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2세는 찰스 2세의 동생으로 1633년 영국 왕위에 올랐습니다.
찰스 2세 직전에는 호국경 크롬웰이 영국을 청교도 방식으로 통치했고, 찰스 2세의 아버지 찰스 1세는 의회를 무시하면서 무리한 세금을 걷다가 내전으로 이어졌교, 결국 의회파인 크롬웰에 의해 처형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제임스 2세는 왕이 될 때는 항상 국교회를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확언했고, 민중들은 왕의 말을 믿고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회 사제들을 주축으로 비밀조직을 구축하고 카톨릭 재건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는 의회를 무시하고 왕권을 행사하여 친카톨릭 정책을 펼쳤습니다.
결국 영국의 유력 귀족들은 네덜란드의 청교도 군주인 오렌지공 윌리엄을 영국으로 불러들입니다. 대다수 영국인들이 제임스 2세보다 윌리엄을 지지하면서 제임스 2세는 프랑스로 도주하였습니다. 영국인들은 이 사건을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후 윌리엄(윌리엄 3세) 그이 아내 메리 2세가 공동 왕으로 즉위하고 그 유명한 권리장전이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