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이 어쩌다 일베 저리가라 하게 됐네요...일베 유료화 한다니 터 잡기 중인가요?ㄷㄷㄷ
은식
IP 125.♡.76.148
10-01
2026-10-01 18:28:10
·
노무현 사후 수사가 되지 않고 밝혀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을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법원에서 판결로 확정되지 않은 것은 단지 검찰의 주장일 뿐이죠.
저는 아무튼 노무현의 죽음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설사 가족이 뇌물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이 자살을 할 이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 보면, 노무현은 자신의 부끄러움도 있지만 민주세력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측면도 있어요. 그것을 너무 가볍게 볼 것도 아닙니다.
아무튼 저는 검찰개혁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있어요. 정권을 잃는다면 수사 주체를 검찰이든 경찰이든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왜 굳이 경찰 수사가 미흡할 경우 일반 국민이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에 몰두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합리적으로 따져서 정권을 잃지 않게 국민의 여론에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정권을 꼭 잃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을 줄이고, 재집권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hstream님 정치적인 의미에서 "희생"이라는 것이었어요. 노무현은 자신의 결백함을 보여주고 싶었을 겁니다. 그것 자체로 하나의 메시지였던 셈이죠. 제가 너무 소름끼치는 댓글을 쓴 것인가요? 아무튼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의 희생에 대해서는 감사하지 않습니다.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전혀 감사한 적이 없어요.
hstream
IP 116.♡.36.99
10-01
2026-10-01 18:39:54
·
@은식님 노무현의 생각이 아니라 님이 희생한 측면이 있다고 단정하신거 아닌가요? 뇌물 혐의 전직 대통령이 자살한게 어떤 측면에서 민주세력 전체적 발전에 도움이 된 건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은식
IP 125.♡.76.148
10-01
2026-10-01 18:43:16
·
@hstream님 노무현의 생각을 추정한 것입니다. 뇌물 혐의로 조사를 받아 치욕을 당하느니 죽겠다는 결기를 보여준 것이죠. 이것이 노무현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각성시켰습니다. 정치적인 성격의 수사에 대한 비판도 이루어졌고요. 그 후에 민주세력에 대한 지지율도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이것으로 정황적인 추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은식
IP 125.♡.76.148
10-01
2026-10-01 18:46:11
·
@hstream님 댓글을 쓰신 분의 정치적 성향이 궁금합니다. 혹시 노무현을 존경하는 사람인가요? 또 노무현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사람인가요? 어떤 의도로 이런 댓글을 쓰는지에 대한 의아함이 있어요. 그 의도를 잘 알아야 저도 적절하게 댓글을 달고, 이런 질문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은식님 저는 인생 첫 투표로 노무현 찍은 사람이구요 시청 노제에도 직접 다녀온 사람입니다 현재는 민주당 국힘 지지자도 아닙니다 내로남불을 특히 극혐하구요 저는 노무현의 자살이 21세기 국내 정치를 양 극단으로 몰아간데에 결정적인 책임이 있다고 평소 생각해왔습니다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요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asfwefweadsvxz님 대법원에서 한명숙의 뇌물수수를 유죄로 판단한 주요근거중 하나는 한명숙이 받았다는 1억원짜리 수표를 한명숙 동생이 전세금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물증이 너무 명확해서 한명숙의 뇌물수수는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asfwefweadsvxz
IP 175.♡.96.176
10-01
2026-10-01 22:07:07
·
@팝카드있으세요님 증언한 재소자들에게 모해위증 시킨것이 밝혀졌으나 공소시효 만료등으로 유야무야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팝카드있으세요
IP 106.♡.82.230
10-01
2026-10-01 22:21:15
·
@asfwefweadsvxz님 법원에서는 처음부터 한만호의 증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배척했습니다. 증언을 무시하고 증거 위주로 판단하고 판결내린겁니다. 그리고 모해위증에 대해서도 이성윤 중앙지검장(현재 전주을 국회의원), 임은정검사가 다 수사했었고 무혐의로 나오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다시 재심의 지휘까지 했었고 그러고 나서도 무혐의로 결론이 난겁니다. 공소시효가 만료된건 그 이후입니다.
