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이미 문체부 장관이 운을 띄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66535CLIEN
기사 보면 7월에 전문가, 시민 토론회가 있었다는데
결론은 안났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은 문화유산 원형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차피 현판이 원본도 아니고 2023년 제작이던데 한자 현판을 없애고 한글 현판만 다는 거 찬성합니다.
한자 한글 병기도 괜칞고요
요즘 만드는 정자 형태의 건축물은 한쪽은 한글 현판, 반대쪽은 한자 현판을 달아놓더라고요
우리 집 앞에 태화루도 도로쪽은 한글 현판, 강쪽은 한자 현판 달려 있어요
문화재는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자금성처럼 같은 현판에 한글 한자 쓰겠죠
저도 원본이 있으면 원본을 그대로 유지하자 하겠지만, 이미 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그 다음 것도 불타 없어졌으니, 우리 세대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도 된디고 봅니다
요새 트렌드대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쪽은 한글, 덜 보는 쪽은 한자로 하길 바랍니다 =)
이제 3년 된걸 또 바꿔요? 쓸데없이 돈 써서요?
3년밖에 안됐으니 더 빨리 교체해야죠
더 오래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거잖아요
다만 한글 현판이면 서울 랜드마크에 더 어울란다고 봐요
집단 간 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도 아니고, 공동체 선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권력 유지에 뭔가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몇달 전 있었던 화제가 다시 대통령님 에게서 나오길래 글을 적어봤습니다
해야할 일도 많을텐데.. 예산, 행정력 낭비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