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광주출신입니다만 아직도 이거 된다 믿는 분 없으시죠?
민 시장은 "전날에 SK 관계자가 한 의원실에 가서 보고를 했다는데 혹시 발을 뺄 수 있는지, 속도를 좀 천천히 갈 수 있는지 논의가 됐던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약 올리는 일이고, 진짜로 모욕당하는 것은 통합특별시민이다"며 "SK가 호남으로 올 수밖에 없도록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반도체 포럼과 환영대회를 개최하고 광주군공항 주변에는 플래카드를 걸어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결정할 사람들은 군공항 주변에 있지 않은데 거기에 플래카드를 뭐하러 거나요?
미국 대만 어디가 반도체 공장을 한 지역에 몰아서 지어요?
대만도 최신팹은 본사에서 3시간 거리에 있어요.
다들 전력 용수 안보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서 분산해서 설립해요.
대기업이 호남이 좋으면 서로 할려고 하겠죠
저들에게 님이 말씀하신것을 알려드리시면
아! 그렇군요 ~ 정말 몰랐던 정보입니다~ 라고 할까요 ? ...
님아, 반도체 회사들은 다 알고 있어요. 국가에서 뭐 좀 더 해달라고 하는 거에요.
기업이 뭐 오너 지분 100퍼 들고 애국을 경영철학으로 하는게 아닌이상 국내에서 분산한다고 생각할 이유가 있나요?
안보 생각하면 일본이나 미국에 짓는게 낫죠. -_-;
님이 안보 이야기 해서 그런겁니다. 안보만 보면.. 용인이나 광주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히 생산이라는 측면에서는 더 그렇죠. 당장 전쟁나면.. 북한 탄도미사일이 원전과 발전소 부터 때리고 시작합니다.
미사일 맞으면.. 전력 생산에 차질이 생겨서.. 어떤 반도체도 이 땅에서 생산은 못합니다.
반도체 공장이 클러스터 근방에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반도체가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아니면 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하는거지.. 2028년까지 어디 만들어..
이렇게 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닙니다.
하이닉스가 괜히 일본 가려는 게 아닙니다. 그 지역들은 전기, 물, 소부장 업체, 연구 환경등이 이미 다 갖춰져 있는 지역들이에요.
미국이야.. 그쪽이 워낙에 갑이니..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거지만..
특혜는 우리나라만 제공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나라도 여건이 되고 의지가 있으면 줄수 있습니다
최태원은 이재용과 다르게 입지조건 맞는 곳으로 간다고 언플을 해놓긴 했죠.
화천댐을 상류에는 평화의 댐이 있고 그 위 북한쪽에 일명 금강산댐이 있습니다.
용인쪽의 화천댐 활용 계획은 ‘북한에서 물이 완전히 끊긴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산정한 자체 유입량 및 저수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용인은 재활용수등으로 목표치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정작 문제는 광주 쪽이 문제입니다. 주암댐, 동복댐의 저수량 부족이 문제인데.. 이거 확장하면.. 수몰지역이 생겨서 그 가구들 이사가야해요.
댐 증축에도 몇년 이상 걸리구요.
시장이 안 되는 것은 회사도 안 되는 것이죠. 회사는 손해볼 수가 없으니까요.
경제 논리는 어쩔 수 없어요.
다만 반도체를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 것은 정부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인프라를 갖춘다면, 향후 반도체 경기가 계속 좋거나, 당분간 나빠지더라도 나중에라도 좋아진다면,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수 있겠지요.
민주당 당대표 선거 이기기 위해 즉흥적으로 결정한 게 메가프로젝트 같습니다.
아니 민주정권이 하는 건 전두환 같이 하니.
안오려하면 오게끔 만드는게 정부와 지자체장의 할 일입니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지게끔 만드세요.
근데 일본에 건설해서 얻는 이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반도체 생태계가 완벽해서 그렇습니다. 지진하나 빼고는 다 갖춰진 장소죠. 물론 보조금도.. -_-;;
또.. 인건비도 저렴하죠. 게다가 영업이익 1/10 이런거 안줘도 됩니다. -_-;; 키옥시아와의 관계도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
기업들이 용인 좋아하는 것도.. 반도체 생태계가 잘 갖춰져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