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고민하고 용기내어 기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어제 저녁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녁을 함께 먹고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진않지만 집안일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기억나기론 서로 내가 더 많이 하네 너가 더 적게하네하면서 투닥거리다가 갑자기 아내가 성질내면서 "아 씨 이혼해야겠다 어머님께 다 말해야지 참 좋아하시겠네!" 이리 말하길래 저도 긁혀서 왜 우리엄마에게 말하냐 하며 옥신각신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나가겠다하며 짐싸들고 하길래 제가 붙잡고 막으며 가지말고 집에서 얘기좀 하자하는데 아내가 노빠꾸로 나갈거야 하며 붙잡으려는 저를 밀치고 현관문 열고 나가버렸습니다.
이과정에서 아내는 한두시간 돌아오겠다 말했다는데 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나고 아내가 미워서 현관문 비번을 바꿨습니다.
그러다 한시간여 있다 아내가 비번을 누르다 안되니 벨을 누르고 ㅈ저에게 통화를하는겁니다.
그런데 전 못받았습니다. 왜냐면 제옷과 아내옷을 빨고 건조대에 옷을 놓는중이었으니깐요. 잠시있다 아내가 카드키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저에게 아내가 야 씨발새끼야 안되겠네 이혼해야겠다하며
바로 장모님께 전화해서 상황 일르고 우리엄마도 너랑 이혼하래 하면서 나가길래 제가 붙잡았습니다
그러더니 저희 엄마에게도 전화해서 이혼한다고 말을 한다고 하길래 제가 그러지말라고 아내 핸드폰을 제가 낚아챘고 그러더니 아내가 안방에서 충전중인 제꺼 핸드폰으로 경찰서에 마치 아픈 아내를 가정폭력 한거마냥 신고했습니다. 집에 경찰관 바로 들어오고 분리조치하고
아내 얘기를 들어준 경찰관이 저에게 제가 가해자마냥 뭐라고 하였습니다. 암수술한 아내를 이리 함부로 하냐하면서
참고로 추석연휴가 있는주간에 아내가 부갑상선 종양제거 수술했고
전 병원에서 아내옆에서 병간호 하였습니다. 수술이후 아내는 바로 회복했고 진짜 저보다 잘뛰어다니고 절한번씩 장난으로 주먹으로 때리는데 진짜 아픕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이걸 본인의 어드벤티지로 삼고 굄장히 영악하게 저에게 욕을 했던 아내는 경찰관에서 눈물지으며 마치 당한사람처럼 처신하였습니다
결국 아내는 짐싸들고 장모님 집으로 갔고
전 뜬눈으로 밤새며 출근하여 화장실서 핸드폰으로 글을 남깁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을 제가 겪고 정말 추석연휴 주간에
진심으로 병간호했는데 역악용하네요
배신감과 미움이 너무 큽니다. 아내가 원래성향이 좀 불같지만
이번은 저도 갑자기 순식간에 이리 일어났습니다 전초증상은 없었습니다 집에서 저녁먹기전 같이 쇼핑도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제가 워낙 이혼이란거에 민감합니다
저희집안에서 이혼자는 없고 아내쪽은 좀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저희엄마를 볼모삼아 싸울때마다 이러는것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는지 감도 안오고 괴롭습니다
힘내십쇼
진짜 이혼을 안하고싶으시면 화 좀 죽이고 사셔야할듯요.
아내와 행복하지 않다 안맞는다 이혼해야 하나 고민이다..
4년 내내 이러고 계시면 이혼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이도 없으면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는 이런 말씀 그렇지만 더 나은 상황 같습니다
그냥 좀 지고 사세요. 화 좀 죽이시고요.
아무리 화나도 그렇지 집안비번을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셨어야죠.
아직...
이별을 무기로 싸우는건 젊은 시절에만 하는 치기어린 행동일텐데.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쉽게 이혼 이야기 하는 사람이랑은 사는거 아닌듯 합니다.
침묵도 논리적인겁니다.
그런데 저도 3년차까지는 많이도 싸웠지요. 이젠 서로 아니까~~ 안 건드림
딱히 답은 없어요.
2.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서로 잘못되 부분을 인정하고 상대를 양보하고 존중하는법을 배우고 산다. (제일 어려움)
3. 이혼한다. (제일 쉬움)
비번 바꾸고, 아내 핸드폰 낚아채는 건 잘못하셨네요. 두분 다 성격을 좀 죽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혼"이라는 단어를 계속 꺼내는 것은 진짜 이혼할 것이 아니라면 서로에 대한 매너가 아닙니다. (이건 아내분에 대한 의견)
이겨낼만큼 사랑하는 감정이 있는지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
이런 힘든일들도 수없이 많고
행복한일들도 수없이 많을껍니다.
