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땐 다들 졸업하고 주변 친구들보면
1. 빠른 일 시작
2. 대기업 입사 준비 및 입사
3. 대학원 과정
4. 전문직 준비하는 부부
5. 다른 길 준비
등등으로 나눠졌었는데
40대 후반되서 돌아보니까
1. 빠른 일 시작 → 일찍 벌어서 집사고 애키우고 바쁨
2. 대기업 부부로 별도 연락 없이 사는데 인스타 보면 넉넉하게 생활
3. 대학원 가서 잘 풀렸는지 서울 모 대학 교수 임용 후 결혼 (이미 잘 살던친구라..)
4. 40대 초부터 돈 벌기 시작해서 이제 막 시작 (둘다)
5. 사업 하는 친구들은 중박 아니면 쪽박.. 대박은 없고..
등등 이게 막 파편화 되버리네요.
간만에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이제 막 돈 벌려고 시장 나온 전문직친구는
그냥 빨리 일 시작해서 집 샀어야 했다 요 이야기만...
자기가 평생 벌어도 원하는 거 못산다 이제...ㅠ
서로 마주칠 일도 없는 사이가 되는 듯 합니다.
쉰이 넘어가면 비로서 분화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기 시작해서 서있는 위치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대체로는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일부는 유명인사가 되어 있거나, 기업가가 되어 있거나, 요직에서 한자리 하고 있고, 또 일부는 실패해서 나락으로 떨어져있기도 하고. 생을 이미 마감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