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로 결국은 돈을 못구하는 사람들 속출해서
집값 떨어진다는 논리인데
이건 단기로 끝낼 사안이 아닌듯 싶어요
아마 끝까지 가보면 이 논리가 맞지 않을까요?
서울 아파트 부동산 평균이 16억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버블입니다
+ 수정(댓글로 설명 드렸는데 본문에도 설명드리는게 나을듯 싶어서)
대출규제는 하면서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 취득세는 내려서 탈출구를 쉽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집값 안정화 될 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집값 안정화 될 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때문에 대출규제 해 봤자 빈부격차만 커질 뿐이죠.
현재 서울 중저가 아파트 불장인건 실거주 정책으로 인한 전월세 물량 부족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05948CLIEN
여기 클리앙 회원분도 자금에 부모님 증여가 7할이라고...ㄷㄷㄷ
맞죠 애초부터 16억을 사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전부터 타고 타고 갈아타고 하는거죠. 근데 그걸 이정부가 좋아하는 그분은 그것도 투기라고
원래 월급 모아서 집사기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다른곳도 아니고 서울 아파트 평균을 사는건 더더욱 어려운일이죠.
서울 빌라나 지방도시만 가도 평균이 훨씬 낮은곳들이 많은데, 모든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서울아파트를 평균 소득 월급 모아서 사기가 쉬울 날이 올까요? 그게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기대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것 같은데요?
5천만원 연봉자가 소득의 절반을 저축하면서 20년을 모아야 5억인데 혹시 서울 평균 아파트 값이 5억 정도가 되기를 기다리시는건 아니시겠죠?
근데 이제 다주택자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결국 대출규제를 끝까지 유지하면 시장에 돈이 마르는 순간 소폭 하락하다가 거래 자체가 없어질꺼고 시장에 돈이 채워지면 다시 상승할뿐이죠
6억에 10평정도 땅값 평당 1억씩 하면 ..얼추 16억 나오는데.. 이것보다 싸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거래가 끊기면서 월세가 더 폭증하고 있죠
월세가 돈이 되기 시작하면 결국 부동산 전문업체가 부동산 줍줍하고 장사를 합니다.
가격이 낮아진다고 무주택자가 집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큰 오류에요
이렇게만 하면 집값 안정화 될 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쪼이는건 계속 쪼이고 탈출구로 세금을 완화시켜 준다면 거래 물량이 늘어나면서 실제 가치에 맞도록 제자리 찾을 겁니다
그걸 동시에 해야 할 텐데
양도세를 낮출 리가 없을테니까요 추측이지만요
근데 그 다음은 어떻게하죠? 앞으로도 영원히 대출규제 하는건가요?
저도 제 모든 생각을 본문에 못담아서 아쉽네요.
끝까지가 어딜지 모르겠지만 한 번 가보죠.
주식 상승장에는 주도주가 혼자 폭주하고 그 뒤 소형주들이 갭을 매우죠.
주식 하락장에는 주도주가 주춤주춤 떨어지며 소형주들도 힘을 못씁니다.
강남/서초 매물들이 도저히 투자가치가 없는 현 시점에서(주거 가치만 존재), 한강벨트와 하급지들의 가격상승 여력도 제한됩니다. 최근 서울집값 상승폭이 매우 낮아졌고 거래량도 적어진게 그 방증이겠죠.
강남/서초 집값보다 주변 집값이 더 올라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날까요?
저는 아닐꺼라 생각되네요. 강남/서초가 계속 떨어지면 결국 주변 집값도 하락이 될거라 예상됩니다.
한강벨트(20억) / 강남(35억) 가격차이 15억인게 5억으로 극단으로 줄어들어도, 대출제한(4억 > 2억)고려 하면 7억이 더 필요합니다. (보통은 10억 이상 더 필요하죠. 기존 주담대는 4억 이상이었을테니)
물론 인터넷에서야 연봉 2~3억 능력자들 많아서 7~15억 갭쯤이야 우습겠지만, 그럴만한 분이 많지도 않거니와 현재 강남/서초 아파트의 투자매력은 매우 처참합니다( 주거가치만 존재 )
거기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강남권 아파트 살 정도면 웬만한 고연봉자들일텐데요
실제로는 부부합산 연봉 4억인 경우, 기존 18억 주택(대출 5억) 매도 후 23억 주택 갈아타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자녀 1명이라도 양육중이면 불가능해요.
한강벨트 20억, 강남 35억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가격 차이가 15억에서 5억으로 줄어들면 필요한 추가 매수 자금 자체가 10억 감소하죠? 대출 한도 감소분은 그와 별도로 실제 적용되는 한도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고요.
더구나 기존 주담대 4억 이상이었다거나 연봉 4억에 자녀가 있으면 23억 주택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 없지 않나요? 기존 주택 매도 후 대출 상환액을 제외한 순자산, 신규 주택의 대출 한도,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따져야 하니까요.
물론 아래의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면 갈아타기 가능하겠네요.
1. 한강벨트를 대출없이 샀고
2. 자녀도 없어서 육아지출도 없고
3. 한강벨트 구매시 돈 한푼 못주던 부모님이 갑자기 강남집 갈아탄다니 몇억씩 증여가 가능
4. 투자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강남아파트를 순전히 주거 목적으로만 무리해서 구매 하고자 하는 부부의 의지
5. 부부합산 연봉 4억 이상이며, 알뜰살뜰 돈 모아서 순자산 규모가 크게 증가
하지만 그게 곧 가격 차이가 줄어도 갈아타기 수요가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지지는 않죠.
말씀하신대로 대출은 2억으로 똑같이 제한되어 있어도 기존 주택을 매도한 후 강남으로 갈아타기 위해 추가로 마련해야 할 자기자금이 10억 줄어드는 거잖아요. 매우 큰 폭으로 줄어드는 거죠.
대출 규제로 갈아탈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라고 해도 가격 차이가 줄수록 갈아타기에 필요한 현금 부담이 크게 낮아져 갈아타려는 유인은 분명히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