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신님 제가 느낀거랑 반대네요.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203040은 대체적으로 시민의식 높다 느끼는데 50부터는 좀 안 좋으며 70이상 노인분들은 더더욱이 시민의식이랄게 없어진 상황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다만 남성/여성에 따라서도 차이는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푸른민주희망님 하긴 20년전에 중국 출장으로 선전 광저우 다롄 같은 곳들... 처음 가보고 깜짝 놀라기는 했었네요. 내가 생각하던 중국은 이런게 아닌데... 했던... 공안은 진짜 우리나라 80년대 경찰 느낌이었지만, 출장 다니면서도 중국 사람들의 국민의식이 그렇게 마냥 떨어지는건 아니다 느꼈던지라...
우리가 상상하던 무서운 중국은 한 50년 전 즈음 문혁 잔재가 남아있던 시절까지는 가야 있는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쯤 가면 우리도 군사정권이겠지만...;;;;
Nickels
IP 223.♡.86.51
12:48
2026-09-30 1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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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액수가 크고 CCTV로 자동 벌점에 매겨져서 그렇지 그런 사람 비율이 큰게 사실이죠. 상하이도 아직입니다. 사람들이 쉽게 변하지 않죠.
Vinceneill
IP 118.♡.6.192
12:49
2026-09-30 12: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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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서 스피커로 쇼츠 보는 청춘을 보면 중국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여요.
IP 175.♡.146.131
12:49
2026-09-30 1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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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국인들이 민폐는 아니에요.. 일부의 중국인들은 상식과 선진 시민의식을 탑제했죠.. 그숫자가 얼마 안되서 그러지..
후렛쉬레몬
IP 118.♡.12.115
12:52
2026-09-30 1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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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 외곽에서는 여전히 트러블 많지만 사회 점수 제도 때문에 점점 개선되고 있죠
기행장군 양양이 라는 유튜브 보시면 주로 중국 서부에 여행하는데 사람들 진짜 착해요..
새끼발꼬락
IP 211.♡.67.251
12:55
2026-09-30 1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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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때 소위 어른?들은 좋지 못한 대우를 받은거같더군요.
소분홍에게 이건 안돼. 라고 할수 있는 어른이 사라진 영향이 지금까지 이어온게 아닐까 싶더군요. 중국도 점점 커가면서 정리되겠죠.
급성장한 나라에는 여러 종류의 시민이 섞여살아가니까 더욱 그럴 수 있겠어요. 중국에서도 상해라든지 하는 대도시에 살던 사람은 시민의식이 더 높은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제나라 환공을 보좌했던 관중의 글을 보면, "창름실이 지예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곡간이 쌀이 풍족해서야 비로소 예의를 차리게 된다고 합니다. 먹고 살 만해야 비로소 시민의식이 싹트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갔는데, 그 화장실은 화장지가 입구 근처에 공통으로 있고 뜯어가서 쓰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보통 공중화장실에서도 집에서와 같이 화장지를 네 칸 정도만 씁니다. 그런데 나이 좀 드신 분이 손으로 둘둘 말면서 화장지를 여러 번 뜯으시더군요. 또 용변을 다 보고 밖으로 나갈 때에도 화장지를 둘둘 말아 많이 뜯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공중도덕이라는 것이 공적인 물건을 내 물건처럼 아끼는 것인데,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매우 빈곤하게 커오신 세대의 경우에는 공중의 물건을 낭비하고 자기 것인 것처럼 사적으로 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니히리
IP 175.♡.124.166
13:13
2026-09-30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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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식님 공중화장실 화장지도 훔쳐가서 비치해놓지 못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대학 때 교수님이 예전 얘기라면서 말씀해주시더군요. 대학에서도 휴지 가져가는 놈들이 무서워서 못 놨는데 교수님이 강하게 주장해서 그나마 놓기 시작했다고요.
일곱글자가좋아
IP 221.♡.24.42
13:04
2026-09-30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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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기에는 과거 한국도 그렇고, 다른 비슷한 느낌의 큰 나라들도 그렇고, 저는 그냥 생활 수준 차이로 봅니다. 그것 말고는 나라, 지역간의 공통점이 없는 것 같더군요.
답설야
IP 115.♡.175.212
13:09
2026-09-30 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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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욕 먹고 했었어요. 그게 잘못된 행동인지, 해서는 안되는 일인지 당시에는 알려줄 사람도 없었고 해외 여행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던 때라서 집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요즘에 중국인들이 당시의 한국인들과 다른 점은, 당시의 한국인들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없던 시절이니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반면에, 중국인들은 인터넷이 있는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저런다는게 차이점이겠지요. 뭐 우리 어르신들 중에 교육 수준이 낮은 분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보기는 합니다.
니히리
IP 175.♡.124.166
13:09
2026-09-30 13:09:32
·
잘 살게 되면 바뀝니다. 한국도 예전엔 심했어요. 버스에서 담배 피우고 길거리에는 똥, 오줌에 토한 거에 쓰레기 등 많았습니다.
엽차
IP 175.♡.78.186
13:25
2026-09-30 1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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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이 지분이 크죠. 문혁은 전통과의 단절이었죠. 그 이전의 중국 문명 사회가 이뤄 놓은 의식이나 양식의 전승을 단절 시켜서 제로 상태로 만든 사건이죠.
