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락페스티벌에서 보고 왔습니다.
여전히 인기 정말 많더군요
사람들 3명 중 1명은 메가데스 티를 입고 다니고
젊은 친구들도... 그냥 궁금해서 보러 왔겠거니 싶었는데
노래도 얼추 아는지 다 따라 부르고 호응도 잘 하더라고요
데이브 옹은 나이가 나이라 기타도 좀 후려서 치고
보컬도 확실히 약해졌지만
어차피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워낙 강렬하고
다같이 호응하고 뛰어노느라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젊은 시절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음악에 빠져 살았었고
그들의 일화를 공부하듯이 읽었었죠
제 청춘의 일부와 재회하고 보내주는 마음이었네요
즐거웠습니다
10/2에 대타로까지 나와줄 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