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훈민정음이라는 나라의 글자를 만들어 백성들과 언로를 틔웠습니다.
그저 다스리기만 해도 되는 왕도 백성들과의 언로를 틔우기 위해 글자까지 만들었는데
국민이 뽑은 최고 권력자가 국민과의 가장 가까운 언로를 막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일까요?
대통령이 sns를 해서 보지 않아도 될 욕도 봐가면서 국민들이 뭘 요구하는지 찾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전하거나 왜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 정부가 한 일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 뭐가 문제인거죠?
본인들이 삐딱하게 앉아서 삐딱한 시선으로 대통령이 하는 말꼬리 하나하나를 잡아가며 문제삼고 있는게 아닌가요?
문재인 대통령의 sns 계정이 당시 정치인 이재명에 대한 모욕적인 '글 자체'를 맘눌 했을때는 침묵해놓고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입장에 대해 잘 설명한 글을 좋아요 눌렀더니 그 계정의 과거 글까지 물고 들어와 비난하나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정치인들이 좋아요 누른 계정 하나하나 뒤져가면서
그 계정들이 정부와 대통령에게 무슨 얘기들을 하고 있는지 퍼 날라서 싸움이 붙어야만 만족하실건가요?
언로를 막으려 하지 마십쇼. 대통령의 말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그 어떤 스피커를 통해서 듣고 싶지 않습니다.
언로를 막으려는 자들이 최고권력자의 입을 막고 손발을 묶어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자들입니다.
또한 님 같은 사람들이 다는 댓글들, 지금 여기에 단 이 댓글도 보실텐데요?
커뮤와 sns를 통해서 정치인들을 통하지 않는 국민들의 말을 직접 듣고 보는것. 그게 언로입니다.
윤석열처럼 천공스승같은걸 맹신하면서 그 유튜브만 보는 게 아니구요.
문통처럼 자기 주변의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의 말만 듣는게 아닙니다.
화가 나시면 가서 대통령 계정에 논리적인 댓글로 항의를 하세요.
그게 소통이고 그게 대통령이 원하는 일입니다.
팔로잉도 하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