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용으로는 주제가 약하고, 역사적 증명을 하기 위함이라면, 지금 시대에 의미가 크지 않고, 영화사는 도대체 왜 무슨 목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한다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그로를 통한 이슈몰이로 티켓을 팔아보겠다.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는 재미있다니 흥행은 하겠네요)
감독이나 배우는 개인적 생각이었던지 그 시절에 아픔을 격은 가족에 대한 대한 복수였던지 어쨌든 그냥 찍고 싶으니 찍은 영화겠지만...
1987에서 서울의 봄 까지는 민주화의 의미를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 또 일부 해외 관객에게 한국의 민주화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당시 상황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다고 평가 하겠지만,
이번 암살자(들)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아마, 가뜩이나 분열된 한국 사회에 더 갈라지라고 가운데에 불을 지핀 꼴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근대 대체역사물은 돈이 된다는 걸 감독이 잘 아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큐멘터리 영화도 아니고,
정통 역사물도 아니고,
냅다 픽션도 아니고,
굳이 장르의 틀에 넣어본다면 대체역사 이외에 다른 용어가 잘 안 떠오르네요. ㅎㅎ;;;
흥행은 잘 될지 몰랐는데 이상하게 까는 사람들 때문에 더 잘 될꺼 같네요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굴어야 하는걸까요? 같은 잉간으로써 좀 이건 아닌듯 하네요
정말 패륜적이고 잔혹합니다…
조금이라도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알수 있을거에요…
그것을 보고 재미를 느낀다고 하는건
정말 무슨 심보인지 싶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사의 한 단면의 팩트를 나열한다는거죠.
그 빈틈을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매꾸게 하는것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은 팩트의 나열이라 드라마틱 하지 않다는것입니다.
더 큰 단점은 관객이 영화의 빈틈을 본인 생각으로 매워놓고 그렇게 영화가 보여줬다고
우기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팩트에 아주 조금의 설정을 더한것 왜에 없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