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본적으로 지금 환율(달러-원 환율은 오늘자로 1358원 정도)을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특별히 환율이 떨어질 일도, 환율이 올라갈 일도 찾을 수가 없군요.
뭐 특별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나요?
여러분의 예측은 어떠신가요?
이런 전망을 하는 이유가 올해말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과연 얼마나 나올까 궁금해졌거든요.
또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한데, 연말에 돈이 아주 약간이라도 생긴다면, 달러 사재기는 어떨까 하고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달러가 충분히 떨어진다면, 그 때부터는 달러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년까지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것 같더군요.
반도체 호황이 지속된다면, 아무래도 내년 내내 환율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환율 상승을 전망하시는군요. 상승을 전망하게 할 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있나요?
달러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한국 원화도 덩달아 상승한다면, 큰 영향이 없지 않을까요?
한국의 경우에는 금리를 올리더라도 삼성과 하이닉스의 국내 투자 기조가 워낙 막강해서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은데요.
100달러 선에서 와리가리 하는 와중에도 환율은 1350선에서 방어가 잘되는걸 보면 1300원 초반대 선에서 올해를 마무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선거 전후로 미국과 이란의 협정이 잘 마무리 되서 유가 하락이 된다면 1200원대도 가능 하다고 봅니다
과연 중간선거 전후 미국과 이란의 협정이 잘 마무리될까요?
아무리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럴 권한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미-이란 전쟁, 유가 불안 등은 환율을 올릴 요인입니다.
압력은 하방이 강해보입니다.
저는 상방과 하방이 거의 동등할 것으로 봅니다.
다만 희망사항이 있다면 삼성과 하이닉스의 국내 투자가 더욱 대규모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제가 삼성과 하이닉스의 주주가 아닌 만큼 주주 배당금을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비메모리에 대한 투자는 물론, 패키징 공정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요.
또 삼성쯤 된다면, 독자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 반도체에 대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측면도 있는 것이겠고요.
11월 미국중간선거 앞두고 미국 이란 전쟁이 종식되거나 또는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게되느냐 여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원을 뺏기느냐 수성하느냐 여부...에 따라 크게 요동칠겁니다.
개인적 예상은 10월말 전격 합의발표, 하원은 민주당이 가져가지만 상원은 여전히 공화당이 수성, 트럼프는 정치적으로 승리했다고 자축할걸로 봅니다. (하원은 다수당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지요) 미장기채권 금리와 브렌트유는 안정세로.
환율 하락을 예측하신다는 건가요?
국제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미-이란 전쟁이고요. 미국이 발을 빼야하는데 명분도 타이밍도 다 놓쳤거든요. 다만 지선에서 상원을 뺏기면 바로 레임덕인지라 적당한 명분을 만들어서 이겼다고 자축하면서 빠져나오지 않을까 마냥 상상해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잠잠해지고, 미장기국채 금리도 안정세가 되면 달러인덱스가 치솟고, 아시아 국가들의 화폐가치가 박살나는 일은 생기지 않겠지요.
달러환율 급등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지만....우려하는 일은 생기지 않고 넘어가지 않을까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 금리 인상은 어려울 것 같은데.. 국내 금리는 쉽게 올릴 것 같아서요..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환율이 더 하락했으면 좋겠어요.
당분간 원화 강세일거같네요.
앞자리 12는 한번 볼거같아요ㅎ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상반되는 두 힘의 겨루기에서 어떤 쪽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보기는 힘들어서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율하락을 예상하고 있나 봅니다.
물론 다수의 예상이 깨지는 것이 다반사이기는 합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올리겠지요. 미국에 따라서 대응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미국으로 일방적으로 자금이 쏠릴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번 급격한 급락은 정부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서, 바로 급반등을 예상하고 있어요, 환율은 계속 우상향중이라, 얼마전 저점을 깬다면 내년 상반기엔 1600원은 터치하러 갈 거라 생각하고 대응하려 합니다.
정부의 개입이라면, "한국은행"을 말하는가요?
최근 한국은행은 외화보유량을 늘렸습니다. 오히려 원화를 풀고 달러를 사모았지요.
환율의 우상향은 과거를 살펴볼 때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미국의 인플레이션보다 항상 높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미국보다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종의 재패니피케이션 현상이죠.
지난 10년간 인플레이션 흐름 비교
• ✅ 초기 안정기 (2016~2019년)
• 한국: 연 1% 안팎의 낮은 물가 상승률(2019년 일시적 -0.4% 기록)
• 미국: 연 1~2%대로 연방준비제도(Fed) 목표치인 2% 부근 유지
• ⚠️ 팬데믹 이후 급등기 (2021~2022년)
• 한국: 2021년 2.5% → 공급 충돌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022년 5.1% 급등
• 미국: 대규모 재정 부양책과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2022년 여름 9%대 육박(한국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 폭)
• 💡 디스인플레이션 및 안정화기 (2023~2026년)
• 한국: 2023년 3.6% → 2026년 중반 이후 2~3%대 완만한 둔화·등락세
•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3%대 안팎으로 둔화되었으나 잔존하는 인프라 및 임금 압력으로 한국보다 다소 높은 수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