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산단·정주 묶어 추진"…3차 민관회의 개최(종합)
"혁신도시, 정주 여건 미비로 가족 이주 저조 교훈…새 모델 만들어야"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 신설 후 첫 회의…"전담조직 중심 원팀으로 속도"
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산업단지 정주여건이 성공의 핵심"
"가족동반 이주 저조했던 혁신도시 사례 교훈 삼아야"
"'3대 메가' 성공에 대한민국 미래 달라져…투자 지연 책임 명확히"
[청와대 내 국가전략 투자 보좌관이 신설된 이후 첫 회의]
✔전담 조직 중심으로 원팀 돼서 속도 내주길 부탁
[지난 두 차례 회의서 산업단지 조성 관련 이슈 중점 점검]
✔오늘은 정주 여건 조성 방안 집중 논의
▪️메가프로젝트 최종 목표, 청년·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으로 몰리는 것
▪️모든 지역과 국민이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게 하는 것
▪️첨단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내야
[사업 시작 단계부터 산업단지·정주 여건 조성을 하나의 계획으로 묶어 추진]
▪️기업 근무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입장서 필요한 것 파악...지원 방안 강구
▪️기업, 직원 수요 등 반영해서 적극적 의견 제시해 주길
▪️지역의 청년과 학생에 충분한 교육과 훈련 기회 제공 필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 방안도 확실하게 수립해야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 비율이 70% 이상인데 말입니다. 혁신도시 실패<?> 이유를 30%에서 찾고 있으니 이게 옳은 답이 나오겠나 싶습니다.
현재로써는 혁신도시가 실패는 맞습다만,
이건 애초에 계획 단계에서 잘못이고,
이후에 수도권 집중을 부추긴 정책 때문이라 봅니다.
2018년 자료를 보면 이전 직원 39,593명 가운데 가족동반 14,715명, 미혼·독신 이주 9,846명, 단신 이주 13,052명, 출퇴근 1,980명이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가족동반 인원만 나누면 **37.2%**인데, 미혼·독신까지 합치면 정부가 말하는 이주율은 **62.0%**가 됩니다.
젊은 조직이 아니라하더라도 실제 정주하는 경우는 특히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정주여건이 좋은 (그리고 수도권에서 먼) 부산 경남쪽이 높구요.
이전한지 벌써 12년여 지난 현재 시점으로 보면, 당시 단독이주한 많은 선배분들은 퇴직하셨고
또 미혼이던 많은 동료들은 정착했습니다.
굳이 10년 넘게 주말부부하고 있는 사람은 이제 소수입니다.
충청도 혁신도시 쪽은 얼마전까지 일일 버스가 다녔으니
또 다른 이야기일 수 있겠습니다.
자본이 투입되기 힘든데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가 있으려나요.
무슨 정주여건까지 대통령이 고려할 필요가 있나요?
공장만 아니라 아파트랑 상업용지 개발하게 해주려고 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