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하면서 저는 제일 짜증나는 동료들이
퀄리티 운운하면서 시간 끄는 사람들입니다.
종합해서 전체 결론을 잡고 마무리해야 하는 입장에서
기한 내에 처리 못하고
완성도를 올려야 한다고 질질 끄는 친구들 보면
답답합니다.
일단 내고 같이 수정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그걸 왜 혼자 붙잡고 전체 속도를 저하하는지 답답하죠
또 일 잘하는 사람들 대개 보면
메일, 카톡, 문자 회신 속도 빠릅디다.
지방 분산 정책도 완성도, 부작용 고려하면 하세월이고
공공 기관 특성상 엿가락 처럼 늘어지다
순환보직하고 담당자 교체되고 하면 흐지 부지 합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동료중에 일을 다시 하게 만드는 동료도 많습니다.
기업에서 신사업중에 말아먹는 사업 많고요. 그럼 그거 고스라니 그냥 다 날려먹는겁니다.
시간이고 돈이고요.
말씀하신대로 후에 판단되겠지만, 현재로선 잘되고 있는거 같진 않아요.
그런데 개혁 하기 전에 부정적인 측면부터 강조하면 어떠한 개혁도 할 수가 없죠.
그래서 현실적인 사람들은 한번으로 개혁을 완성시키겠다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빠른 개혁을 추진하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단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빠른 개혁을 추진하고 추후 발생하는 문제를 보완해서 단계적이고 계속된 개혁을 추진 합니다.
이걸 구분 못하고 자기 취향/성향대로 하는 사람은 일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2. 시간 제한이 있어야 하고
3. 리더가 있어야 하고(최종 결정권자는 1명이어야 함)
뭐 대충 이 정도가 상식이죠.
아무도 모르게 = 빠르게 라고 읽힐 수 있지만
냄비속 개구리마냥 어느순간 당하고 있다는걸 깨닿게 하는것도 개혁 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정부 개혁방식이 조용한 개혁이였는데
강성지지층들은 무슨 조용한 개혁이냐 빨리 처리해라라며 준비없는 상태에서 일만 벌리려 한거죠
조용한 개혁은 독재죠.
협의 없이, 타협 없이, 어느날 갑자기 정해서 발표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언론을 장악해서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이재명 정부의 개혁은 대통령 본인이 국무회의에서 말했듯이 결론 발표 전에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치고 수정하는게 이미 실행되서 예상치 못한 심각한 부작용으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당하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용한 개혁이란 "나 개혁한다? 이렇게 이렇게 할꺼다 너네 꼼짝마" 이런소리를 안해도
안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방향을 잡고 실행할 준비를 마치면 바로 실행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성무고를 당해도 나중에 무죄나면 다 괜찮으신거죠??
지금은 완벽하냐??아니죠 그래도 개혁하려면 무고한 피해자가 없게 백번 천번 다시보고 고민해야지 일단 밀어붙이고 피해자나오면 어쩔수없지 개혁은 희생이 따르니까가 맞나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쓰래기들이 피해자는 좀 잇을수잇어도 나는 잘햇다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