한고비를 넘길정도의 상대방을
사랑하는 감정이 있는지
스스로를 보세요.
잘못한 것도 딱히 없는데 괜시리 미안하고 딱해보입니다.
어느날 식탁을 정리하는 저를 아내가 빤히 바라보다가
저를 가만히 안아주었습니다.
결혼은 그런 아무런 자극없이
내가 스스로 가지게 되는 감동의 순간이 있어야
서로를 위할 수 있는 듯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그냥 안맞는겁니다.
어이고...대단합니다 대단해.
매번 져주고, 참고 넘어갈 수 있으면 같이 사시면 될 듯 하고...
그게 안되면 서로의 정신과 육체건강을 위해서라도 갈라서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도 굉장히 무심하신 거 같긴 하네요.
와이프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으신 거 같고
결혼 초에 유산한 이후로 글쓴분 뿐 아니라 와이프분 또한
정서적으로 존중받고 있단 생각이 없으신 듯 합니다.
이혼 하시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을듯 해요.
배경도 모르는데 여기서 갈라서라 마라.. 얘기 듣는것도 웃긴거구요.
본인들이 좋으면 사는거고 못살겠다면 못사는거구요. 힘내십시요.
헤어져야겠네 라고하면 진짜 헤어질것이라고.
무기로 삼지 말고 고민하고 쓰라고.
말이 씨가 된다고 하죠.
아내분과의 불화 관련 ...
글쓴분의 글만 보자면 아내분께서 님편분에게 부부관계를 유지시킬만한 유대감이나 사랑... 의리... 뭐 이런게 없는것처럼 보여지는 글들이고요.
남편분께서는 아내분의 과실이 크다는 하소연에 가까운데
그 글들속에서 아내분에대한 배려나 본인의 과실을 반성하는 뉘앙스는 거의 못 느끼겠습니다.
부부관계를 지속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본인의 혼인선택의 이유는 뭐였나요?
함께 하는 미래의 모습은 어떤가요?
행복하신가요? 행복할거라는 확신이 있으셔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계신건가요?
이혼을 고려중이신게 아니라면 부부상담 추천드리고
모든 일의 원인을
서로가 상대방에게서 찾으며 다투신다면
안맞는거니 맞출생각 없으시다면 헤어지시는게
서로에게 나은 삶이지 않을까요?
기억이 없다고 하시는데, 잘 기억 해보세요.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기억이 날겁니다. 뭘 잘 못했고, 어디서 아내 분이 분노가 튀어 나왔는지.. 약주 자주 하시나요? 만취 상태셨나요 ? 그럼 글 쓰신 분이 실수 했을 확률이 높아요.
본인의 잘못은 기억이 안난다.
아내분이 자리를 피한건 집을 나가겠다는 뜻이 아니라 자리를 피한 거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글에서는 본인은 침착한 듯하고 아내분만 길길이 날뛴것 처럼 보이지만, 경찰도 부르고 한거 보면, 다른 상황이 벌어졌을 것 같네요. 위협적으로 느껴질만한 행동을 한게 없는지 솔직해져보세요.
일단 성격이 안맞는 분과 결혼하신 것 같습니다.
그냥 누군가 한분이 다 참고 살던지 이혼하던지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저도 제인생에 이혼이란 없다 생각하고 그냥 참고 살았었는데 상대방이 큰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이혼했습니다.
시간이 가도 해결안될거같은 문제같아요
애 없을 때,
이혼하고 새출발 하겠습니다!
글만보면 왜사나 싶은데 다른 이유도 있을테니...
화난다고 비번 바꾸고 유치하게 그럴 생각이면
이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장난은 아니었을것 같고. 그러면서 같이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부간에 싸움을 하더라도 선이 있는겁니다. 나중에 아이가 말다툼하다가 나가면 비번 바꾸실 거예요? 그건 가족으로서의 사랑도 이해도 없는겁니다.
아이가 없다고 하시니 다행이고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부싸움이 칼로 물베기라는 말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 감정은 쌓이고 쌓여서 결국 가정을 파탄내는 거죠.
