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세수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세수입은 478조6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난 2월 추가경정예산 편성 때 추산했던 415조4000억원보다 63조2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올해 초과세수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집중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속도가 더뎌 민생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한 해 세입보다 세출이 많아 잉여금이 발생하면 지방교부세·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과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국가채무 상환 등에 우선 사용하고 남는 재원은 세출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을 활용하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초과세수를 기금에 쌓아뒀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정부는 이달 초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서 내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세수' 162조3000억원을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하기로 했다. 올해 초과세수 63조2000억원까지 모두 미래대응기금에 담는다면 기금 규모는 225조원 수준으로 커진다.
정부는 미래대응기금 적립액 가운데 내년에 45조4000억원을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 등에 사용하고, 12조5000억원은 국채 신규 발행 물량을 줄이는데 활용할 계획인데, 초과세수분이 들어오면 지출 규모도 더 커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초과세수 일부로 국채를 상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국채 금리가 급등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빠른 속도로 상승해 4.5%를 넘어섰다
국채 상환에도 투입하여 재정 건전성도 생각하는 정부라는 이미지가 생기면 나쁘지 않죠
절대 액수 자체를 줄여야해요.
특히 국채 발행액 감소+국채상환에 쓰인다면 채권시장에 긍정적인 여력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출자금 넣으면 됩니다. 예산안에 넣으면 되요
그리고 중앙정부가 공기업 채권 매입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조성한다는 미래기금에 soc 기반시설 미래 대응을 위한 soc 공기업 채권 매입을 넣을수도 있겠죠. 채권은 어차피 만기 원금보장인데요
이런데 채권을 나라가 매수하면서
금리 좀 낮추던지해서
공공기관 민영화 이딴 얘기 안나오게 하면 좋겠어요
엄한 돈 금융권에 주지 말고
초과세액으로 미래준비 잘해야 하는데
최근 정부 하는짓 보면 걱정이네여
중국추격 미국 딴지가 ㅠㅠ
국가 정책으로 생긴 적자인데 기업채 발행으로만 막고 있는 게 비정상이죠
2030년 임기말 1천조가 넘긴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이 되냐 물어보니 아래 같이 답변하더군요.
한마디로 ai반도체 숏티지 슈퍼싸이클 덕분에 세수가 늘어난거고 동시에 지출도 늘리고 있는데
슈퍼싸이클 지속되면 문제 없고 슈퍼싸이클 끝나면 돈은 없는데 씀씀이를 줄일수가 없으니
국가채무 폭발하는 위기가 올거 같습니다.
중국이 대규모 양산한다고 하고 메모리3사도 공장 증설중이니 슈퍼싸이클이 영원하게
지속될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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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출(예산) 증가율: 2027년에 12.8%를 늘린 뒤
이후에도 2028년 9.0% ➔ 2029년 7.0% ➔ 2030년 5.0%씩 세수 증가율보다 훨씬 가파르게
지출을 늘려 잡았습니다.
이속도로 불어나기 때문에 2030년에 정확히 1,005조 2,000억 원에 도달합니다.
정부 수입(세수) 증가율: 반면, 들어오는 돈은 반도체 초호황이 끝난다고 보고
2028년부터 매년 3%대 수준으로 낮게 잡았습니다.
슈퍼사이클이 꺼지면 정부 지출은 늘어났는데 세수는 줄어들어 국가채무가 증가한다"는 리스크가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벌어들이는 돈(세수): 매년 3%씩 찔끔 늘어남
쓰는 돈 (정부 예산 ): 매년 9% ➔ 7% ➔ 5%씩 펑펑 늘어남
결과: 수입과 지출의 엄청난 격차 때문에 매년 수십조~백조 원 규모의 거대한
재정 적자(구멍)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 구멍을 '비상금 104조 원'을 꺼내서 메우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매년 지출이 9%, 7%씩 늘어나 버리면 저 비상금 100조 원은 2028~2029년 단 1~2년 만에
바닥을 드러내고 고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비상금이 바닥나는 2030년쯤에는 결국 지출 1,000조 원을 감당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규모의 적자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으며, 국가채무가 폭발하는 진짜 위기 상황이 재현되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이 양산 폭증을 공언하고 있는데.. 조만간 한국 반도체는 중국에서 그냥 밀려난다고 보면 됩니다.
기술 유출이 정말 타격이 컸습니다. 이번 건은 거의 뭐 역대급으로 털린거라서..
기업들도.. 미국이나 일본 기업들 요청때문에라도.. 해외에도 지어야 하는 판이라서.. 생산량을 늘리는 데.. 머리 아플겁니다.
한번 까딱 잘 못 공급과잉 걸리면.. 분기당 몇 조씩 손해가 나는 사업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