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교회 다닐 때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라는 설교를 들은 기억이 있네요. 자녀가 태어나서 그만큼 행복한 적이 없었다는 내용이었는데, 비슷한 맥락에서 따스해 지는 글이네요.
오라질
IP 106.♡.195.193
14:09
2026-10-08 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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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와이프까지 셋이 마중나오죠! 식구들이 반겨주면 재벌이고 뭐고 다 필요없죠 ㅎㅎ
커피_milk
IP 223.♡.56.2
14:26
2026-10-08 1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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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질님 저희집은 댕댕이까지.. 나와요 ㅎㅎㅎ
0두랄루민0
IP 103.♡.4.239
14:09
2026-10-08 14: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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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같은데 돌던 이야기가 툰으로 정리되었네요 ㅎㅎ 저 말 너무 공감됩니다..
바닉
IP 211.♡.194.179
14:18
2026-10-08 1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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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죠.
콩쓰v
IP 116.♡.186.29
14:21
2026-10-08 1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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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딸래미들 보고 싶군요.
jacobs
IP 118.♡.84.135
14:22
2026-10-08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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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대요
아이들이 잘 잊어주는게 너무 고맙다고 내 감정 컨트롤 못해서 사소한 것에 크게 혼나도 다음 날 아침이면 아빠 엄마하고 안기는.. 좀 더 어른이 되고 싶어요 ㅠ
315원
IP 39.♡.230.68
14:27
2026-10-08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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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s님 혼내고도 지나고보면 미안할때가 많죠ㅠㅠ
SIMCGA
IP 115.♡.132.115
14:25
2026-10-08 1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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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본거 같은데 기숙학원에서 두 형제가 살고 아버지는 PC방, 찜질방을 전전하며 사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중국집 음식 먹으면서 "아빠가 고기 못사주는데 이런 아빠가 싫어?"라고 아빠가 물으니 "좋지. 못 사줘도, 가난해도 좋아, 왜냐면 아빠의 마음이 좋으니까"라고 하던 모습과 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빠가 하니 밥 없어도 된다고 아빠 만나서 좋다고 하던 장면이 기억 나네요. 어떤 환경이던 아이들에겐 아빠 엄마가 세상 전부죠..
심지어 어떤 아이는 부모에게 학대당해도 싫은 소리 안하고 살았다던 기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짠합니다. ㅠㅠ
매일한가한
IP 106.♡.203.118
14:46
2026-10-08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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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애들은 좀 컷다고...애휴 아닙니다 ㅋㅋ
HarveySpector
IP 223.♡.81.237
14:57
2026-10-08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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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서른쯤 되어가니... 옛말이 되었죠 ㅎㅎ
해질무렵
IP 122.♡.153.5
15:04
2026-10-08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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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이들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G - 1
IP 211.♡.164.133
15:27
2026-10-08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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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웹툰으로 어디 연재하는 작품이면, 다른 사람 작품을 저렇게 대놓고 해도 괜찮을려나요
청모
IP 223.♡.79.59
15:58
2026-10-08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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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짤은 원본이 저승에서 마중나오는것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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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라는 설교를 들은 기억이 있네요.
자녀가 태어나서 그만큼 행복한 적이 없었다는 내용이었는데,
비슷한 맥락에서 따스해 지는 글이네요.
아이들이 잘 잊어주는게 너무 고맙다고
내 감정 컨트롤 못해서
사소한 것에 크게 혼나도
다음 날 아침이면 아빠 엄마하고 안기는..
좀 더 어른이 되고 싶어요 ㅠ
심지어 어떤 아이는 부모에게 학대당해도 싫은 소리 안하고 살았다던 기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짠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