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1.팔 어깨 피로( 아파서 젓지를 못하게됨)
2. 호흡이 딸림
3. 지치서 못함
세가지입니다
물론 세가지가 복합적이기는 합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니 아프고 호흡도 안되고
호흡이 안되니 몸에 힘이 들어가구
이러다 지치고 등등
그러나 세분해보면 세가지러고 봅니다.
1은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 유연성이 떨어져서 더 크게오죠.
1. 2. 단계를 넘어서 안아프고 호흡이 되어야
뺑뺑이 돌다가 진정으로 지칠 수 있는 단계로 가지 않을까요
요즘 3단계로 나가기 위한 한 줄기 빛이 보이네요
50미터 끝까지 가도 예전에는 호흡이 많이 가빴는데 지금은 별로 숨이 안차서 짧은 휴식 후 출발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팔. 어깨에 무리가 가는게 문제네요.
수영중에 계속 힘을 빼고 저으려고 하는데 3분의2쯤 가면 피로도가
급속히 오더라구요. 조금만 쉬면 괜찮은데요
지치면 천천히 페이스 늦추면 되고, 근육 털려도 뭐 물 대강 휘휘 저으면 어떻게든 가죠.
단... 상급레벨 (고속) 레인에서 하면 민폐죠.
전혀 다른 수영비법 등으로
장거리 연습 하지 말고 발차기 무진장 많이 차세요.
하이엘보 하지 말고 무슨 유튜버가 팔을 꺽으라니 마니 하지 말고 팔 뻣어서 캐치 풀 하세요.
그정도 수준에서는 기초체력(水筋)을 만들고 물 감을 익힐 단계입니다.
부끄럽지만 50m 32초 정도 나옵니다.
런닝도 20ㅡ40키로가능하게 몸이 진화했으니깐요
잘못된 동작으로 반복해서 돌리다보니 회복이 안되더군요.
장거리할 때 특히 자세가 중요합니다.
뒷사람에도 안걸리면 도는데
50m 풀에서는 4바퀴만 갔다와도
돌기가 쉽지않네요
저에게는 50m 레인에 대한 적응이 필요해보입니다
남성은 IM 1분 30초
여성은 IM 1분 40초라는데
저는 빨리한다고 해도 1분 40초 근방나오네요
대회때 50m 자유형 37초인가들어왔는데
숨쉬기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힘을 낼 수 있어야, 힘도 뺄 수 있는거라.
어느정도 수영 하신 뒤에야 본인 순항 페이스를 찾으실겁니다.
제 임계수영속도는 1:50/100m이라고 가민이 잡아주는데, 한 2000m 정도는 유지 가능합니다.
임계수영속도는 안나오더라고요
최대심박수나 마라톤 예상 페이스는 잘보이던데 말이지요
장거리를 가장 뛸 수 있게 진화해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