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직 국회의원인 천준호와 한준호가 거론되고 있다고는 하나 비서실장은 겸직이 불가해서 재보궐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또 저들의 지역구가 수도권이라서 현 부동산 민심을 고려하면 수성 가능성이 높지 않은 지라 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저 둘 중 굳이 누가 더 가능성 있는지 비교하면 천준호라고 봅니다. 한준호는 경기지사 경선 때 좀 어그로 끈 게 있어서 기용되면 지지층 분열납니다.
이 외에 지지층 통합의 의미에서 이른바 친노친문 인사가 기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최근 정무특보로 임명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문재인 정부 전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철희와 최재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요.
이 외 정책실장은 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인 김정관, 현 대통령 국가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인 김성식, 대통령 국정기획위원회 경제분과위원이었던 홍성국이 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 통합 겸 지지층과 외연 확장의 의미를 추구하고 싶어하는 대통령의 의중을 보면 비서실장은 친노친문 쪽인 저 셋 중 한 명이, 정책실장은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김성식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준호하고 그 자리를 김용에게 넘겨주던지 아니면 김용을 비서실장 시키던지 맘대로 하시겠죠.
청와대 여민관 상황이...
비서실장이 비서실을 관리하는 장 역할을 제대로 못 하는 구조 같은데, (feat. 김현지?)
평범한 정치인 가져다 앉히면 내부 분란 생기기 딱 좋아 보여서요.
강훈식 사의 관련 엇박자 난 것도 나름 이유가 있을지도... 보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