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을 해 보면
분당 정자동 사람은 엄청 매너 좋아요.
옆도시 어떤 동네에서 사러 온 사람은 3번 가격할인 요구하더니 만원 빼드린다고 하니 와서는 뜬금없이 현장에서 제품을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구입일은 24년이라고 했는데 제조일은 23년으로 뜬다고 취조를 하기시작 합니다.
그게 뭔상관인지 제조일하고 내가 구입한 날하고 다르거나 말거나 내가 알게 뭔지. 내가 올릴정보 정직하게 올렸고 그거 보고 사러 왔으면서.
속아주면서 사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물건 빨리 처분하려고 그냥 넘겼는데.
팔고나서도 기분이 영...
아주 높은 확률로 고가로 갈수록 좋아요.
단. 심기 건들면 안됩니다 ㅎㅎ
체면이 없는 동네에서 서비스직하면 진짜 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중고나라, 당근에서 이십년 넘게 중고를 많이 팔아보았는데,
지역과 상관없이 예의 바른 분도 있고 진상도 있었습니다.
한두 번의 경험으로 동네 전체를 판단하면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죠.
당근은 바로구매 기능이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그걸로 판매하면
쓸데없이 말섞을 필요도 감정소비할 필요도 없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