부부상담사가 말하길 부부사이에 필요한 말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밖에 없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번 싸움에서 아내분 잘못은 없어보여요
별거가 편하고 나으시면 이혼하시고,
걱정되고 보고싶고 하시면 다시 얘기해보시구요
지금 상황 봐서는 누가 더 잘했네 잘못했네 보다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혼으로 귀결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가 없을때 지금이라도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 생기면 힘들어요 (둘중 하나는 아이 생각해서 무조건 약자가 되거든요)
연락을 안 받았다고요?
이게 변명의 여지가 있나요?
한쪽말 듣고 판단하는건 이르지만
분명 유리한 이야기들만 하신걸텐데도
이 정도 기울기라면
반대쪽 의견은 들어보나마나일거 같은데요
경찰도 편 안들어주고 그랬다면서요
휴...
체면땜에 결혼 유지하는거라면,,, 성질 죽이고 사세요...
더군다나 제가 지혜를 드릴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기에..
현재 상황에 대해 위로와 함께 잘 헤쳐나가시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그이전에 될수 있으면 기억이 없을때까지는 안드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성적으로 시뮬레이션하기 보다
술드시고 감정적으로 그런 판단을 했다는건
글쓴이분 문제로 보여요.
상황 예측이 이성적으로 안되니
당연히 충돌이 생기는 상황도 잦아질거고요.
저도 이런 위기가 있었는데 좀 많이 틀리네요. 경찰까지오고 그러면 뭐 감정은 끝났을거 같습니다.
두분이서 서로 정상적으로 일상적으로는 소통과 이해가 아되는 상황같네요... 도움 많이 될거에요..
다른 정상적인 가정생활 하시는 분은 글쓰신 분 상황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그거 안 바뀝니다.
2) 이혼이 무서우세요? 끔찍한 결혼생활이 무서우세요?
남의 눈을 의식해서 나를 평생 그 끔찍한 곳에 두실 거 아니시면, 이혼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언제라도 불붙을 수 있는 불씨가 도사리고 있는데 그 때 그 때 다툼이나 사과로 해결될 수준은 이미 지난 것 같고, 진지하게 상담을 받던지 그게 아니면 이혼을 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사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별 것도 아닌 일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죠? 불륜 음주 같이 원인이 명확한 건 오히려 맺고 끊는 게 명확하죠.
잡을 마음이었으면 따라가던지 아니면 조용히 기다리던지..
현관 비번 바꾼 건 너 한 번 당해봐라 이건데.. 감정적인 처사 입니다.
서로 넘으면 안되는 선을 지켜야 하는데 둘 다 그
경계로 수시로 넘나드는 느낌입니다.
조금 안정이되면 서로 사과하고 화가나도 이건 하지 말아달라고고 서로 약속하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 정도로 이혼했으면 이혼 안하고 사는 부부 1%정도 외에 없을 거 같네요.
어제일인데도 기억 안난다는 부분이 두군데나 있는데 그 내용에 아내분이 화나신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비번 바꾼것도 좀 그렇구요.
더 늦기 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세요.
아내분 분조장도 안고쳐질거고, 글쓴분도 그런 아내를 인정 못하는 거 안바뀝니다.
아직 20대고 신혼초라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겠지만, 만약 30대 넘으셨다면 이혼이 글쓴분의 남은 인생을 위해 정답입니다.
화가 나서 현관 비번을 바꾼다니 참나..
다시 말하지만 이혼을 권합니다.
하다가 내가 힘들고, 억울한 생각이 나면 좀 쉬구요. 그까짓 집 더러운 것보담, 맘이 편안한 게 우선이니까요.
그러다 보면 내가 힘들어서 못할때, 먼저 나서서 해주고 나를 쉬게 해주는 날도 생기고, 그럼 또 그게 고맙고 그런 선순환도 가능하긴 합니다.. 오래 걸리긴 해요... 힘내세요.
철좀 드셔야할 것같습니다. 찌질이의 역사에서 본거같네요 이런 스토리는
비번을 왜바꾸시나요? 딱봐도 아내는 그냥 해본말인데 남편분은 죽자고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이혼은 무서워하고 (이것도 성격상)
이 두가지로 트랩에 걸린 상태로 사시는건데
여자는 그런걸 귀신같이 느끼고 압니다. (이 남자의 취약점)
그래서 약점을 잡힌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와이프 분께서 그 목줄을 완전히 놔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것도 성격상)
방법은 완전히 납작 업드리셔서 이혼 안하는것을 목표로 비위 안거스르고 사시던가
목줄 확 끊어내시던가 둘 중 하나 같은데요.
