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소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비는 그냥 그대로 라는 군요.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소득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지만,
번 돈의 반 정도를 저축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 수치인가 하면, 지금까지 평균은 35% 대였는데, 이번에 갑자기 45% 정도로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소득이 엄청나게 늘었나 봅니다.
관건은 이들이 이 돈을 어디에 쓸 것인가 하는 것이겠네요.
만약, 부동산 투기에 쓴다면, 일본의 전철을 따르지 않을까요?
덧붙여서, 일본의 버블경제 시작이 일본인들의 소득증가와 일본 정부의 소득세 감세가 그 출발점이었지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9D%98_%EA%B1%B0%ED%92%88_%EA%B2%BD%EC%A0%9C
내수 확대의 목소리와 함께 1989년 소득세의 국세와 지방세를 합친 최고세율이 88%에서 75%로 인하되면서 부유층을 중심으로 손에 쥘 수 있는 소득이 최대 2배 가까이 늘어나며 거품 경제가 시작되었다. 이후 엔고 불황이라는 말이 언론에서 사라지고 많은 일반인이 이른바 거품 경제를 느낀 것은 1988년경부터 1991년 2월 거품 붕괴 이후 조금 후까지 수년간이다.
자세한 건 출처 참고하세요.
기업이야 그럴 수 있다지만 정부조차 똑같습니다.
내년도 200조 늘어난 세수도 기금식으로 사실상 담아두는 형국이니까요.
한쪽에선 돈파티 하는데 다른 데선 손가락만 빨고 있으니 정부라도 재분배에 신경써야하는데 있는 돈도 제대로 못쓰니 반도체호황이 일부만의 파티로 전락하네요.
좋은 직장 돈 잘버는 회사의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는게 정당한거고, 아무 능력 없는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정부도 강하게 드라이브하지 못할거 같아요
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이란 종 자체가 경쟁력을 잃어가는 판국에 돈이 남아도는데도 사람에 돈을 쓰지 않으면 머지않아 볼만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게 버블붕괴이건 내란이건 혁명이건 어떤 방식으로라도 항상 일어나 왔고 그것이 인류의 역사였습니다. 해외만 봐도 국가가 성장하다 극심한 빈부격차와 분열로 자멸한 국가들이 수두룩하죠.
반대로 구단 직원과 나눌 수 있으면 지역 사회와 못나눌 이유는 뭐냐는거죠.
구단직원이 구단의 이익에 비해 적게 받는다고 파업하면 저는 찬성합니다. 님의 입장이라면 그냥 주는대로 받으실거에요? 솔직하게 아닐거잖아요. 회사가 몇 백조를 버는데 하나도 안나눠져도 '나는 주는대로 받아야지' 하고 이해하실건가요? 솔직해지자구요. 다 떠나서 그냥 배아파서 그런거죠
가계 뿐 아니라, 기업과 정부 등 경제 전체를 기준으로 하는 지표라고 기사 본문이 있고
"임금과 성과급, 배당, 정부지출 등을 거쳐 실제 가계소득과 소비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라고 결론 내리고 있는데, 왜 가계 소득이 늘고 부동산으로 연결지으시는건가요?
어디로 가든 가지 않을까요?
반도체만 하더라도 기업 이익이 배당이나 임직원 인센티브로 예상되는 금액이 상당하잖아요
정부 지출은 사상 최대로 잡아두고 있구요
원래 통화정책은 금리를 올리면 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