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거라던가 달달한게 땡기는 순간이 있는데
마운자로나 위고비 맞으면 그런 생각이 안든다고 하니..
요즘 요식업도 그렇고 각종 과자업체들도 그렇고
저당제품도 풍년이고
즉석식품도 저당에 단백질 밸런스 생각한 도시락도 나오기 시작하니
정말 충동감만 억제할수 있다면 약이 없어서 빼는건 문제가 없겠더군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저당 다이어트 도시락 하나를 사먹어봤는데
가격이 6000원정도.. 솔직히 비싸긴한데..
맛이 기내식맛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이것저것 기름진 편의점도시락보다는
심플하게 있는게 먹기는 편하더군요.
마운자로는 솔직히 부작용때문에 겁나서 못하고 있는데..
저 가끔 드는 기름진게 먹고 싶다는 충동감만 줄일수 있으면 좋겠네요;
충동 자체는 남아있는 느낌인데 충동적으로 치킨 시켜서 먹기 시작했다가 한두 조각 먹고 배불러서 내려놓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약없이 버틸려면 치킨 시켜서 한조각 먹고 버릴줄 알아야겠군요.
그래서 다이어트할때 땅콩버터를 먹으라는걸까요... 집에 그래서 사둔 땅콩버터 있기는 한데
2번정도 먹고 못먹겠더군요...
지방을 먹어주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니까 굳이 챙겨먹을 필요가 없죠
공부도, 체중 관리도, 다른 일들도 대부분은 정답은 있습니다.
답은 아는데 인간이 그렇게 못하는게 문제죠. ㅎ
물론 공부도, 체중 관리도, 심지어 충동도 타고나는게 제일 크긴 합니다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저도 그렇게 못했긴 합니다만, 정승제 강사의 이야기처럼 공부라는게 거창하게 목표, 계획 세울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바로 하면 되는 일이긴 하니까요. 교과서 읽고, 문제 풀어보고, 틀린 문제 있으면 다시 왜 틀렸는지 보고, 다시 풀어보고, 이거 계속 꾸준하게 반복하면 되는 일이죠. 그렇게 해서 더 똑똑해지거나,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건 아닌데, 적어도 성적은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이라는 ㅎㅎ 다른 모든 분야는 상위 0.1% 정도는 되야 성공하는데, 공부는 4% 정도 안에만 들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어서 성공에 있어서 공부가 제일 쉬운 방법 중 하나라는 말을 듣고 무릎을 쳤습니다.
물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서 그 이야기 들어도,
결국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충동, 의지력이 문제입니다.
등산 다닐땐 등산 장비 하나씩 모으고 캠핑 할때는 캠핑 장비 사면서 위안이 되더라구요.
문제는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건지 컴퓨터처럼 콕 찝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먹다보면 잉여 영양소는 저장을 하게 되는 거죠.
거기에 특정 영양소 부족이 자주 된다면 저장 능력이 극대화 되어 영양소를 더 섭취하고 저장하려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의 기본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조금씩 다양하게 먹고, 규칙적으로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미식가들이 살이 찌지 않는 경우처럼..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여러종류 먹는 것도 좋지요.
특정 행위에 따른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섭취 부족하다고 알려진 것이
기본적으로 물 ->물을 따로 먹어주지 않으면 음식물 내의 수분으로 몸의 물 필요량을 채우려고 과식
당분 ->두뇌 활동에 주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공부하거나 게임등 몸은 움직이지 않는데 배고파지는 경우 사탕이나 초콜릿 하나 정도로 당분만 채워주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등등..
나이가 좀 있고 편식이나 혹은 생활 조건상 편향된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있다면 영양제를 하나정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조건을 맞추면서 평소 음식 총량을 줄이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습관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슐린하고 관련이 크죠. 인슐린이 하이인 상태로 오래되면 살찌는 경향이 생깁니다.
glp-1은 식욕 억제 이상으로 인슐린 상태를 낮게 유지해주면서 살이 빠지게 해줍니다.
음식을 참고 운동해도 안빠지는데, glp-1이 들어가면 빠집니다.
빠지는 메카니즘이 작동하게 해주는게 핵심이죠.
마운자로가 자극하는 glp-1이외 gip라는 수용체는 그동안 지방을 생성하는 작용을 하는 걸로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glp-1과 같이 작용하면 지방을 분해하는 현상이 나오죠. 이건 그동안 다른 약에서는 없던 작용입니다.
체내에서 일어나긴 하지만 잠깐만 일어나고 강제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였고요. 그냥 약의 힘으로 일어납니다. 신체가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조절하는게 약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