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중간한 사교육은 잡아 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메가 스터디가 인터넷 강의를 시작하면서
스타강사가 태어났는데,
이 강사들은 여전히 잘 나가겠지만
어중간하게 가르치는 학원이나 강사라면
AI에게 먹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I가 더 쉽게 이해시켜달라, 더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하면
거의 무제한(?)으로 계속 알려주는 1:1 튜터가 되는 느낌입니다.
아래는 제미나이로 아이 국어 학습지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물론 더 발전할꺼라 믿음도 있고요)

AI 동원해서 스스로 찾는 학생이라면 이미 자기주도학습이 된다 봐야죠
수리논술 풀이 중 선생님한테 막히는 부분 질문하니,
AI 딸깍으로 바로 그 부분 설명을 문제집 양식의 pdf로 보내주더군요.
부끄럽고, 창피하고 또는 물어볼 상황도 안되고
그래서 잘 할 수 있는데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아요.
얘들 잡아주고 책상 앞에 앉혀놓고 분위기 조성해줄 선생님은
학교 선생님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외 더 깊고 더 알고 싶은 학습을 AI가 도와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몇년 지나면 “배움”의 정의도 바뀔거 같네요.
저는 아직도 모르는 문제를 집요하게 물어볼 시간과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양한 관점도 알려주고, 상호 의견 교환과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고액과외 말고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AI는 그 도구로써 지금의 그 어떤것과는 다를것 같아서요.
회장이 저런 소리를 하니 메가스터디 주주들이 난리났지만.. 틀린 말은 아닌거 같긴 해요.
그런 말 하던 분이 최근에.. MEXX라고 새로운 브랜드의 학원을 대치동에 만들었죠. ㅋㅋ 한번 쯤은 걸러들어도 됩니다.
아마 AI에 의해 가장 마지막에 박살날 영역이 교육분야 일 겁니다. 사람상대하는 서비스 직업이라..
이건 뭐.. 스스로 알아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나 AI가 유용한 거죠. -_-;;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가장 커서..
특정 기간 이내에 시장규모가 엄청나게 폭삭 주저앉고 망할거라는 말이니... 맞는 말 했다 보긴 해요.
어찌보면 MEXX 이런거 자체가 마지막 불꽃 최대한 뽑아먹어야 한다는 발악(?)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크니 대치동에 만든거죠. 그나마 앞으로도 한 20년은 학생이 계속 모일 장소가 거기라서..
어차피 우리나라는 100년뒤면 전체인구가 730만 명으로 쪼그라 드는 나라입니다.
이대로 가면. 그냥.. 서울과 몇몇 도시 빼고는 전국토 인구 소멸 예정이죠. 출산율 증가로는 절대 유지 못합니다.
대량 이민 받지 않으면.. 그냥 소멸할 나라이긴 합니다.
ai로 대체되어 회사에 직원이 필요 없어 안뽑을것이라.
뭐든붙잡고 잘할수있었죠
어느분야든 ai가 아무리 유용해도 애매한위치에있으면 뭘물어봐야하는지를
모릅니다 ㅠ
이제 강사용으로 누군가가 하네스를 잘 만들어줘야 할텐데, 이게 제일 어렵죠 뭐.
그 하네스 조차도 이제 모델이 만드는 수준은 아직 모델이 도달 못했구요.
능력자가 만들어도 모델이 바뀌어 버리면(심지어 몇달주기) 하네스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좋은 하네스 나오는 것도 힘들어서.. 당장은 안나올 것 같구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위해 AI를 사용하는 거라면 상당히 유용한 것 같고...
그런 의지와 그걸 받쳐줄 수 있는(프로500이 월 79만원) 경제력까지 감안하면..
이쪽도 부익부빈익빈 될 것 같아요. 도태되면 못 쫓아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