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농지중에 염해 논은 20년 태양광 할 수 있죠. 문재인 대통령때 염해 기준을 확 놨췄죠. 문제는 그 논들이 멀쩡히 농사 짓던 논이라는 것이고... 20년(30년이라고도 하던데..) 후에 농지로 복원해야 합니다. 염해가 있는 논을 20-30년 농사 안지으면 어떻게 복원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있다는..
더 문제가 뭐냐 하면... 그 염해논들이 간척지 논들인데 기계화 영농에 가장 적합한 지역들이죠. 그런 논들 부터 없애면 그냥 나라가 쌀농사 포기한다는 소립니다.
1. 주변에 거주지가 있으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법적 제한 있어요. 100미터이던가..). 2. 6미터 폭 진입로가 필수입니다(이것도 법). 3. 주변 한전에 남는 송전 전달 캐파가 있어야 합니다(복불복. 제 경우는 가능하더군요). 4. 제일 중요한데 투자비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제 경우 약 12억 필요했고 일정 수익이 예상된다면 약 8년 후 흑자 전환이더군요. 여하튼 초기 비용이 상당합니다(정부 지원 대출 가능한 듯). 농지를 지목 변경 때 비용만 몇 억입니다. 지금처럼 고금리 시대에는 대출도 쉽지 않아요. 5. 매년 내는 세금이 급등합니다. 6. 태양광 사업이 얼마나 지속성 있는지 모르겠지만 잡종지로 분류되어 후속 사업을 계속 끌고 나갈 사업 수완이 있어야 합니다.
위 이유로 저는 많이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 태양광 사업으로의 전환이라는게 대통령 말하는 것처럼 저렇게 뚝딱 되는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저런 식으로 툭 던지고 마는 건 무책임합니다. 아예 메가는 아니라도 “킬로”프로젝트로 국가에서 농지 사들이며 직접 사업을 하던가요.
현재 정부가 지지율이 곤두박치는 주요 이유가 남의 개인 재산을 함부로 여긴다는 점이죠. 그냥 3.5년만 후딱 지나면 좋겠습니다.
@alvysinger님 상속된 땅은 상관없어요. 그리고 12억의 비용이라는거보면 약 5천평이상에 1메가 하려는거 같은데 대출 6퍼까지는 할만합니다.
Buddys
IP 1.♡.149.223
21:12
2026-09-29 21:12:00
·
??? 그럼 지금까지, 수백평 이상되는 태양광 어디에다 했어요?? 보통 농지에 하지 않나요???
Barakah
IP 116.♡.174.210
21:17
2026-09-29 21:17:33
·
3천평 토지가 있다는 전제하에 1MW 태양광 시설 투자비만 12억인데...2027년 1월부터 RPS 폐지 되어서 경제성이 낮아질 겁니다. 시골 어르신들이 이런거에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후부 장관을 김성환으로 앉힌 것 부터 실수였다고 생각해요. 정치인은 전문성이 떨어져요.
저거 생각보다 각 지자체에 떨어지는 케파 규모가 꽤나 적고,
그나마도 선착순(?)에,
거기서도 각 농가별로 허가 나오는 발전량도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진짜 놀리는 짜투리 땅 깔 정도... 그나마도 논은 쉽지도 않고... 지원금 나와서 나름 싸긴 하더군요.)
뭐... 전력 계통 문제 때문에 마구잡이로 허가 내줬다가는 블랙아웃 터지며 개판날게 뻔하니 당연하기는 하겠지만,
가끔 큰 기대를 가지고 물어보러 오신 어르신분에게 설명해주면... 좀 그렇긴 하더군요. ㅠㅠ
어차피 농사도 못지어 땅 놀리는데 뭐라도 하게 만들어야죠
아이디어 차원이고 검토해서 좋으면 실행하면 되죠
싫은 사람들 같아요. 철도 통합한 이후로 부쩍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놓고 친명이라고 우기지나 말지
문재인 대통령때 염해 기준을 확 놨췄죠.
문제는 그 논들이 멀쩡히 농사 짓던 논이라는 것이고...
20년(30년이라고도 하던데..) 후에 농지로 복원해야 합니다.
염해가 있는 논을 20-30년 농사 안지으면 어떻게 복원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있다는..
더 문제가 뭐냐 하면...
그 염해논들이 간척지 논들인데 기계화 영농에 가장 적합한 지역들이죠.
그런 논들 부터 없애면 그냥 나라가 쌀농사 포기한다는 소립니다.
전자유전
두가지로 개헌 가나요.
1. 주변에 거주지가 있으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법적 제한 있어요. 100미터이던가..).
2. 6미터 폭 진입로가 필수입니다(이것도 법).
3. 주변 한전에 남는 송전 전달 캐파가 있어야 합니다(복불복. 제 경우는 가능하더군요).
4. 제일 중요한데 투자비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제 경우 약 12억 필요했고 일정 수익이 예상된다면 약 8년 후 흑자 전환이더군요. 여하튼 초기 비용이 상당합니다(정부 지원 대출 가능한 듯). 농지를 지목 변경 때 비용만 몇 억입니다. 지금처럼 고금리 시대에는 대출도 쉽지 않아요.
5. 매년 내는 세금이 급등합니다.
6. 태양광 사업이 얼마나 지속성 있는지 모르겠지만 잡종지로 분류되어 후속 사업을 계속 끌고 나갈 사업 수완이 있어야 합니다.
위 이유로 저는 많이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 태양광 사업으로의 전환이라는게 대통령 말하는 것처럼 저렇게 뚝딱 되는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저런 식으로 툭 던지고 마는 건 무책임합니다. 아예 메가는 아니라도 “킬로”프로젝트로 국가에서 농지 사들이며 직접 사업을 하던가요.
현재 정부가 지지율이 곤두박치는 주요 이유가 남의 개인 재산을 함부로 여긴다는 점이죠. 그냥 3.5년만 후딱 지나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수백평 이상되는 태양광 어디에다 했어요??
보통 농지에 하지 않나요???
이런 생각하나가 세상을 달라지게하죠.
태양광도 나름 기피 산업입니다. 자기 사는 곳 주변에 태양광 시설 들어오는 거 안 좋아한다고...
그리고 이게 시설만 설치한다고 끝도 아니고 유지 관리하고 등등
원금 회수도 몇년 단위고...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던데...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