그리고 증언이 어쨌든간에 뇌물 받아서 쓴 증거가 확실히 있습니다. 한명숙은 뇌물 받은게 맞아요. 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asfwefweadsvxz
IP 175.♡.96.176
10-01
2026-10-01 22:31:01
·
@팝카드있으세요님 한명숙은 5억 빌렸다고 주장했는데 총 금액이 9억 수수로 알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그 9억이 한만호 주장이었는데 한만호 주장을 배척하면서 9억은 상정한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습니다. 오래되서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asfwefweadsvxz님 그 부분은 대법원에서도 엇갈렸습니다. 그러나 9억원중 3억원은 만장일치로 유죄였고, 그 3억원중 1억원이 제가 말한 전세자금 수표입니다. 나머지 2억원은 한명숙측이 받았다가 한신공영 이 부도나자 반환한걸로 드러났구요.
대법원의 다수의견은 증언중에 같은 방식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3차례에 나눠서 전달했다는 9억원중 증거가 확실한 일부만 선택적으로 유죄로 보고 나머지는 무죄로 봐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본겁니다.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부분을 지적하시는건데, 설령 9억을 전부 뇌물로 본 대법원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그중 3억원에 대해선 반박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당시 한명숙은 나꼼수 나가서 별의 별 소리를 하면서 검찰 수사를 트집잡았었습니다 무슨 경호규칙상 두고 나가는게 불가능하다는둥 어떻다는둥 ㅋㅋㅋㅋㅋ
asfwefweadsvxz
IP 175.♡.96.176
10-01
2026-10-01 22:56:54
·
@팝카드있으세요님 제가 법은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제 주장이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기소 자체가 한만호의 주장에 의해 시작된거고 그 금액도 한만호의 주장인데 차후 반대되는 한만호의 증언을 배척하고 그 근거로 그 반대 증언을 한 제소자들의 증언도 차후 모해위증으로 밝혀졌으니 증언 자체가 다 위법한것이거나 증거 능력이 없는건데 편리한데로 취할것만 취했다는거죠.
@asfwefweadsvxz님 이걸 다시 설명드리자면 - 한만호의 증언은 검찰증언, 법정증언, 나중에 돌아다닌 비망록까지 총 세가지입니다. - 그러나 그중에 3억원이 뇌물로 오간 확실한 증거가 나옵니다. - 이 3억원이 언급된게 검찰증언이고, 대법원의 다수의견은 검찰에서 증언한 9억중 일부만 취사선택해서 3억원은 유죄, 나머지 6억원은 무죄라고 하기 보다는 검찰증언 전체가 맞다고 보는게 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겁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소수의견은 6억원은 증언 외에 증거가 없으므로 무죄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굳이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9억원중 6억원은 증언 외에 증거가 있는건 아니네? 라고 하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3억원은 만장일치로 유죄였고 부인할 여지가 없습니다.
asfwefweadsvxz
IP 175.♡.96.176
10-01
2026-10-01 23:51:26
·
@팝카드있으세요님 그 판결에 근거가 된 재소자들의 증언이 차후 검찰에 강압에의해 모해 위증 했다고 재소자가 밝혔으나 검찰측에서 무혐의 결론 냈죠. 재소자들의 증언이 아니었다고 해도 같은 결론이 났을까요? 아마 공소 유지도 어려웠을겁니다.
@asfwefweadsvxz님 위증모해를 주장한 한만호의 감방동료는 사기 및 횡령죄로 20년 이상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죠. 자료 직접 뒤진 판검사보다 사기꾼을 신뢰하신다면... 뭐 존중은 하겠습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위증모해 논란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文정부 수사지휘권 4차례 발동, 모두 사기꾼 입에서 시작"
asfwefweadsvxz
IP 175.♡.96.176
00:12
2026-10-02 00:12:48
·
@팝카드있으세요님 그 사기꾼의 입에서 나온 증언으로 한만호 법정증언을 탄핵했습니다. 결국 한만호가 못미덥다면 사건 자체가 탄했되어야 하고 재소자가 못미덥다면 둘다 탄핵되어야 논리가 맞는거죠. 나온것은 전세1억과 돌려준 2억인데 한명숙은 빌린돈이라고 주장하니 모두 탄핵되어야 한다면 빌린 돈이란 것밖에 남지 않습니다. 거물정치인으로써 떳떳하지 못한 돈거래를 했으니 비난 받아 마땅하나 결국 한만호의 증언으로 만든 사건을 사기꾼의 증언으로 마무리한 거죠.
