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게임입니다.
이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게임은 앞으로도 흔치 않을 것 같아요.
소울류 게임 많이 했고 그 중 저는 검은신화 오공이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단숨에 최상급으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건 가장 마지막에 플레이한게 더 순위가 높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긴해요..;;; ㅎㅎ)
며칠전에 세키로 관련 글을 올렸을 때, 어느 분이 '원망의 오니' 로 겁을 주셔서 긴장했는데,
의외로 원망의 오니는 2~3트 만에 잡았습니다.
저는 덩치가 큰 보스는 더 쉽게 잡는 것 같아요.
대망의 마지막 보스...일명 검찰총장이라고 불리우는 '검성 아시나 잇신'... 이게 정말 빡치더라구요.
그제 한 3~4시간, 어제 3~4시간 이렇게 투자해도 안잡히던 놈이....
밤12시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자 하고 했는데 잡았어요 ㅋㅋㅋㅋ
이 게임이 특히나 보스를 잡았을때의 성취감이 어마어마합니다.
뭘 잘못했는지 제가 수라엔딩을 못봐서... ㅠㅠ 다시 2회차를 들어가려고 하는데
수라 엔딩을 위해선 에마랑 아시나 잇신(늙은 사람 맞나요?) 이랑도 싸워야 하는데
얘네도 악명이 자자하네요 ㅎㅎ;;
얼마나 전투가 힘들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하는데.... 뭐 하다보면 되겠죠. ㅋ
40대 중반이 넘어가는데 세키로 엔딩 볼 정도면 아직 감이 떨어지진 않은것 같아요 ㅎㅎ
이젠 나이가 드니 시도조차 힘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