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대도시 한복판은 주거공간도 높은 용적률 기반으로 밀집해서 형성됩니다.
맨해튼, 홍콩 가보면 비싸고 차끌고 다니기 힘들죠.
쾌적성을 원하는 노년층은 도심에서 벗어나서 싱글하우스에 삽니다.
근처 일자리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이 직주근접으로 살고요
지금 서울은 세계적인 대도시인데
쾌적성을 원하는 노년층이 도심의 용적률300%짜리 리조트같은 신축 아파트에서 삽니다
근처 일자리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은 경기도에서 왕복 3시간걸려서 출퇴근하구요.
서울 도심의 용적률을 높여서 주택을 많이 짓고, 다소 혼잡하게 만들고 쾌적성을 낮추면
젊은 이들은 직주근접할 집들이 많아져서 좋고
자연스럽게 쾌적성을 원하고 도심에 살필요없는 계층들이 분산될 모티베이션이 됩니다.
도심 강남 한복판도 용적률 300%를 유지하는 정책은
노인들이 죽을때까지 강남 한복판에 사는게 당연해지는 이유가 됩니다.
나 깔고 앉아 살던 터전 못 잃어~~가 아니라요 ㅎㅎ
서울시 한복판에 용적율 300 건폐율 20 에 최대 35층으로 지으니 서울 아파트가 비쌀 수 밖에 없는 건 맞습니다.
도심은 용적율 600 에서 900으로 지어야죠.
죄다 5~7층 빌라 사이즈 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렇습니다.
놀랍게도 파리 구 시가 빌라 사이즈 아파트가 한국 아파트와 용적률 비해 비슷하거나 높고요
대한민국은 땅이 넓습니다. 적어도 5천만명이 쾌적하게 살 땅은 충분히 됩니다. 굳이 닭장처럼 안 살아도 됩니다.
저쪽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향성이 현실적인데 민주진영에선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이 못 받아들여서 절대불가능한 영역이죠...서울 중심부는 고밀개발, 쾌적한 주거지는 서울 외곽으로 몰아넣는다거나 보유세를 올리더라도 취득/양도세를 대폭 낮추는 등의 방향성 말이죠.
토지소유주들이 돈을 버는 것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지주의 숫자가 늘어나는 무시무시한 결과까지 맞이해야하니까요
근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하는 거죠.
지금도 차고지증명제 같은 것도 말 많은데요
사치재는 사치재 쓰는 사람들이 쓰면 되고, 거주가 필요한 사람들은 충분히 공급되는 용적율 900%에서 살면 되죠.
어차피 20-30년 후엔 300%짜리 아파트들도 900%로 안 만들면 재건축이 불가능할테니 다 바뀌겠죠.
300%짜리 아파트들이 노후화되어도 비싸질지, 공급충분한 900%짜리 아파트와의 경쟁으로 하락할지는 지켜봐야죠.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치재가 꼭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상급지는 어차피 못살곳이니 중심부는 못살아도 노도강 금관구 처럼 소위 외곽 서울 지역이 살기 좋게 변하도록 사업성이 좋아지면 좋겠내요.
8090년대 아파트들은 바닥 동배관 터져서 누수생기고 씻고 먹는물에 녹물이 포함되고 주차전쟁에 화재나면 저층부는 스프링쿨러도 없어서 너무 위험합니다.
서울 수도권도 모두 대한민국 땅이고 국민들입니다
국민들이 뭘 그리 잘못했나요?
노인들은 쾌적한 곳에서 살면 안되는건가요?
노인들을 있던 곳에서 쫒아낸다는 것이 아닌데요?
이후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용적율을 풀어주면 경제성때문에 대부분 재건축은 용적율 높게 지어질 것이고,
당연히 덜 쾌적할 수는 있으니 그게 싫은 사람은 쾌적한 곳을 찾아 이사를 가라는 거죠.
막대한 수요를 해결하려고 용적율 높이는 것을 기존 주민들 쾌적성 유지위해 높이지 못하게 할 수는 없죠.
