것 같네요...

지금도 기회는 많습니다.
웃긴건 2030 주장대로 사다리나 기회를 달라고 한다면 서울 외 지역을 개발해달라고 해야죠. 그런 주장은 없고 기득권 주장을 그대로 쓰니 표면적 주장과 내재적 주장이 달라서 뭐라하는지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원하는게 뭐에요? 집값 상승인가요? 아니면 저가이면서 양질의 부동산 공급인가요? 한정된 공간인 서울에 주택공급은 사실상 말이 안되는거고, 결국 다른 지역을 제대로 개발해야하는데 가만보면 부동산이 문제라고 떠드는 사람 중에 양질의 주택공급 이야기하는 사람 없더군요. 나 빨리 부자 만들어줘가 골자인거 같은데 참...
지금 12-15억정도 하는 아파트들 10년전에 5억정도였어서.. 보통 5-6억 정도 아파트는 대출끼고 살 수 있었죠. 지금은 그게 10억이 넘어가서 사는게 불가능해졌고요..
참고로 저는 유주택자입니다..
지금도 기회는 많다는 말씀에 동의도 하지만,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린 지금과 그때의 기회가 같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서울 중하급지 아파트 살 돈으로 지금은 빌라를 사야하니까요. 상황에 맞게 살면 되는것인것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상황이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사회초년생들이랑 얘기해보면 항상 집 산거 부럽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내집마련은 글러먹은거 같다, 노력해도 안될거 같다, 대출규제 너무하다, 그런소리 많이 듣기도 하구요.
직장이 서울인데 춘천에서 출퇴근할 수는 없잖아요.
코로나 이전에 저희 부모님 용인수지 집 파실 때 6억이었는데 매수자가 30대 부부였어요. 지금은 그 아파트가 15억이 됐는데 그때 그 부부가 지금 이 가격으로 살 수 있었을까요?
일산은 서울 강남 업무지구랑 출퇴근이 왕복 3~4시간씩 걸리잖아요. 왜 2030을 투기 세력으로 매도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단순히 비싼 동네가 아니라, 내가 투기할 수 있는 동네가 아니라, 주거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살고 싶다는 겁니다. 10년 전만 해도 그게 가능했는데 이젠 불가능한 시대가 됐잖아요. 한정적인 부동산을 누가 더 한정적으로 만들었나요?
자본주의 80년 넘게 했는데 당연히 다 자산이 쌓이는거라고 봐야죠
꼭 아파트가 없다고 해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도 안됩니다.
그리고 늘 기회는 있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늘 기회가 있었어요 단지 근로소득만으로 세계에서 손 꼽히는 주거 환경인 서울의 그것도 아파트가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이상합니다
오히려 그런 생각들을 단기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들이 근로소득으로 그것을 이루지 못하게 막기도 하고 임차비 조차도 올려서 임차로도 거주 못하게 하는 원인에 가깝습니다
2030 세대 갭투와 대출 막아서 분노 하고 있다
본인들 집값 떠받쳐줄 수요 줄여서 본인이 분노한게 아니라??
잼통은 대출로 분당자가 마련하셔서 근저당까지 써주며 자산방어에 사력을 다하는데 청년들은 왜 LTV DSR놔두고 정부 멋대로 규제를하죠?
그닥 이해해줘야 할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2030이야말로 자본주의 룰에서 가장 불리한 플레이어라서 승자독식 자본주의를 경계하고 세금과 복지를 통한 부의 재분배를 나머지 사회 구성원에게 요구해야 하는데, 이들 스스로부터 "레드팀"이니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틀린거잖아요" 운운하며 자본주의의 노예로 살겠다고 자발적으로 굴종한 순간 게임은 끝장났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되어 해고 공포에 휩싸인 2008, 2014에는 이명박 박근혜가 아무리 전세대출 제도화, 빚내서 집사라 용을 써도 집값이 안 올랐고, 대한민국 경제 호황기를 가져온 진보정권에서는 모두 주머니에 돈이 두둑해지자 가장 먼저 복덕방 달려가니 이런저런 규제가 백약 무효했죠.
@행복한슈크림님 민주당이 자본주의 싫어하는 쪽이라고 믿으세요? 천만에요. 민주당도 자본주의의 노예입니다. 민주당은 무려 강령 제1호에 다른 모든 걸 제치고 "혁신성장" "시장경제" 단어가 들어갈 정도로 자유시장경제를 기치로 삼는 중도보수정당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을 무참히 박살내는 강력한 정책이 가능한 권력과 의석수를 가져도, 그저 부동산 가격 횡보만 빌면서 이상한 잔잔바리 핀셋규제 대증요법만 쓰죠. 자본계급 표심도 눈치보느라 바쁘거든요.
