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iyd7_afGD0
소아흉부외과 교수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의사가 백만명이 되어도 정부에서 약제값, 재료값 책정 제대로 안해주는데 수술을 할수가 없고 치료를 할수가 없는데 누가 대학병원에서 중환 보겠습니까? 신약도 못쓰고 새로 나온 재료들도 못씁니다. 이게 의사가 두배가 되고 피부 미용시장이 개방되서 피부미용의사들 돈 적게 벌면 해결될 문제인가요?
영상에 나오는 소아 심장 수술에 쓰는 인공혈관 문제도 공급중단 뜨고 나서 해결된줄 알았더니 해결도 안됬고 그냥 물건떼와서 국내에 배분하는 형식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는건 참...
그즈음 해서 위 내시경용 칼날도 비슷하게 공급중단되서 난리났었는데 정부를 막론하고 변화가 없네요.
인터뷰중간에 잠깐 나오지만, 지금 당장 진료를 볼수 있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중에 신규로 이쪽으로 해보겠다고 누군가 지원해도 그걸 가르쳐줄사람이 없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젠 진짜 돌이킬수 없는 임계점을 지나갔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 의료보험 체계가 사실상 준조세라 치료를 많이 받는다고 더 많이 내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벌면 많이 부담하죠?
수가 정상화 하려면 경증환자든 뭐든 결국 자부담률을 어떻게든 올리거나, 건강보험 보장 범위를 낮추는게 아니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난정권에서 쓸데 없이 퍼부은 돈들도 문제고....
이제 진짜 보험료를 올리거나 보험정책을 바꾸거나 할때가 왔습니다.
사실 개헌보다 이쪽이 더 급한거 같은데 말이지요.
출처 :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39405
로컬 1차병원들 싹다 죽여서 의료접근성 최대한 줄이려고 정책을 내놓던데...
다들 의사 때린다고 박수치고 잇으니 ㅎㅎㅎ
과별로 모집해서 흉부외과에 소아심장 수술하시는 분이 몇분 더 생기면 갑자기 인조혈관 회사가 우리나라에 싸게 인조혈관 공급해준답니까?
제기된 문제에 맞는 답을 생각해보세요.
정 모르겠으면 하다못해 챗gpt한테라도 물어보고 오세요.
환자는 늘어나는데, 재원은 줄어들고 있지요
선택과 집중 없이는 그냥 망하는겁니다
복지 늘려야 한다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숫자계산을 못해요
조세저항을 이기지 못 한다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가는 게 맞습니다
절대적인 재정 부족이 다가오고 있지요.
이제 그 댓가가 돌아오는중이라 봅니다.
이전에는 사명감과 금전적 보상으로 참았지만 이제는 각종 의료개악과 비현실적 수가 그리고 사법리스크까지 합쳐져서 임계값을 이미 넘어버렸구요.
조만간 차라리 의료민영화를 전면 의제로 꺼내는 정치인이 진정으로 현실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 정치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서울 빅5 근처에서 안삶면 치료도 못받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걱정해봅니다.
미용분야 수익이 낮아지면 어떻게 신약들과 각종 수술용 재료들에 책정되는 보험가격이 올라갈수 있나요?
그게 무슨 연관성이있죠?
지금 소위 말하는 필수과들은 수술에 필요한 재료, 환자 치료에 필요한 신약들 제대로 공급못받은지 한참되었습니다.
그와중에 환자 치료상태가 마음에 안들면 고소당하는게 현실인데 그게 피부미용수익이 낮아지면 해결되나요?
언제까지 내 줘 할겁니까
병원가는 사람들이 더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