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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SKY’ 다니다 그만둔 학생 5년간 1만명…지역의사제 도입 후 늘어날 가능성 28

2
2026-09-27 10:27:54 211.♡.199.96
guattari

https://www.donga.com/news/home/article/all/20260927/134735602/1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 도입과 의대 모집인원 확대가 예정돼 있다”며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 중인 지방권 학생 가운데 지역 의대 진학을 위해 재입학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다 의대 가면 공대 가서 경제 발전은 누가 하나요

guattari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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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연구원A
IP 114.♡.22.16
09-27 2026-09-27 10:29:28 / 수정일: 2026-09-27 10:30:00
·
적어도 의료 건에 대해서는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수준 또이또이합니다.

그냥 의사 패면 표가 나올 거라 생각하니 완장 차고는 개혁이랍시고 국가 미래를 파탄내는 거죠.

실제로도 표가 나오는 게 개탄스러운 지점이구요.
아이고dh
IP 218.♡.143.151
09-27 2026-09-27 11:08:44
·
@연구원A님 사실 문재인 때도 형편없긴 했는데 눈치보고 철회했었죠... 윤석열떄 그렇게 욕먹는거 봤으면 이재명은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요...
버나드
IP 101.♡.92.38
09-27 2026-09-27 12:28:22
·
@연구원A님
아래 수준높은 글들이나 참조하시고 댓글다시죠? 답답하네요
MARIANO42
IP 122.♡.140.222
09-27 2026-09-27 10:31:01
·
여기서 누군가 의료는 조용히 잘하고 있다더니 아닌가보네요.
Mitis
IP 220.♡.122.137
09-27 2026-09-27 10:32:59
·
의대 정원 타협해준 박주X (a.k.a. 거지갑) 의원님만 봐도 뭐 할말이 없죠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0:36:31
·
@Mitis님 대통령 대신 총알받이 한겁니다. 박주민 의원 개인의견으로 진행했을 가능성은 0이죠.
Mitis
IP 220.♡.122.137
09-27 2026-09-27 10:38:21
·
@도톨님 당연하죠. 그래서 정부가 더 못미더운거죠.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03:11
·
@Mitis님 그 합의안에서 증원한 규모가 과거에 복지부에서 처음에 준비하던 수준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입니다. 결국은 정부 뜻대로 된거죠.
더미코코
IP 106.♡.68.253
09-27 2026-09-27 10:40:43
·
시류에 잘 적응하는 학생들을 뭐라 할 수 없겠죠.
공대는 지금 AI때문에 급격히 냉각되는 분위기 같아요..
댕장꾹
IP 223.♡.90.103
09-27 2026-09-27 10:41:59
·
몇년공부 좀 힘들면 압도적 생애소득을 보장받으니까요. 이 구조 못 고치면 이런 비극은 아마 계속 될 거예요.
자낙2
IP 125.♡.166.204
09-27 2026-09-27 10:45:32 / 수정일: 2026-09-27 10:49:52
·
공대정원 2000명 늘리면 되지 않나요??
사막여우
IP 211.♡.91.200
09-27 2026-09-27 10:59:03
·
"지난해 중도탈락자 중 5명 중 3명 이상은 자연계열 학생으로, 상위권 대학·학과나 의학계열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별 문제없는 수준인데..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아이고dh
IP 218.♡.143.151
09-27 2026-09-27 11:06:49
·
근데 의사만 잔뜩 뽑으면 그 사람들이 다 필수의료 한다고 하나요..? 결국 정책방향이 윤석열떄랑 다를게 없네요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24:54 / 수정일: 2026-09-27 11:25:57
·
@아이고dh님 지역의사제로 해당 지역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되겠냐 싶긴 하지만요. 윤은 그냥 질렀던 것이고, 그때보다는 나아요. 문통때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숫자만 늘인다고 했던 때 보다도 지금 정책이 훨씬 낫습니다 ( 당시에는 복지부에서 우리가 너무 준비없이 증원하려고 했다고 인정했었죠). 복지부에서 그동안 계속 준비를 하긴 했어요. 이런 것이 중앙부처 늘공의 힘이죠.
검은상자
IP 211.♡.196.84
09-27 2026-09-27 12:24:09
·
@아이고dh님 많이 뽑아아 경쟁이 심해지니 필수과까지 가는거죠.
아이고dh
IP 218.♡.143.151
09-27 2026-09-27 13:07:53
·
@검은상자님 그게 윤석열 정책 수준이였는데 과연 그게 그렇게 될까요??
검은상자
IP 211.♡.196.84
09-27 2026-09-27 14:01:41
·
@아이고dh님 쉽게 될 일이 아니죠
필수의료 제공이 필요하지만 민주당 정부들은 전통적으로 손 놓고 있던거구요
의사들을 필수과로 의료소외지역으로 보낼 방법이 있나요? ^^
의사들 늘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걸 다수당이 이 악물고 막았던거구요
crong424
IP 1.♡.238.167
09-27 2026-09-27 11:25:35
·
사실 국가를 위해 의대를 가야한다 이공계를 가야한다 이런걸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국민 개개인이 제한없이 스스로 선택을 하게 놔두면 됩니다.
그런 국가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하면 되요.

