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정부가 장기·기업형 임대주택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기존 개인 등록임대사업자와의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등록임대주택사업자의 세제 혜택을 축소하고 2027년까지 매도를 유도하는 것은 안 그래도 심각한 전월세난을 더 심화시킬 우려가 있고, 정부 정책을 믿은 선의의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피력하면서 며칠 전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고 적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전월세난을 해소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장기·기업형 임대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지원하겠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이는 안 될 말"이라며 "그럴 거면 이미 수년간 임대주택을 공급해온 기존 개인 등록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을 축소하고 2027년까지 매도를 유도하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이건 부당한 차별이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개인이 감당해야 할 고통이 얼마나 크냐"며 "최소한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해도 조금씩 점진적으로 할 일이지 이리 급히 무리하게 할 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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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세제 혜택까지 주는걸 이미 검토까지 하고 있었네요. 이게 한 3주전 기사니까 그 전부터 돌아가고 있었는 듯 합니다.
장기 저리로 대출해 주는 것도 가능하겠죠... 서민 주거난 해소를 위한다면서...
국내외의 자본들에 시장을 개방하려 하다니...
민주당 정부에서 이런 짓을 하다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보통은 MB나 뭐 그런 쪽에서 민자유치, 외자유치 같은 명목으로 하던 짓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