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끼리 불문율이 있습니다
'욕은 해도 패드립은 치지 않기'
쌍욕이 오가는 남초커뮤(펨코 등)도 패드립치면 영구정지 먹습니다
정치색 띠는 음모론 영화 만드는거 자체는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암살자들'은 다르죠
육영수 사건에 미국이 개입했다 중국이 개입했다 이런 음모론도 아니고 패드립이라니요
그 사건의 딸과 아들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니네 엄마 니네 아빠가 죽임"
이라는 영화는 이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겁니다
안 그래도 정부 지지율 낮고 지뢰 사건등으로 여론 안좋은 상황에
보수들이 단단히 결집한 기회를 준 거고
그냥 도개자박고 상영중단하는게 맞습니다
이제 디시펨코같은 남초커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관련 음모론 관련 영상이나 짤들 퍼지기 시작하면 답도 없습니다
특히 젊은 남성들은 ai 엄청 잘 다루는편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메이플 사건 터졌을때 그 디렉터였던 신창섭이 얼마나 ai 영상에 시달렸는데요
적국대통령을 암살하는데 최고지도자가 모를수 있나? 이런 의구심이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적용되는 겁니다
의구심의 방향이 어디로 갈지는 의구심을 가진쪽에서 하겠지만요
아무리 뛰어난 과학자도 자신은 바닷가에서 모래 한알을 주운 아이와 같다는 것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부분의 일들은 우리가 모른체 사라지는 거죠.
그게 누구에게는 중요하고 누구에게는 사소한 것일 뿐이죠.
다만 국민들을 수없이 죽이고 마산에 땡크로 300만명쯤 죽여야 한다는 독재자가 할 말은 아니죠.
유가족측에서 소송걸면 모를까.
영화를 본 일본인들은 그게 사실인양 받아들이고요.
애초에 정치 음모론 소재 영화는 흔한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님은 어느쪽이십니까?
아베 테러 범인이 사실 한국인이라는 영화를 만들어도 된다는 쪽입니까?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죠.
단지 일본 국내 음모론 영화일 뿐인데 정치적으로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이 바이럴하면 부화뇌동하는게 웃기다고 끝내실건가요?
의혹이 있는 음모론으로 영화 다 만들어도 되는거면
나중에 5.18 관련해서 영화 나오고 거기에 북한군이 투입되어있는 배경 만들고 거기 있는 국군 장병이 시민들한테 두들겨 맞는 신파 영화 만들고
과연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영화 만들어도 캬 영화는 영화지 짜릿해 하면서 보실건가요?
그리고 음모론이 아니고 사실이라고 하면 영포티가 여자한테 찝적대고 은근히 추행하고 권력에 의한 성희롱 하는 작화 주인공 이름을 ‘박원순’ 으로 해서 만들어도 영화니까 괜찮나요?
지금 님은 말싸움 지기 싫으니 괜찮다 하겠지만 실제 일어나면 광화문에 감독 효수되서 걸려있고 시위대들 잔뜩 나와서 무슨법 무슨법 만들어라 하고 난리가 날겁니다 ㅋㅋ
다 도가 있는겁니다 진영논리에 갇혀서 우리편 감싸겠다고 괴물이 되지는 맙시다
도개자박고 <- 평소에 자주 쓰시는 표현인지 재일을 겨냥한 의도된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도게자입니다.
박정희는 아예 언급이 없습니다
극단적 비난을 하실거면 최소 보시고 하셔야죠
ㅋㅋㅋ 사람들이 그러면 바보라서 지금 난리가 난건가요? 박정희 직접 언급이 없으면 지금 저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 배경이나 음모론이 그게 아니라고 느껴지는건지...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정말 ㅋㅋㅋ
굳이 그런 영화를 소비해줄 필요가 없는거죠
5.18 에 광주에서 북한군 투입되어있는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있으면 굳이 보고 욕할건가요? 그리고 그 북한사람이 시민한테 두들겨 맞는 장면 있으면
시민들 무력 진압하는 장면 없고 오히려 북한 사람이 두들겨 맞는 장면인데 왜 난리지? 영화인데 너무 과몰입한다고 하실건가요?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