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1987엔딩장면을 다시 봤습니다.
극장에서 볼 땐 너무 우는바람에 아내가 엄청 놀려댔었던... ㅠ
엔딩이 진짜 좋았던 영화라 한번씩 생각나면 엔딩장면은 다시 보게되더라구요.
암살자(들) 영화에 대해 말이 많은데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암살자(들)... 말이 많은데 일단 보고 난 후에 판단하려고요.
사람들 말처럼 진짜 박정희가 범인이다! 가 연상되게끔 영화가 제작되었는지 아닌지
직접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만 영화적 허용이 어디까지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드라마에서 역사왜곡이 나오고 제작사 의도가 들어간게 눈에 보이면 매우 빡쳤던 경험이 여러번이라..
당장 얼마전 아베의 실제 암살자는 한국인이었다는 영화가 일본에서 제작되려다가 무산되었다고 들었을때도
일본놈들 음습하다고 계속 욕했거든요..
마찬가지로 518이 북괴 간첩공작으로 묘사하는 영화가 나온다거나 하면 겁나 짜증날 것 같은데..
과연 1987처럼 좋은 영화였다고 기억하며 종종 찾아보게 될지
아니면 진짜 문제가 많은 영화였다고 기억하게 될 지..
아무튼 보고서 판단할랍니다.
개봉 5일차 6일차 성적인데
만오천원 영화표값 앞에선 다들 냉정하죠 ㅡ. ㅡ
아마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관객수 반등은 할 겁니다
다른부분이 없이 그 부분만 있었다면 사건 재연 영상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럼 박정희때 죽은 사람이 얼마인데. 그 유족들은 ?
영화를 보고 발작하는 이유를 모르겟더군요. 하긴. 그러니 블랙리스트나 만들어 문화산업 이나 침체 시켯겟죠. 아직 새마을 운동 삽질하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