@asfwefweadsvxz님 "평소 친분관계도 별로 없었던 한 전 총리의 여동생에게 당시 별다른 수입도 없던 김씨가 아무런 꺼리낌없이 거액의 수표를 빌려줬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일" "전세자금으로 쓰인 1억원권 수표가 언론보도로 문제가 된 지난해 6월 한 전 총리가 수표의 출처를 김씨가 아닌 여동생과 측근 등을 통해 금융기관 등에 수소문한 것은 김씨의 주장과 달리 그 돈이 모두 한 전 총리에게 건네져 한 전 총리의 여동생이 관리하던 돈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결국 김씨가 한만호씨로부터 빌렸다가 다시 한 전 총리에게 빌려줬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는 논리다."
죄송한데 한명숙이나 한만호의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검찰의 반박이 사리에 맞습니다. 한명숙은 동생이 1억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면서도 왜 한만호의 비서가 한만호가 발행한 수표를 한명숙 동생에게 차용증도 없이 빌려줬는지에 대해선 해명 못했습니다. (참고로 한명숙의 동생이 한명숙의 정치자금을 관리했었습니다) 돌려준 2억원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3억원은 이의없이 만장일치로 유죄가 나온겁니다. 우리나라 법원은 채무관계 인정, 상환계획 또는 변제 등의 정황이 없으면 공직자가 직무에 연관된 민간인에게 차용증없이 돈 빌린건 뇌물로 봅니다.
그렇게 믿고 싶으면 믿고 계셔도 상관은 없는데 어디 가서 우기다 창피당하진 마세요. 한명숙은 뇌물받은게 맞습니다. 빨간당 정치인이 기업인한테 차용증 없이 빌렸다고 하면 그건 믿어주실건가요?
asfwefweadsvxz
IP 175.♡.96.176
01:51
2026-10-02 01:51:18
·
@팝카드있으세요님 1. 수사의 시작은 한만호의 증언 2. 한만호가 재판에서 검찰의 압박과 회유에 거짓증언했다고 말함 3. 검찰이 한만호의 증언을 탄핵하기위해 감빵 동료를 증인으로 세움. 4. 대법원에서 위와 같이 판결이 남. 5. 감빵동료가 재판에서의 증언은 모해 위증이라 밝힘. 5. 관련하여 검찰에서 무혐의로 종결내고 공소시효 끝남.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깨끗하지 못한 돈거래에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신에 제약을 가함에 있어 그 사실 관계가 명확해야하는데 수사의 시작인 한만호가 그 사실 관계를 부정하자 그 감빵동료에게 거짓증언을 강요해 재판을 이어온 사건입니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야하지만 재소자의 증언이 없었다면 공소유지도 어려웠을 겁니다.
노무현수사 검찰의 문제점
피의사실 공표와 여론몰이: 확정되지 않은 진술과 혐의 내용(논두렁 시계 보도 등 왜곡·과장된 피의사실)을 언론에 실시간으로 흘려 전직 대통령에게 극심한 대중적 모욕과 심리적 압박함
모욕주기식 무리한 수사 방식: 소환 일정과 이동 경로를 생중계 수준으로 노출하고 장시간 압박 수사를 진행하는 등 방어권 보장보다는 망신 주기에 초점을 맞춘 수사 관행을 보임
표적·별건 수사 논란: 태광실업 세무조사에서 시작해 박연차 게이트 전반으로 범위를 넓히며 가족과 측근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정치적 기획·표적 수사를 진행
검찰의 박근혜수사 봐주기한점
대면조사 포기: 불소추 특권과 경호 이유로 거부하자 강제수사 없이 서면조사 시도에 그침.
