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서 다른 영화를 보면서 광고가 나와 처음 알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일본에서 인기라고도 하고 국내 홍보나 설명을 보니 귀여운 모습에 다크한 느낌이라고 해서 그런 느낌의 일본 만화나 애니를 상상하며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말장난과 유머로 추측되는 부분에 공감을 못했습니다.
원작 설정도 모르겠고, 일본의 감성을 모르니 그냥 스토리가 궁금한 것을 원동력으로 봤습니다.
최소한 어처구니없거나 황당함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런 상황이라고 나오긴 하던데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밤이라 주변에 전부 성인들이 보고 있었는데,
문득 저를 포함해서 '사회생활 하는 어른들이 진지하게 이걸 보고 있단 말이지?' 라는 생각이 들면 웃음이 나오긴 했습니다.
스토리 전달이 너무 직설적이라 좀 시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들을 위한 스릴러 입문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어 더빙이 나오면 오히려 애들은 볼만할 것 같습니다. 시각적으로 잔인한 장면이나 징그러운 건 없어서 그냥 보이는 대로만 좋아하는 나이 말이죠.
제 기준에서 반전 매력이라든지 다크함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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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잘 봤습니다.
아주 재미있진 않았지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쿠키 있습니다.
끝나고 인증샷 찍는 분들 많든데 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