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만 잘 만나면
아파트만큼 사람이 살기에 편한 곳이 없죠.
특히 최근 신축들은 정말 사람이 살기에 최적화된 형태로 발전시킨 현대기술의 산물 같거든요.
그런데 내가 들어가서 살기에는 참 좋은게 맞는데
내눈에 아파트가 들어오는건 싫어요. ㅋㅋ
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주변에 아파트 들어선다고 하면 싫어하잖아요. ㅋ
남양주시에 풍경이 참 예쁜 야외 결혼식장이 있는데
최적의 구도에서만 그런거더라고요....
시야가 제한된 사진으로 보면 참 예쁜데
막상 가서 보면 사진에서 안보이는 영역에 아파트가 우수수 들어서 있는데
보기에는 참 별로입니다.
홍콩도 그만의 미학이 있는 것처럼 한국의 아파트숲도 나름의 미가 있죠.
빌라촌에 신축 아파트 사는 분들
빌라촌 밀고 아파트 들어오긴 원하잖아요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온 이유중에 하나구요
서울 다니면 아파트만 보이는 모습도 싫구요
이런문화가 된게 건설회사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회사보다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가 의도한 거죠. 건설회사는 생각보다 힘 별로 없습니다. 단독개발이 가능했던 시기를 잘 타서 돈을 번거죠.
서울에 아파트만 보이는 거는 정책 입안자들이 그렇게 해서 그런거죠.
이상하게 다들 건설사 탓을 많이 하는데 아파트가 별로인거는 건설사 보다는 그렇게 지을 수 있도록 법을 만든 사람들 책임이 가장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