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에서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잇따른 외교적 실책을 꼬집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이송 사실을 일방적으로 공개해 한국 정부와 마찰을 빚은 사태를 비중 있게 다루며, 이것이 우크라이나의 무기 확보 등 양국 관계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무거운 우려를 표했다.
"포로 이송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비판 전한 우크라이나 언론
28일(아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영자지 <키이우 인디펜던트(Kyiv Independent)>는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한국을 분노하게 했는가, 그리고 이것이 왜 중요한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기사 서두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신들이 원하는 무기들을 쥐고 있는 또 다른 파트너 국가를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짚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71223
https://kyivindependent.com/how-ukraine-angered-south-korea-and-why-it-matters/?action=signup&success=true/
원래 러우전쟁은 미/EU를 중심으로 연간 700억~800억달러를 쏟아부었던 전쟁입니다. 그러나 트럼프와 젤렌스키가 다툰 이후로 미국의 재정지원은 급감해요. 25년 쯤 되면 미국이 재정지원의 99%를 줄여버립니다. 유럽이 홀로 지탱하고 소소하게 미국 캐나다 일본. 그리고 한국이 채워주던 모양새죠. 우크라이나가 국채를 찍어 일부는 유럽의 대출금과 상계하긴 하지만 국가부채 늘어나는 속도가 무시무시해요. 그러고도 모자르니 유럽에 270억 달러를 빨리 더 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죠.
최근 외교 관계 파탄은 한국으로부터 방공무기와 살상용 무기를 직접 수입하고 싶지만, 그 조건이 열악해서 한국이 응하지 않으니 보복 차원에서 질러버린 것으로 판단합니다. 유럽측 대출은 상당수가 유럽 무기나 미제를 사오고, 우크라군을 운영하기 위해 쓰이기 때문에 한국 측 무기를 유럽측 대출로 사기 어렵습니다. 우크라는 해결책으로 유럽에 묶여있는 최대 2800억 달러 규모의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의 전비로 쓰게 하자고 제안중인데.... 이걸 뒷감당해야 하는 벨기에가 거부 중입니다. 벨기에가 전후 러시아의 배상요구에 유럽국가들이 공동으로 책임진다면 허용하겠다고 역제안한 것은 다른 회원국들이 거부했습니다.
결국 한국측 은행이 대출해서 한국의 방공/살상용 무기를 수입하겠다는 게 젤렌스키의 구상이고. 교환조건으로 북한군 포로 2명을 저울에 올렸죠. 너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데 급하면 말이 다 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이미 한국은 우크라에 재정및 물자지원을 1조원 가량 보내줬고. 미국을 통한 포탄 우회지원 규모는 그 두배 이상에 달합니다. 우회지원 방식조차 우크라는 제안할 수 없어서 북한군 포로 두명을 거래조건의 핵심으로 삼았었습니다. 실무선에선 이게 말이 안되는 조건이라 한국 측 주장으로 합의했을 가능성이 커요.
젤렌스키의 보조 조건인 한국측 무기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전테스트 하고 피드백을 받아가라는데.... 이런 조건으로 테스트 무기를 유럽에서 보내주면 비용은 유럽 대출로 커버해주거나, 우크라이나에 돈 주고 보내줍니다. 무기를 사서 쓰겠다는 게 아니라 테스트를 우리가 해줄테니 공짜로 보내라... 이런 제안이라 리스크는 한국만 지더군요.
중동이나 아프리카, 아시아쪽 권위주의 국가, 중국이 이걸 이용하겠냐는 거죠. 실제로 러시아 자산 압류 시 중국발 CIPS에 고객 상당수를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빼앗길 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측 포로는 우크라 포로와 잘 교환하기도 힘든데... 본국인 북한이 포로송환을 안 좋아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러시아도 좋은 교환비로 잘 안 바꿔줍니다. 1조원 넘게 지원해줬는데 우크라가 한국에 포로송환 대가를 추가로 요구하는 거 보면 참 골치아파요.
라이어니스 시즌 3이 지금 하고 있는대
1화부터 배경이 우크라이나인대
첩보물이다 보니
중간부터는 3시즌의 가장 큰 사건의 배후로 우크가 등장
우크라이나,중국,북한,러시아,중동 다 나오고
뒤에서 살짝 희석하기는 하기도 하는대
미드에서는 각 나라가 전부
노이즈 체스를 두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러시아가 미 대사의 유로마이단 배후조정 자화자찬 및 향후 우크라 내각인선 구상 발언을 도청해 폭로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바이든이던 메르켈이던 장난친 뒷감당을 위해 전쟁을 책임졌던 건 나름 책임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우크라가 친서방이 되어야 한다고 개입을 한 적이 없는데....
여기는 차질에 따른 손해를 입는다 예상되는데..... 우크라이나에 대출해주면 채무탕감 들어갈 가능성이 99% 이상일겁니다. 지금 전비쓰는 그대로 우크라 국가채무로 묶이면 자체 체급으로 감당 안돼요. 가장 크게 대출해준 강대국들이 개발이권을 챙기며 탕감해주자고 합의할 겁니다. 한국은 동의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