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해외에서 몇년 일을 한지라, 국민연금에 공백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국민연금 추납은 무조건 하는게 좋은거라고 해서 알아봐야지...하다가 오늘 회사가 휴무라 상담을 받아봤네요.
1. 현재 너님이 받을 수 있는 연금은 159만원.
2. 2천 몇백 추납하면 174만원(? 잘 못들었음) 받을 수 있음
3. 법이 바뀌어서 연금 납입률이 9%에서 올라가니 현재 요율로 납입하고 싶으면 11월까지는 납입 필요. 그 후엔 올라갈거임
4. 나중에 소득이 줄어들면 추납금도 줄어듬
추납금액이 현재 소득에비례하는거였군요;;
예전에 추납 통지서 받았을땐 한 천만원 좀 넘는 수준이었던것 같은데.....
그렇다면 나중에 은퇴하고 무직인상태에서 추납하면 어찌되는건가???
하여간, 저한테는 메리트가 큰것 같지 않아 추납은 한동안은 신경 끄기로 했습니다.
실제 추납해야할 금액도 낮춰지게되어 있어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현재 50대 중후반 쯤 되는게 아니면 추납 효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연금은 무조건 조기 수령이 이득이고, 국민 연금 추납은 50대 중반 아니면 실익 없어요. 단지 한국의 경제가 선진국 중위권이 되어 환율이 좋다면 해외 이민시 지금의 국민연금으로도 동남아 및 남미에서는 풍족히 살 순 있겠지만 변수가 존재하죠.
물론 은퇴후에 추납하면 납부액 조절 가능하지만, 수령액은 쬐금 오를테고요.
그리고 8년후에 제 소득이 두배가 되어있을것 같지도 않고요....
이게 수급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추납하는거 빼고는 딱히 이익인 케이스가 없을거 같아요
국민연금 특성상 적게 내고 오래납입 한 쪽의 혜택이 많아서 저같은경우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몇년전 얘기라
지금은 안찾아봐서 모르겠습니다.
몇년전 계산으로는 조기수령과 일반수령의 손익분기점이 80세로 계산되었는데, 몇년후 다시 계산해보고 조기수령 할지 정할듯 합니다.
국민연금의 모든것이 당시 70세 (지금은 75세겠죠?)이상이면 압도적으로 이득,
지금나이 45-75이면 그래도 약간은 이득,
지금나이 45세 미만이면 불확실,
지금나이 25세 미만이면 압도적으로 손해 예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