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추석 연휴(9월 24일~27일) 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ex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ex주유소가 아닌 다른 주유소들은 연휴동안 파리 날리게 될거라는걸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죠.
그만큼 새로운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정부 부처에서 고민을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소비자(사용자)들은 이런 정책에 대해 "와~ 연휴간 고속도로 이용료도 공짜인데 기름값도 더 싸네, 야르~~~"
이럴게 아니라 좀 더 냉정하게 생각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가 희생되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휴게소 장사는 잘 되더라고요. 이걸 노린건지 ㅋㅋ
먼가 다 쇼행정이 우선인거 같아요... 할인 없는거 보다야 좋기는하죠...
그보다 이 정책이 왜 필요한건지도 공감이 안 되네요.
마치 코로나때 청년통신비 지원해주던 그런 사업 보는 느낌이랄까요. 받는 사람에겐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는데, 전체 사업비는 엄청나게 들어가니까요
전국민 공평하게 혜택 주려면 대중 교통도 해야죠. ㅎㅎ
정말 쓸대 없는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ex주유소 할인은 일반 주유소 사장들이 피해를 보는 결과로 이어지니까요.
게다가 주유소 할인 의견이 처음 나온것이 지난 9월 18일 오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라고 합니다.
얘기가 처음 나온 후 주유소들의 반발이 있었음에도 일주일만에 즉시 시행됐다는것은 (본문에도 적었지만)
ex주유소 할인으로 인해 생기는 다른 문제점 따위는 1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