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립 의전원, 남원에 설립…2029년 개교 추진
국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전담할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들어선다. 지난 2018년 정부가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지 8년 만의 결실이다.
국립의전원은 단순히 의사를 양성하는 의과대학과는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국립의전원법에 따라 공공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공공의료 분야에 특화된 교육·연구를 수행하는 '4년제 대학원대학'으로 설립된다. 2029년 개교해 2030년부터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입학정원은 100명이다. 다양한 경험을 갖춘 대학 졸업자를 중심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재학 중 학비를 포함한 전폭적인 지원과 졸업 이후까지 전주기 경력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성된 인력은 공공의료원뿐 아니라 소방·산재·보훈 분야, 감염병 대응, 국가트라우마센터, 보건의약정책, 국제보건 등 다양한 국가 공공의료 영역에 배치한다.
졸업 후에는 행정기관이나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하도록 해 국가가 교육부터 수련과 경력관리, 공공의료 현장 배치까지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https://v.daum.net/v/20261001114201724
속보로 쏟아져 나오네요 보건복지부가 방금 최종 승인 했나봅니다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지지부진했던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은 이재명 정부 들어 국립의전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속도를 냈다.
나름 이번 정부의 업적이군요
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려면, 최소한 전문의는 되어야 할텐데..
국립의전원에서 GP만 따고 전문의는 다른 병원에서 따는 구조인데..
다른 병원에서 잘 받으려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5년 의무복무라고 하더라도 의전원 4년, 인턴-레지 4-5년 빼고 나면 실제 의무 복무는 7-8년 정도 되겠네요..
15년 의무복무라 하면 의사면허 따고 시작하는 거라 의전원 4년은 포함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