청와대 압수수색 포기: 경내 진입 불승인에 영장 강제집행 대신 임의제출로 물러섬.
초기 수사 지연: 고발 후 한 달간 강제수사를 미뤄 핵심 증거 인멸 및 출국 기회 제공.
검찰이 언론에 흘려서 주장만 하면 팩트가 되는건가..
불쾌하네요.
닉까지 완벽하게 찍으면 다들 좋아라 하겠네요
법원에서 판결로 확정되지 않은 것은 단지 검찰의 주장일 뿐이죠.
저는 아무튼 노무현의 죽음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설사 가족이 뇌물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이 자살을 할 이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 보면, 노무현은 자신의 부끄러움도 있지만 민주세력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측면도 있어요. 그것을 너무 가볍게 볼 것도 아닙니다.
아무튼 저는 검찰개혁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있어요. 정권을 잃는다면 수사 주체를 검찰이든 경찰이든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왜 굳이 경찰 수사가 미흡할 경우 일반 국민이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에 몰두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합리적으로 따져서 정권을 잃지 않게 국민의 여론에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정권을 꼭 잃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을 줄이고, 재집권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정치적인 의미에서 "희생"이라는 것이었어요. 노무현은 자신의 결백함을 보여주고 싶었을 겁니다. 그것 자체로 하나의 메시지였던 셈이죠. 제가 너무 소름끼치는 댓글을 쓴 것인가요? 아무튼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의 희생에 대해서는 감사하지 않습니다.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전혀 감사한 적이 없어요.
노무현의 생각을 추정한 것입니다. 뇌물 혐의로 조사를 받아 치욕을 당하느니 죽겠다는 결기를 보여준 것이죠. 이것이 노무현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각성시켰습니다. 정치적인 성격의 수사에 대한 비판도 이루어졌고요. 그 후에 민주세력에 대한 지지율도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이것으로 정황적인 추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을 쓰신 분의 정치적 성향이 궁금합니다.
혹시 노무현을 존경하는 사람인가요? 또 노무현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사람인가요? 어떤 의도로 이런 댓글을 쓰는지에 대한 의아함이 있어요. 그 의도를 잘 알아야 저도 적절하게 댓글을 달고, 이런 질문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뜬금이 없군요. "미안하다 고맙다"는 또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어떤 의도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제가 제대로 답변을 하겠지요.
저는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 전혀 "고맙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미안하다"도 아닙니다. 오히려 노무현이 그런 수사의 밀미마저도 주지 않도록 집안 단속을 더 철저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미안하다 고맙다"가 무슨 뜻인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또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어떤 의도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제가 제대로 답변을 하겠지요.
저는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 전혀 "고맙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미안하다"도 아닙니다. 오히려 노무현이 그런 수사의 빌미마저도 주지 않도록 집안 단속을 더 철저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전형적 나민지 같네요.
미안하다 고맙다도 결국 문재인대통령 비꼬는거 아닙니까?
많이들 침투했다는게 사실이에요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참담합니다
뉴이재명에는 이런 분도 일부 포함되어 있군요
정말 극소수이기를 바랍니다. 정말
물론 어그로도 있고 갈라치기 위장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는 중이네요. 이대통령과 김민석대표는 어쩌려는 걸까요.
물증이 너무 명확해서 한명숙의 뇌물수수는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모해위증에 대해서도 이성윤 중앙지검장(현재 전주을 국회의원), 임은정검사가 다 수사했었고 무혐의로 나오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다시 재심의 지휘까지 했었고 그러고 나서도 무혐의로 결론이 난겁니다. 공소시효가 만료된건 그 이후입니다.
그리고 증언이 어쨌든간에 뇌물 받아서 쓴 증거가 확실히 있습니다. 한명숙은 뇌물 받은게 맞아요. 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법원의 다수의견은 증언중에 같은 방식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3차례에 나눠서 전달했다는 9억원중 증거가 확실한 일부만 선택적으로 유죄로 보고 나머지는 무죄로 봐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본겁니다.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부분을 지적하시는건데, 설령 9억을 전부 뇌물로 본 대법원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그중 3억원에 대해선 반박이 불가능합니다.
