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들과 태도를 보면서 '승리'에 대한 집념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몇몇 유튜버들, 특히 40대 초반, 그리고 계엄이 트라우마로 박힌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국ㅈ'에 정권 자체가 넘어간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마치 20-30대에게 트라우마는 세월호 + 이태원 + 연평도 + 소국대국인 것처럼요.
반면 뭐 어르신들 입장에서(고문도 좀 당해보고~) 이 정도 계엄이 뭐가 대수겠습니까.
정체성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고 패배도 좀 할 수 있다는 그런 사고방식.
(정체성이 오염되면 그게 무슨 진보냐. 뭐 그런 느낌이죠)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절대 융합은 안 될 것 같네요. 서로 갈길 가고.
그렇게 생각하면 모 정치유튜버님의 '사랑은 끝났다'라는 말도 맞는 말이고요.
긁적. 근데 아무리 ㅍㅋ 정갤이 작살났어도 여기서 뻘글 쓰시는 분들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