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북한은 체제에 심각한 모순을 가진 국가입니다. 사실 국가라고도 할 수 없죠. 우리 국토를 강제로 점령한 후 지배하고 있는 김씨 일가의 사병 집단이자 세계적 규모로 해악을 퍼트리는 무장 테러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정작 김씨 일가가 영속적 지배를 하고 있고, 시장 경제의 활성화 없이는 국민을 잘 살게 할 수 없는데 국가를 장악하기 위해 반시장주의적 행보를 밟아오고 있죠.
이런 이들이 어떻게 국민을 잘 살게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절대로요.
이들이 품은 가장 큰 모순이 그것이고, 김씨 일가와 그 졸개들은 그 모순의 창이 자기들에게 향하는 걸 막기 위해 적을 만들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라는 적을요. 적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내부의 모순이 만드는 분노를 독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배출하는 방법이거든요. 그런 이유로 우리에게 끊임없이 도발을 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두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하나는 맞대응이고 하나는 무대응이죠.
맞대응을 하면 저쪽은 좋아합니다. 내부의 모순을 더 많이 배출할 구석이 생기니까요. 자기네 군사 한둘이 죽건 말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군대를 우러 전쟁에 용병으로 팔아먹는 김정은 입장에서 그렇게 죽는 북한군이 귀한 것도 아닐 텐데 말이죠.
우리 속은 살짝 통쾌해지지만 현실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군사적 위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덤이고요.
그럼 무대응이 정답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저쪽은 이미 도발로 내부의 모순을 배출했습니다. 맞을 일 없이 패면 신이 나죠. "저 봐라, 미국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미제의 졸개들을." 이러면서 비웃습니다.
화가 많이 나고 비통하고 속이 뜨거운데 국가 지도자가 참으세요 참으세요 하고 있습니다. 미친 거죠. 니가 뒤지고 싶어 환장했구나 하면서 정권을 교체시킵니다. 그럼 다시 맞대응하는 정권이 됩니다.
북한은 이 가불기를 계속해서 걸어오고 있습니다. 맞대응을 해도 무대응을 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국가나 국민을 위한 자들이 아니거든요. 김씨 일가만 영속적으로 지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러니 국가적으로 손해가 되는 선택도 김씨 일가에 이득이 되면 과감하게 해버립니다
그나마 가장 긁히던 대응은 군사 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것과 대북 확성기로 김정은 너희 엄마 첩년이라는 패륜적인 드립을 치는 거 정도인데, 이게 저들 내부의 모순을 폭발시켜 김씨 강점기를 무너뜨릴 방법까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큰 의미는 없다는 거죠.
다만 그럼에도 전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둘 다 의미가 없잖아요? 그럼 속이라도 시원해져야죠. 그게 그나마 낫습니다.
혹시 압니까. 이렇게 강경 대응을 하다 보면 딸에게 권좌를 물려줘야 하니 승계 작업을 위해 당장은 좀 참아보자 할지도 모르죠. 그러면 우리는 그만큼 거지들하고 엮여서 피곤해질 일이 줄어들 거고요.
얼마나 더 난리를 피울지 걱정됩니다.
지금이야 슬금슬금 비무장지대 넘어와서 지뢰깔고 간 보고 있는데,
거슬리는 사람 다 쏴죽이는 놈이랑 무슨 대화를 합니까?
이제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비무장지대 위험하니 38선에 장벽을 세워서 아무도 왔다갔다 못하게 하자라고 나올 듯
현재 38선은 오래전에 설치한 푯말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지랄발광할 떄도 있고 비웃음도 있지만
결과가 증명하죠.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뚫었죠. 불과 10년만에 말입니다. 이명박 박근혜로 인해 절호의 기회를 다 잃었지만요.
햇볕정책이 지속 가능한 정책이 되어야 성과가 있을텐데 현실은 이념에 치우친 보수정권이 다 망쳐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연평해전도 쥐박이때문에 터졌나요?
햇볕 정책으로 북한이 핵을 개발했죠.
그리고 연락사무소 폭파 시킨건 잊었나봅니다
그저 개죽음이지요.
시스템 없이 천변만화하는 독재자의 자비에만 기대어야합니까.
김정은 정권 제 1목표가 정말 우리나라가 원하는 것과 같은 통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ㅋㅋ
북한의 개혁개방 유도와 그로인한 북한 내부의 변화 이게 목적입니다. 목적에 맞게 성공했고요.
그리고 웃긴것은 자칭 보수세력도 말만 햇볕정책이 아니지 김대중 이전부터 햇볕정책 폈습니다. 그러다가 정권 뺏기고 어떻게든 정부 폄하하려고 퍼주기란 단어 써가며 강경책만 주장하다 자기논리에 갇혀서 국힘 추종세력의 사상은 냉전시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 냉철히 보면 국익에 반하며, 우리 성장을 꺾고 분열과 대립만 낳는 사상이죠.
목말라서 어쩔수 없이 바다물을 퍼마시게 하는 전략이죠
근데 목마르지 않은데 그렇게 하겠습니까?
러시아 용병 보내고 비트코인 금용기관 해킹하고 마약 팔면 원하는거 다하고 사는데 뭐하러 그러죠?
지금 김정은이 적대적 두국가론 얘기하면서
우리 연락도 안받는거 모르세요?
문재인 대통령때 얼마나 잘해줬는데
곧바로 연락사무소 폭파하고 대통령은 삶은 소대가리된거 아시죠?
북한은 노선을 정했어요 햇볕으로 녹는게 아니라 남한이 햇볕을 치면 더욱 커튼을 치자고
이런 상황에서 햇볕이요? 아직도 2000년에 사시나요?
햇볕정책은 북한을 대하는 여러 정책중
가장 대표적인 오답입니다
북한은 통일을 원하지 않고 남한과 사이좋게 지내는것도 원하지 않아요
그게 곧 김씨정권의 몰락을 가져오니까요
그런데 무슨 햇볕입니까
북한은 우리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이제 우리를 적대시할겁니다
그놈의 햇볕정책때문에 지금 북한 문제가 이렇게 됐는데
양심도 없으시죠
그냥 그때 말려죽였으면 됐는데
그거도 북한에게는 나름 큰 비용일 것 같습니다.
어차피 비무장지대니까요.
상대 미친놈이 혹여나 딸깍 미사일해서 국민에 피해가면 누구 탓할려구요. 때마침 대통령이 미우니 이재명 탓하면 끝입니까
어쨌든 무력이나 전쟁 나면 물리적 경제적 피해 보는건 우리입니다.
사람들이 북한 관련 너무 쉽게 이야기 해요. 바로 감정적 맞대응 안한다고 종북이다 북한에 책잡혔다, 대북송금 밝혀질까바 어쩐다 하는거.
어른이면 철 들때도 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