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여러 주장들을 보다보면 펨코나 디시에서 보는 주장들이 보이네요.
몇가지 생각나는 것 써볼게요.
-이재명 "나는 일베 출신이다."
일베들의 왜곡의 아주 악질적인 사례죠.
과거 조중동같은 쓰레기 언론에 속아서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 있어서 그것을 비유적으로 말한겁니다.
저도 솔직하게 말해서 학교 다닐때 "광주 사태"라고 배웠습니다. 책에 그렇게 나와 있었고요.
나중에서야 그것을 깨닫고 진실을 알게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내란때 김어준 유시민은 도망갔다.
국회의원은 국회로 달려갔고,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겠지요.
누군가의 후의를 도모해야 했고 누군가는 즉 국회의원은 국회로 달려가야 했겠지요.
이게 문제면 6.25때 뒤로 후퇴한 군인들은 모두 나쁜 놈들이 되는 건가요?
3.1운동때 거리로 나오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은 나쁜 놈들이 되는 건가요?
- 유시민은 고문을 당하지도 않았고 동료를 팔아 넘겼다.
펙트를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베에서 꾸준히 주장하던 내용이었죠.
이 논란은 이미 몇십년전에 민주당 vs 새누리당 또는 진보 vs 보수의 논쟁이었고 유시민 동료들이 모두 유시민이 맞다고 말해주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게 민주당 분열의 사태를 딛고 다시 나오는게 참 씁쓸하네요.
- 검찰들이 수사를 훨씬 잘하니 검찰들이 수사해야 한다.
이게 맨 처음 언제 나왔냐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어떤 중요한 수사를 검찰에 맡길것이냐 경찰에 맡길것이냐에 대해서 나왔을때 민주당과 국힘이 대립했었죠.
사실 누가 잘하냐도 중요하겠지만, 김학의를 경찰이 잡았고 김학의 영상을 보고도 풀어준게 검찰이죠.
검찰에서 수사권을 뺏은 이유입니다.
검찰이 검찰을 스스로 기소한게 불과 0.1%밖에 안되요. (일반인은 20~30%정도 될겁니다.)
검찰 수사권 분리를 반대하는 측이 만든 논리가 바로 검찰이 경찰보다 법을 많이 알고 엘리트니까 수사를 잘한다는 논리였죠.
중요한 것은 검찰은 그들 스스로가 얼마나 패악질을 해왔는지가 중요한 펙트겠죠.
- 윤석열을 키운게 김어준이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죠. 그 당시는 많은 사람들이 속았습니다.
하물며 당시는 이재명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었어요. 대선 후보때 공략중 하나가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히겠다였습니다. 그럼 윤석열을 키운게 이재명이 되겠군요?
그리고 그 이후로 김어준은 윤석열을 칭찬했었던 말보다 수십배에서 수백배는 더 비판을 가했습니다. 과거에 잘못봤던 일도 사과했고요.
제발 좀 진보사이트라고 불리는 클리앙에서만큼은 쓰레기 펨코에서나 주장하는 내용들이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기에 그런 펨코나 일베나 디시에서 와서 글 쓰는 사람들이 있는 거 압니다.
그런 것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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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야 다음에 자기들이 뺏지를 달고 정권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이 기준으로 사안을 구분하면 대체로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가려 집니다.
보배에도 벌레들이 설치지만 기존 화력이 그대로 이고 다모앙은 벌레가 거의 없더군요
이제는 그 검찰들로 문조털래유 털겠죠.
이동형이 총수와 최욱을 몰아내야 내가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친노, 친문을 몰아내야 자신들이 구조적 다수로 권력을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주변에 책사가 그렇게 없어서 어찌보면 짠하네요.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검색해 보면 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