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시대에는 봉건영주들만, 왕정에는 왕과 귀족들만 땅을 소유한것 처럼 보이지만, 언제나 땅을 소유한 다수의 평민 계급은 존재해왔습니다. 그래야 땅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땅을 누군가 일방적으로 독점하게 되면, 그 국가는 아시다시피 자유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유가 제한된다는게 경제적으로나 평등적인 측면에서 불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겠죠. 자유가 없던 박정희 시절 경제가 발전한건 사실이니까요
결국, 전국민 실거주 1주택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다주택자가 누가 되는가의 문제인데, 개인 또는 정부나 기업형 임대업체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겠죠
만약 정부가 모든 주택을 소유하고 임대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그 나라는 과연 어떤 국가일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싱가폴 같은 나라가 되려나요?
저는 차라리 시민들이 그 역할을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옳고 그른지는 개개인의 판단의 영역에 맡겨야 하겠지만요
깊이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가 그 시스템을 운용중이니까요.
우리는 그 영토에서 땅을 소유 매매할 수 있지만 영토에 귀속되기 때문에 애당초 근본적으로보면
거주자께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미국가서 내가 집을 3만채샀다고 하더라도 거기가 대한민국이 되는게 아닙니다.
근데 메모되어 있는 분이네요 아이구 내시간아깝
수고요
미국은 사유지에 대한 법규가 엄격해서 침범했을 때 총 맞아도 할말 없고요
땅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중국같은 경우도 100년 임대식으로 빌려 주고 그 위에서 아파트나 주택은 개인간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100년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거 같긴한데, 만약 만기가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지 몹시 궁금하네요 ㅎㅎ
그렇다면 토지사용료를 어떻게 산정하는지가 핵심이네요
많은 분들이 목놓아 외치는 보유세 1%만 적용해도 100년 지나면 국가 땅이 됩니다.
국가 땅인데 100년간 임대료 내면서 살고 있는게 되는거죠.
세율이라는건 언제든 조정하면 끝나는 것이니, 우리나라도 결국 완전한 개인소유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면 국가가 결국 땅을 독점하게 되는 구조구요. 개인의 자유는 제한되겠죠
흑과백이라고 보기보다는, 하이브리드 상태인거 같습니다
왕이 모든 영토를 소유한다는 개념은 전통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영토와 토지 개념은 약간 다른거 같습니다.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이렇다고 합니다.
의외로 싱가포르는 아니라고 합니다.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쿠바,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에리트레아, 탄자니아, 잠비아, 나이지리아, 타지키스탄, 그린란드, 홍콩
그런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잘 아시는 내용일 거 같습니다만.
중세에는 세금 징수권이 있었지, 땅 자체를 사고판다는 개념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