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재개발하는 곳들의
이주비 대출 금리가 평균 4~5% 사이인데요
금리를 4.6%로 가정하면
2억을 빌렸을 때 월 이자는 약 76만원이고
이주부터 준공까지 평균 6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총 이자 비용은 약 5천 5백만원입니다
3억을 빌리면 월 이자는 약 115만원이고
6년간 총 이자는 약 8천 2백만원입니다
5억을 빌리면 월 이자는 약 191만원이고
6년간 총 이자는 1억 4천만원쯤 됩니다
7억을 빌리면 월 이자는 약 268만원이고
6년간 총 이자는 약 1억 9천만원입니다
재개발 조합원들은
대부분 소득 없는 노인분들이라
부담이 될 만한 금액이지요
그런데 요즘 재개발 트렌드를 보면
이자를 매월 내는 방식이 아닌
준공할 때 한꺼번에 이자를 몰아서 내는 방식을 많이 쓰더군요
이 방식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자 더 높은 방식으로는 안하겠죠
트랜드이라기보단 이미 그런 방식을 대부분 선호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주비 이자를 갚기에는 조합원도 매달 지불되는 비용이 있으니
조합원들은 새 아파트 입주잔금을 낼 때에 분담금 정산을 한번 하기 때문에
그때 같이 이주비 대출을 정리합니다.
아마 조합이 일단 사업비로 내고 잔금때 정리하는 것으로 운영합니다.
네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금융기관은 매달 이자를 받지요
당연히 조합 등이 매월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인거고
조합원들과는 나중에 한번에 정산하지요
이 방식이 아닌 재개발 구역에서
이렇게 해달라고 요청하더라고요
다른 재개발 구역에선 이렇게 한다면서요
원래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의 이주비 이자의 경우
조합이 대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니 거의 다 조합이 대납했습니다.
즉, 조합원은 이주비 대출이자를 내지 않았죠.
다만 , 이 이주비 대출이자는 조합의 사업비로 들어가 있죠.
근데 국세청이 조합이 대납하는게 조합원의 미래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니
배당소득이라 판단해서 배당소득세를 부과했거든요.
그래서 조합이 대납하는게 막혔고, 그래서 이자후불제로 바꾸고
입주 잔금에 분담금을 정산하니 이자를 그때 정산하기로 대부분 바꿨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의 이주비 대출의 대한 이자는 이자후불제(잔금때 정산)
으로 바꼈을 겁니다.
요즘은 어떻게든 진행되고 어떻게 해서든 빠르게 되는게 장땡인듯요 빨리 진행되어야 이자 같은 금융비용이든 물가상승으로 인한 공사비상승 측면이든 이득이죠
금융기관에는 조합이 대신 내는 것이라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조합원들 난리나죠
조합원들 10만원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분들이고
깐깐한 분들이라
조금이라도 손해볼거 같으면
난리납니다
이자는 조합에서 매월 대신 납부하는거고
준공하는 시기 마지막에
한번에 몰아서 정산하는 방식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