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승자의 이야기이고
세월이 가면 왜곡될수 있지만
현대사는 그 이전과 달리 기록과 영상이 많아서 왜곡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승자에 의하 포장되겠지요
여튼
육영수 여사 암살사건의 경우에는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기대어 뭘 얻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저 음모론을 믿으면 진보진영이 더 정의로워 지는건지
아니면 박정희와 그의추종자들을이 더욱더 악마화 되는건지
정치병자들이 무지한 사람들 대상으로 무슨 선동이라고 하고픈건지..
독재자 여부를 떠나서 영부인이 문세광에 의해서 암살된 사건이고
배후는 북한(조총련계)인게 팩트인데
갑갑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는 분이 알고리즘에 간만에
떴네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이고 댓글 보니 아직도 이사람 역사관에서 못빠져 나온 사람이 많더군요
그냥 밝혀지지 않은 총소리 두발에 관한건데...
그런게 한두개 인가요?
충분히 그럴만한 정황이 있으면 가능할 수도 있죠. 그럴만한 정황이 없는데도 그런다면 누가 그 영화를 볼까요?
증거로 남아 있는 여분의 총성, 쓰러진 방향 등, 예술의 영역이고 추론의 영역이죠. 왜냐면 지금 기술로는 밝힐 수 없어요.
케네디 저격 관련한 영화도 여럿 있었죠. 그것도 하면 안되나요?
안밝혀졌는데 뭔 역사왜곡입니까???
안본 영화라 잘모르겠지만
영화가 범인을 바꾸기라도 하나요???
뭔 역사왜곡을 했는지 부터 적어놨으면 합니다!
저는 정식개봉전에 봤지만 영화로서의 완성도도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줄 수 있는 범작이었구요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과거 영화에서 많이 나왔던 장면들이 너무 많아요
《Jackie》(2016) — 재클린 케네디를 중심으로, 암살 직후의 생활과 감정, 남편 케네디와의 관계를 다룹니다. 케네디 본인의 사생활을 직접적으로 많이 보여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부부관계와 백악관 생활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The Kennedys》(2011) — 영화가 아니라 8부작 TV 미니시리즈입니다. 케네디 집안, 조지프 케네디, JFK와 재클린의 결혼생활, 형제들, 정치적 야망 등을 폭넓게 다룹니다.
특히 JFK의 여성관계, 재클린과의 결혼생활, 불륜 문제까지 포함한 사생활을 보고 싶은 거라면 《The Kennedys》(2011)가 가장 가까운 선택입니다.
라네요.
ㅋㅋㅋ
JFK (1991) — 미스터리와 음모론의 마스터피스감독: 올리버 스톤주연: 케빈 코스트너 (지방검사 짐 개리슨 역)내용: 정부가 발표한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이라는 결론에 의문을 품은 뉴올리언스 지방검사 짐 개리슨이 사건의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군산복합체, CIA, 마피아 등이 얽힌 거대한 국가적 음모론을 설득력 있게 연출하여 개봉 당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암살 미스터리 영화의 교과서로 꼽히는 3시간짜리 대작입니다.
이건요? 꽤 유명한 영화인데요.
그럼 굳이 말하셨으니 노무현 사건에 대입해보면
사건 당시 노무현에 누군가 있지 않았을까?
혹은 유서는 조작되지 않았을까?
정도에 그친다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님처럼 결론을 내고 영화를 만드다면 분명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진 프로파간다 영화가 되겠지요.
박근혜의 입을 통해서...?
(정작 2012년 기사 보면, 방북때 왜 사과를 못받아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근혜가 "사과 받으러 간 게 아니다"라며 발끈했다는 게 나오죠. 근데 언젠가부터 박근혜가 김정일의 사과를 받아냈다는 식으로 기사들이...)
믿지도 않을 분 같으신데요
저는 설강화도 안 봤고 본문에 언급하신 영화도 보질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영화에서 나온 얘기가 지금 갑자기 나온 얘기도 아니구요.
수십년째 이어져오는 전래동화같은 수준인데, 왜 갑자기 화를 내시나요? 처음 들으셨어요?
저는 이게 가장 타당해 보여요
이제와서 화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반대는 왜 이리들 관대하신지 참 의문입니다. 암살자들이 '그냥 밝혀지지 않은 총성 두 발'에 대한 영화라고 할 거면 노무현 타살 음모론, 518 폭동 음모론도 '저들이 보기엔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니 그걸로 영화 만들어도 면죄부 주셔야죠.
다카기는 남로당 빨갱이 독재자 맞습니다. 근데 유족들이 멀쩡히 살아있는 상황에 '야 니네 엄마 니네 아빠가 죽인 거야' 이게 말이 되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는지들..
아뇨. 개연성이 있는지부터 살펴볼 겁니다. 개연성이 없는데도 만들어진 영화라면 그걸 누가 볼까요? 개연성이 상당하고 그렇게 추론한 근거가 그럴듯 하다면 살펴볼 것 같네요.
물론 그런다고 해서 재수사를 하거나 수사결과가 바뀌는 일은 거의 없겠죠.
