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3일 도쿄에서 열린 TOKYO KEYBOARD EXPO 2026에 다녀왔습니다.
볼 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행사장 자체가 여유있게 충분히 볼만한 여건은 아니여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은 현매용 캐시온리 티켓박스입니다. 현매가 2천장인데 그걸 일일이 이렇게 팔았습니다.ㅎㅎ

행사장을 지난해 두배 규모로 옮겼지만 여전히 80여개의 브랜드와 3천명 규모의 관객을 맞이하기에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유통회관내의 전시장이라고 해서 컨벤션을 기대했는데.. 요런 행사장이였습니다.

그마저도 당일 10시부터 대관을 해서 11시 입장인데 10시에 이제 막 책상을 깔고 있는..


시장에서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겠지만 분리형-트랙볼을 채택한 제품들이 많이 출품되었고 품질이나 상품성 또한 괜찮아 보이는 제품들이 꽤 많았습니다.
스위치 전쟁이 서서히 마무리 되가는 국면에서 제조사들의 고민이 많아 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참가한 VARO와 SPM 부스도 보고..
SPM부스에서 제품도 보고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알루미늄 제품들 마감도 좋고 은행나무 스위치 키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SPM도 스플릿 키보드를 준비중이라고 하시네요.
전반적으로 행사 콘텐츠 자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운영측면에서 아쉬운점이 많이 보이는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긴 이야기는 키보드 매니아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kbdmania.net/reboot/feed/11870280
저도 voyager에 트랙볼 달린걸 매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