중국도 점점 좋아지기는 할 겁니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했지만 사람사는 게 다 비슷하죠. 따마세대들 보다 이 후 세대들이 나아 진 거 처럼요.
한국도 그랬다고는 하는데 한국은 적어도 문혁만큼의 문화적 사회적 계승의 단절은 없었고 그래서 훨씬 빨리 시민의식을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게 소프트웨어도 있었지만 하드웨어도 큰 몫을 했죠. 길에 똥 오줌이 사라진 거는 그 만큼 화장실 숫자가 증가한 덕이구요. 문명사회 시민이라면 해결할 곳이 있는데 굳이 길에다 해결하지는 않죠.
이제는 술도 훨씬 자제하게 되었고 말이죠.
코드쿠아
IP 211.♡.128.35
13:25
2026-09-30 1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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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국인들이 해외나가서 한단 나라망신 / 국내에서 하는 일이 다 우리도 했던 것들인거 보면, 속도의 차이일뿐이라 생각되네요
nariyada
IP 112.♡.96.138
14:50
2026-09-30 14: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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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도시는 우리나라보다 시민의식 떨어진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얼마전 상해가서 깜짝 놀란게 큰길도 아니고 차없는데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얼굴인식 사회신용시스템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최소한 1선은 이제 큰 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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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거랑 반대네요.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203040은 대체적으로 시민의식 높다 느끼는데
50부터는 좀 안 좋으며 70이상 노인분들은 더더욱이 시민의식이랄게 없어진 상황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다만 남성/여성에 따라서도 차이는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용혜인 의원 같은 예외도 있긴 하지만요
다른것이 있다면
우린 선진국으로 갈만큼 의식이 변했다는거고
중국인들은 의식이 변할려면 아직 멀었다는것이 차이점이죠
중국은 그보다 몇십배가 넘을거니
진짜 오래되어야 될듯합니다
공안은 진짜 우리나라 80년대 경찰 느낌이었지만, 출장 다니면서도 중국 사람들의 국민의식이 그렇게 마냥 떨어지는건 아니다 느꼈던지라...
우리가 상상하던 무서운 중국은 한 50년 전 즈음 문혁 잔재가 남아있던 시절까지는 가야 있는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쯤 가면 우리도 군사정권이겠지만...;;;;
일부의 중국인들은 상식과 선진 시민의식을 탑제했죠..
그숫자가 얼마 안되서 그러지..
사회 점수 제도 때문에
점점 개선되고 있죠
기행장군 양양이 라는
유튜브 보시면 주로
중국 서부에 여행하는데
사람들 진짜 착해요..
소분홍에게 이건 안돼. 라고 할수 있는 어른이 사라진 영향이 지금까지 이어온게 아닐까 싶더군요. 중국도 점점 커가면서 정리되겠죠.
한국이랑 별 차이 없어요
중국에서도 상해라든지 하는 대도시에 살던 사람은 시민의식이 더 높은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제나라 환공을 보좌했던 관중의 글을 보면, "창름실이 지예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곡간이 쌀이 풍족해서야 비로소 예의를 차리게 된다고 합니다. 먹고 살 만해야 비로소 시민의식이 싹트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갔는데, 그 화장실은 화장지가 입구 근처에 공통으로 있고 뜯어가서 쓰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보통 공중화장실에서도 집에서와 같이 화장지를 네 칸 정도만 씁니다. 그런데 나이 좀 드신 분이 손으로 둘둘 말면서 화장지를 여러 번 뜯으시더군요. 또 용변을 다 보고 밖으로 나갈 때에도 화장지를 둘둘 말아 많이 뜯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공중도덕이라는 것이 공적인 물건을 내 물건처럼 아끼는 것인데,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매우 빈곤하게 커오신 세대의 경우에는 공중의 물건을 낭비하고 자기 것인 것처럼 사적으로 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 말고는 나라, 지역간의 공통점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게 잘못된 행동인지, 해서는 안되는 일인지 당시에는 알려줄 사람도 없었고 해외 여행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던 때라서 집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요즘에 중국인들이 당시의 한국인들과 다른 점은, 당시의 한국인들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없던 시절이니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반면에, 중국인들은 인터넷이 있는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저런다는게 차이점이겠지요.
뭐 우리 어르신들 중에 교육 수준이 낮은 분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보기는 합니다.
중국도 점점 좋아지기는 할 겁니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했지만 사람사는 게 다 비슷하죠. 따마세대들 보다 이 후 세대들이 나아 진 거 처럼요.
한국도 그랬다고는 하는데 한국은 적어도 문혁만큼의 문화적 사회적 계승의 단절은 없었고 그래서 훨씬 빨리 시민의식을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게 소프트웨어도 있었지만 하드웨어도 큰 몫을 했죠. 길에 똥 오줌이 사라진 거는 그 만큼 화장실 숫자가 증가한 덕이구요. 문명사회 시민이라면 해결할 곳이 있는데 굳이 길에다 해결하지는 않죠.
이제는 술도 훨씬 자제하게 되었고 말이죠.
얼마전 상해가서 깜짝 놀란게 큰길도 아니고 차없는데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얼굴인식 사회신용시스템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최소한 1선은 이제 큰 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