그리고, 반대하시면 쾌적하게 잘 살다가 아파트 노후되어 재건축할때 고 용적율 반대를 하시면 됩니다.
모든 주민들이 반대하면 쾌적한 용적율 300% 집에서 계속 사실 수도 있는 거죠.
행정수도 이전해서 일단 국회, 청와대, 대법원, 헌재, 선관위 모두 세종으로 좀 보냅시다.
일자리 분산하면 서울이 훨씬 여유 넘치는 도시가 될 것 같아요.
나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서울같은 세계적인 도시에 용적율은 후대를 위해 남겨 놔야 된다는 논리로 용적율이 너무 낮게 만들어 놓다보니 너무 쾌적해요.
사대문 안쪽은 역사적 유물들 위해 용적율 제한은 두더라고 강남 같은 근대에 만든 곳은 그냥 욕적율 제한 풀고 높이 짖고 싶은 데로 지어라 해 버리면 알아서 강남쪽은 재건축 재개발 될테고 결국엔 강남의 쾌적성은 안좋아질테니 집값도 알아서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돈 뿌려가며 인플레이션 유발해서 후대 사람들은 집을 아예 못 살 가격으로 만들어 놓는 것보다는,
용적률 올려서 구입해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후대에 훨씬 도움될 일이죠.
로보택시 실용화되면 자차 많이 줄어들죠
자차 90% 이상 줄어들걸로 봅니다
공감입니다. 사람이 운전하는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차량 평균 이동 속도가 두배 이상 올라가면 모르겠으나,
사람이 운전 하는 이상 자율주행이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로인해 도심에서 원거리에 상시출퇴근이 가능해 지지도 않을것 같고, 또 집값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할것 같습니다.
25년식 이후 아파트들은 리조트 같더군요.
야경보면 진짜 멋집니다.
리조트나 호텔 정원을 거니는 거 같게 생겼어요
말은 대통령도 번지르르하게 하는데 세부 실무 내용 보면 이게 진짜 공급을 하겠다는건지 ( 가족단위 거주 가능한 눈높이 맞는 아파트) .. 그냥 1인가구나 동거커플 전용 임대주택 을 역세권에 비싸게 공급하고 그걸로 자화 자찬하자는건지. .도무지 방향성도 없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고 계몽하려고 드는거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기 편한 도시를 구축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성사되기 힘들겠어요.
서울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옛날보다 밀도가 줄어들게 하는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경기도에 살기 좋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서울을 고밀도로 개발한다면, 경기도 아파트 가격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겠어요.
AI, 재택근무, 공유교통수단 발달등으로 주차공간 및 자동차 수요가 줄고
200프로대 용적율 공동주택을 다시 재건축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용적율을 크게 끌어올릴겁니다.
우리나라 서울 수도권은 이제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망하면 아마도 부동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아파트들이 재건축 필요한 이유가 주차공간 부족, 가난한 시절의 관점으로 지어져서 현대사회의 눈높이 부족 등등으로 현대화를 위해 재건축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안타까운건 용적률 체계가 공고화되기 전에 지어진 3종주거에 300% 다 채우거나 아득히 넘겨버린 노후구축들이고요...
닭장이라면서 마치 못할 짓하는 것처럼 말하죠.
도심을 고밀화해야 외곽은 외곽대로 경쟁력을 가지는 겁니다.
지금은 도심도 250프로 일산도 250프론데 누가 경기도 살려고 합니까. 그냥 출퇴근만 길어진 똑같은 거주 환경인데요.
1. 거주 환경은 안좋지만 직주근접의 도심이냐
2. 거주 환경은 좋지만 출근길이 멀어지냐
이런 밸런스 게임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게 국민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의 선택지를 주는 거죠.
이게 항상 건설회사들의 염원이었거든요. 이거 올리면 건설 붐 일어날거다라구요.
건설회사, 부동산개발회사 등이 정말 원하는 방향이죠.
대신 노인들이 살기 편한 병원 인프라만 잘 구축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