고양이가 쥐를 쫓아도 퇴로는 남기고 쫓는 법인데요 지금 딱 퇴로 없이 쫓으신것 같습니다. 당연히 물리지요
"도긴개긴"
지금 다 넘었네요. 이게 왜 나쁜 거냐면 한 번이 쉽지, 그 선을 한 번 넘으면 계속 넘게 되는 패턴이 생긴다는 거죠.
이제는 진짜 배수진을 치는 마음으로 이혼을 각오하시고 대화와 행동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든 그런 행동을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만일 그럼에도 또 한다면 이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건 양쪽이야길 들어봐야하는 상황이네요
1. 진짜 행복한 적은 있으셨는지요?
2. 이혼을 어려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3. 아내도 문제다, 발제하신 분이 문제다 이런 건 크게 의미없어 보이네요.
여러해에 걸쳐서 이미 누적된 문제였고 누가 잘못이냐? 라기보단 서로 언제 한 번 터져봐라 면서 벼르고 있었다고 밖에 안 보이네요.
4. 현재 상황에서 상대에게 네가 잘못했으니 너가 굽혀라. 그럼 내가 '선처'하마. 라고 이야기하실 생각이세요? 아님 그러길 바라세요?
5. 전문가 카운셀링이든 뭐든 두 분 스스로가 뭔가를 할 찬스가 있었고 그게 서로 엇갈렸든 뭔든 이제는 서로에 대한 배신감이 더 앞서는 상황인 것 같네요. (현관문 비번을 바꾼다든지, 경찰 불러서 가정폭력과 관련하며 상대를 불리하게 만든다든지.. 두 분다 똑같습니다. 누구를 탓할 상황이 아니네요)
6. 이후 여러해에 걸쳐서 (지금까지 속썩여가며 지내온 세월의 배 이상) 본인이 그냥 전부 잘못했다라면서 굽히고 도 닦는 심정으로 계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그냥 이혼하시는게 두 분 서로를 위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7. 여기에 글을 남겨서 본인을 만류하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심정이신지? 아니면 진심으로 이혼은 아닌 것 같아서 그러시는건 지, 그 와중에 이혼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행복이 있을건지 스스로 진지하게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8. 글 쓰신 분께서 아내를 무조건 싫어했다라든지 허니문 상황이 한 번도 없었다든지 애정없는 삶이었다든지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아내분도 그렇고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눈꼽만큼도 없었다면 진즉에 결혼생활은 끝났겠죠. 서로 미련도 있고 애정도 있으며 어떻게든 해보자라는 마음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만, 서로가 서로에 대해 엇갈리며 내가 손해본 게 더 커 보이고 (혹은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답답해하며 "헤어지자"가 입 밖으로 쉽게 나오는 상황이 개선이 안된다면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나보다 라고 생각하시고 서로 갈 길 가시는게 (아내분을 놓아주시는 게)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 이혼하고 나면 인생 끝날 것 같지만, 그러지도 않을 뿐더러 새로운 인생 찾고 서로를 더 배려해줄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을 찾는 분들도 있고 어떻게든 길은 열립니다. 현재만 봐선 글 쓰신 분도 옹호해드릴 생각 없고, 철없어 보이는 아내분도 옹호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 혼자만의 잘못으로 이상황까지 왔다기 보단 "두 분"께서 이 상황을 만드신 거고 책임을 지셔야겠죠.
10. 그게 지금와서 누구를 일방적으로 선도해서 개과천선"시켜야겠다"라고 하면 답이 없는 상황에 "왜 내가 반성해야해?"가 될 뿐인거고... 그러니까, 아내분께서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화해를 신청해오시는 게 아닌 이상 발제자께서 스스로 굽히고 (즉, 어느 한 쪽이 스스로) 앞으로 8년여는 쥐죽은 듯 사실 각오를 하셔야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어떻게 억지로 봉합한다고 해서 이후로 문제가 안터질까요? 뒤에 가서는 더 큰 사유로 또다시 이혼 혹은 그 이상의 문제로 발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아내가 화내고 나갈 때 성격 아시면 저러다 들어오겠거니 하고 그냥 계셨으면 커지지 않을 일을 비번까지 바꾸고 전화 올걸 뻔이 아는 상황에서 전화까지 못받을 상황으로 방치한것 부터가 글쓴분의 패착입니다.
남자와 여잔 근본적으로 로직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냥 도량이 넓은 사람이 좀 손해 보고 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