당시 한명숙은 나꼼수 나가서 별의 별 소리를 하면서 검찰 수사를 트집잡았었습니다
무슨 경호규칙상 두고 나가는게 불가능하다는둥 어떻다는둥 ㅋㅋㅋㅋㅋ
- 한만호의 증언은 검찰증언, 법정증언, 나중에 돌아다닌 비망록까지 총 세가지입니다.
- 그러나 그중에 3억원이 뇌물로 오간 확실한 증거가 나옵니다.
- 이 3억원이 언급된게 검찰증언이고, 대법원의 다수의견은 검찰에서 증언한 9억중 일부만 취사선택해서 3억원은 유죄, 나머지 6억원은 무죄라고 하기 보다는 검찰증언 전체가 맞다고 보는게 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겁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소수의견은 6억원은 증언 외에 증거가 없으므로 무죄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굳이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9억원중 6억원은 증언 외에 증거가 있는건 아니네? 라고 하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3억원은 만장일치로 유죄였고 부인할 여지가 없습니다.
위증모해를 주장한 한만호의 감방동료는 사기 및 횡령죄로 20년 이상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죠. 자료 직접 뒤진 판검사보다 사기꾼을 신뢰하신다면... 뭐 존중은 하겠습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위증모해 논란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文정부 수사지휘권 4차례 발동, 모두 사기꾼 입에서 시작"
"평소 친분관계도 별로 없었던 한 전 총리의 여동생에게 당시 별다른 수입도 없던 김씨가 아무런 꺼리낌없이 거액의 수표를 빌려줬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일"
"전세자금으로 쓰인 1억원권 수표가 언론보도로 문제가 된 지난해 6월 한 전 총리가 수표의 출처를 김씨가 아닌 여동생과 측근 등을 통해 금융기관 등에 수소문한 것은 김씨의 주장과 달리 그 돈이 모두 한 전 총리에게 건네져 한 전 총리의 여동생이 관리하던 돈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결국 김씨가 한만호씨로부터 빌렸다가 다시 한 전 총리에게 빌려줬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는 논리다."
https://www.law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10
죄송한데 한명숙이나 한만호의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검찰의 반박이 사리에 맞습니다. 한명숙은 동생이 1억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면서도 왜 한만호의 비서가 한만호가 발행한 수표를 한명숙 동생에게 차용증도 없이 빌려줬는지에 대해선 해명 못했습니다. (참고로 한명숙의 동생이 한명숙의 정치자금을 관리했었습니다) 돌려준 2억원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3억원은 이의없이 만장일치로 유죄가 나온겁니다. 우리나라 법원은 채무관계 인정, 상환계획 또는 변제 등의 정황이 없으면 공직자가 직무에 연관된 민간인에게 차용증없이 돈 빌린건 뇌물로 봅니다.
그렇게 믿고 싶으면 믿고 계셔도 상관은 없는데 어디 가서 우기다 창피당하진 마세요. 한명숙은 뇌물받은게 맞습니다. 빨간당 정치인이 기업인한테 차용증 없이 빌렸다고 하면 그건 믿어주실건가요?
그리고 한만호의 증언번복은 물증이 나온 이상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물증으로 유죄가 나온겁니다. 그만 우기시죠. 더 이상 답글 안답니다.
적당히 하면 좋겠네요.ㅋ.
여기 너무 오래 있었나요?
살아보니 그렇게 착한 얼굴 없더라yo
한명숙씨가 앉았던 의자에 놔두었으니 뇌물을 받았다는 논리 ㅎㅎㅎ
한신건영 한만호 전 대표로부터 받은 9억 원 중 1억 원권 자기앞수표 1장이 한명숙 전 총리의 여동생(한선숙)의 전세자금으로 사용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돈을 건넸다는 진술의 신빙성이 쟁점이 되었으나, 이 1억 원 수표가 실제로 동생의 전세금으로 흘러 들어간 물증이 드러나면서 대법원 전원합의체(2015년)에서 유죄를 인정하는 결정적 증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