"성장은 언제나 옳으며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신화를 절대 다수가 종교적으로 숭상하는 나머지, 대한민국에서 자본주의를 진짜로 싫어하는 정당은 지지율 퍼센트 1자릿수를 기어요.
이렇게 주택가격과 기준금리를 연동시키면, 주택가격이 움찔할 때마다 기계적으로 짓밟아버리는 시장경제 피드백 회로가 완성돼요.
왜 물가지수에 주택가격이 안 들어갔는지 아십니까? 주택이 "소비재"가 아니라 "투자재"라서 그렇답니다. 그렇게 특별 취급을 해주니 주택이 정말로 "투자재"가 되는 자기충족적 예언 효과가 발생해서 너도나도 집을 "거주"보다 "투자"하려고 가지려 들잖아요. 아무리 집값이 미쳐 날뛰어도 경제 브레이크 역할하는 금리를 아무도 밟지 않으니 이모양 이꼴입니다.
경제 전방위에 폭탄 터뜨리는 금리 인상이 싫으면 차라리 부동산에 세금이라도 화끈하게 물리던가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투자"중에서 가장 마지못해서 하는 멍청한 투자가 부동산 투자가 되도록요. 그러면 진짜 살 곳이 필요한 게 아니면 남는 돈으로 집 안사고 딴거 사겠죠. 다들 1인 1주택은 커녕 0주택이 최고의 투자라며 임대만 하고싶게 만들면 집값이 지금처럼 오르겠어요? 공공임대가 최고의 재테크가 되는 시대가 될 겁니다.
많은 급여를 받는 사람이 자기 소득에 합당한 대출을 통해 구매하는 겁니다. -_-;; 그걸 지금 강제로 막은 게 현 정부구요.
다주택자 악마화 이후.. 실거주라는 말도 안되는 목표에 꽃혀서.. 시장을 어지럽힌 결과가 지금 전월세 폭등이죠.
주거 안정성 자체를 흔들어 버린겁니다.
동의합니다.
어느나라던 수도에 집사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만,
각종규제로 사다리를 없애버린것도 맞으니까요.
2014-2016 에는
멀리 파주의 1억짜리 33평 아파트부터
저 예시의 12억짜리 아파트까지
저가부터 고가의 완만한 가격대가 있었죠
마포는 역세권으로 5-6억대 33평도 있었죠
그리고, 갭도 가능하고,
대출도 가능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형편에 따라서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과 상품이 다양했습니다.
지금은 방법도 없어지고
가격대의 다양성도 없어졌으니
막막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5억짜리 아파트가 지금 13억이 된게 문제긴 합니다. 그동안 급여는 별로 안올랐거든요ㅠ
거기에 대출규제는 더 늘었으니, 사다리가 없어지고 유주택자로 가는길은 더 좁아졌죠.. 청약은 이제 당첨되어도 증여없이는 입주할 수 없을정도로 비싸졌구요..
그러면 방법은 100년 대출, dsr, ltv 완전 해제등으로 무제한 돈을 푸는 수밖에 없죠. 세금 매기는 거 싫고 양도세 상속세 내기 싫으면서 내 자산 가치를 유지하려면 그 인플레를 새로 진입하는 사람한테 떠넘겨야 합니다. 가끔 보면 우리나라 인건비가 너무 비싸다 하는데 인건비가 곧 소득인데 그 비싼 소득으로도 집을 못사면 집이 대체 얼마나 비싼 겁니까? 수도권 일극체제로 이행하기로 한다면 반드시 서울에 모든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바깥으로 밀려나는건 폐기물이 된다는 것과 동의어죠
계약연봉으로 5000 좀 안됐었고… 아직도 신입들 계약연봉 6000 까지는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집값 대비하면 정체 아닌가요?
대출이나 200년만기나 3대세습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박근혜 때는 빚내서 집사라고 권장까지 했습니다.
이런 기회 안올 거 같지요? 또 옵니다. 그런데 그때는 또 다른 생각을 할 겁니다.
사람들 이렇게 고소득이지를 않았어요
계약연봉으로 5000 좀 안됐었고… 아직도 신입들 계약연봉 6000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집값은 몇배가 뛰었으니 사회 초년생 입장에선 허탈할만 하죠…
그땐 어린맘에 열심히 모아서 엘스 들어가야지 했는데 지금 엘스는 커녕 송파 끝자락에 살다 직장때매 지방으로 내려온 김에 구성남 재개발 영끌로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