저라면 오히려 놔두겠어요. 지들끼리 돈쓰다 망하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영화는 영화입니다. 면죄부를 줄 능력이 없어요. 법원 판결도 아니구요.
박정희 관련 드라마 영화가 처음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육영수 시해 관련 저 얘기는 박정희 때부터 나온 얘긴데 왠 호들갑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호들갑 떨어도 아무 일 없어요.
그리고 놔둔다니요. 놔두긴 뭘 놔둬요.. 정작 지금 518 음모론 유포하면 법으로 처벌받는데요. 왜 518은 안 되고 다카기는 되는 건가요?
육영수 시해에 다카기가 연관됐다는 건 호들갑 떠는 게 아니고 그냥 음모론입니다. 그걸 유족들 멀쩡히 살아있는데 내놓는 게 미친 짓이고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도 518 가지고 난리치는데 폭동설 가지고 영화 만들면 참 볼만하겠습니다.
육영수 시해사건의 총성과 의문점에 대해서는 수십년전부터 수많은 채널에서 다루었던 사건입니다. 여러가지 해석과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던 이야기고 그걸 영화로 만든거구요
님이 말하는게 어디 누가 주장하거나 근거나 있거나 의혹이 존재하나요?반대로 518 폭동 음모론은 그 사람들이 주장한 근거가 다 깨졌죠. 세상에 전혀 말도 안되는 음모론과 충분히 의심스러워 할만한 이야기를 동치시킬 이유가 존재하지가 않죠.
이 사안에 관심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이때까지 여러 매체에서도 비슷한 논조를 전개한 적이 많고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영화만 문제가 있다고 얘기해야 하나요.
영화를 보시면 전반적으로 육영수는 박정희가 죽였다 수준의 논조가 계속해서 등장해요. 이게 주장, 의혹, 근거가 합당한 수준으로 뒷받침되는 주장인가요?
518 폭동 음모론도 거짓이고 민주화운동이라고 결론 난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북한 광수니, 장갑차니, 무기고 탈취니 하면서 음모론 펼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 입장에선 그것도 충분히 의심할 만한 얘기인 셈이죠.
다른 애들이 똑같은 얘기할 때는 가만있었으면서 왜 영화에만 그러냐고 질문하시는 저의를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 최근에 나왔고 유명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박정희 육영수 살해설이 나온 모든 매체를 찾아보질 않아서요.
민주역사바로알기와
내란동북공정과는 다른겁니다
네. 님이 아무리 뭐라해도 세상은 굴러갑니다.
육영수 시해사건, 처음 들으셔서 깜짤 놀라신 걸로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수십년 전 얘기니까 찬찬히 받아들이세요.
스스로를 폄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십년된 얘기에 침튀며 열 올리는게 더 이상한데요.
영화를 보기 하셨나요?
이렇게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거 자체가 음모론이죠.
박원순은 이재명이 여자를 붙여 죽음으로 몰았다
이런 영화나오면 어찌될까요
이영화는 반대편 저쪽에서는 볼때 민주일베 주장과 다름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에서는 고인들 조롱 모욕 더 판칠것 같습니다
앞으로 비서는 비밀유지 가능한 사람만 뽑아야 한다느니 하셨던 분들은 클리앙 아니고 어디 다른 사이트 하는 분들이셨나봐요
그렇게 특정 인물을 지정하고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라요.
이정도 이야기를 하는 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영화를 보지도 않고 어디서 어줍잖게 줏어들어놓고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나 하는 얼토당토않은 미러링을 하나요?
영화의 맥락을 무시하고 내용을 취사 선택해서 자기의 세계관에 끼워맞춰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셨는데, 이거야 말로 음모론입니다.
그런 영화가 나와도 되요. 재미도 없고 개연성도 없다면 돈만 쓰고 도태되겠죠.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고 덥썩 영화부터 만들까요? 엄청나게 시장성 검토 후 만들어도 망하는게 영홥니다만...
딱 들어도 망하게 생긴 스토리인데, 누가 만들까요? 2찍이들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더 망하게요.
영화를 다들 보셨나요
영화는 당시에 의심되는 사실을 나열하지만 결국은 의심으로 끝을 냅니다.
그 의심에는 육영수에게 발사된 국정원에 보관중일것으로 예상되는 총탄을 밝히면 이런 의문도 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언론탄압 국가수뇌부의 무자비한 행동이 주로 다루어지는데 사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찐보수분들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는 없어진 탄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만 결론을 내지 않고, 이 사건의 진실보다는 언론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 있죠. 이것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더 가깝고요.
그리고 음모론이란 여러가지 사실 중에 자기가 만든 세계관에 맞게 취사 선택 후 이야기를 짜맞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영화를 보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야 말로 이 영화에 관한 새로운 음모론을 만들고 있다고 볼수 있겠죠. 영화가 말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말하고 이것이 이 영화의 숨은 뜻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예들 들어 이영돈PD가 만든 "2024.12.03 그날 -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은 21만명이 관람했다는군요.
다음 주에 영화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타당한 가설은 문세광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오발 사고가 발생했고, 정권이 그걸 이용했다 정도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