그런데 인재들이 의대 같은 곳으로 몰리는 이유는 정원제한등의 기득권이 있고
기득권이 있으니 그 기득권을 누리려고 그리로 몰리는 겁니다. 저 동네 가면 좋은데 당연히 그리로 가야죠.

그런데 그 기득권을 없애는게 이리 힘든겁니다.
개인적으로 미래를 예상한다면., 아마 한국 의대 입결이 공대 입결 수준과 비슷해 지는거 보다 한국이라는 국가가 먼저 망할거 같아요.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28:04 / 수정일: 2026-09-27 11:31:40
·
@crong424님 우리나라는 지금 보건의료에 돈을 들이는 수준으로는 의사를 더 빠른 속도로 늘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의사 수를 줄이고, 의사 개인은 잘 벌고, 대신 전체 의료비는 줄이는 식으로 돌리는 구조에요. 이걸 탈피하고 싶으면, 건보료를 지금보다 2배이상 내면 됩니다. 유럽하고 항상 비교하는데, 유럽은 우리보다 2배이상 돈을 쏟아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은 우리보다 아래입니다. 그래서 그 의사 숫자가 유지가 되는거에요. 의사 숫자를 늘리려면 건보료부터 올려야 합니다. 여기서 막히니까 지금 구조로 돌아가는 거에요.

의정사태 즈음해서 독일 의대 정원 늘린다고 뉴스에 나오고 여기서도 저기봐라 저기는 숫자 늘린다 했었는데, 거기는 의대 정원 증원하면서 건보료도 같이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들이는 돈 대비 효율이 엄청나게 좋은 구조이고, 그 반대급부가 의사가 일을 많이하고 돈도 많이 버는 구조에요. 이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 한 단면만 건드리려고 하면 사단이 나는 겁니다.
crong424
IP 1.♡.238.167
09-27 2026-09-27 11:31:24 / 수정일: 2026-09-27 11:32:40
·
@도톨님 그냥 한국 의료체계에 대한 제 결론을 말씀드리면 공공의료랑 민간의료를 재정적으로 분리하고 병행해야 되요.
이미 많은 나라가 이렇게 이원화 되어 있구요.
의대 정원 관련해서는, 공공의료의 의대정원은 국가가 조절하고 민간의료의 의대정원은 그냥 시장에 맡기면 됩니다.

지금 눈먼돈 따먹기식으로 건보료 세어 나가는 것도 어마어마한데 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건보료를 올리자는 이야기 부터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34:01 / 수정일: 2026-09-27 11:35:34
·
@crong424님 우리나라에 공공의료를 할 의료체계가 잡혀있긴 한가요? 선진국중에 공공의료에 돈을 가장 적게 쓰는 나라이고, 공공 3차병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공공와 민간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요. 민간을 건보를 이용해 공공으로 묶어놓은 거고, 효율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공공과 민간의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그만한 돈을 쓸 방법이 없어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2030년 되면 ( 몇 년 안 남았죠? ) 적립금 고갈되어서 건보료 올리거나 정부지원 없으면 파산하는 건 알고계시나요? 그 정도로 건보료가 낮은 나라에요. 유시민님이 복지부 장관하던 시절에 이렇게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아무도 안 건드려서 이제 그 시기가 왔어요.
crong424
IP 1.♡.238.167
09-27 2026-09-27 11:36:55 / 수정일: 2026-09-27 11:38:04
·
@도톨님 사람사는 사회제도를 바꾸는데 불가능한건 없어요. 다 사람이 만든겁니다.
다만 저도 이런 이원화 분리과제가 매우 어려운 과제임을 알고 근본적으로 고치기 어려울거라 예상하기에 아마 한국 의대 입결이 공대 입결 수준과 비슷해 지는거 보다 한국이라는 국가가 먼저 망할거라는 말을 썼습니다.

당장 내일 이원화되기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국민들이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조금씩 더 알아나가길 바랄뿐입니다.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40:00 / 수정일: 2026-09-27 11:41:23
·
@crong424님 2030년되면 현 구조의 모순을 모두가 알게 될겁니다. 건보료를 큰 폭으로 올리지 않을 수가 없게되니까요. 2030년 전후로 지금 수준 건보료 내는 것으로는 의료기관에 수가 지급이 불가능해집니다. 난리가 날거에요. 2030년 즈음 고갈은 국회조사처, 건보자체 통계등 관련 조사결과 모두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난 10년은 사람 늘리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있는 걸 어떻게 쥐어짤까 고민해야 하는 시기였어요. 하지만, 골든타임은 이미 지나갔고, 이제 수평선에서 밀려오는 해일이 보이고 있죠.
crong424
IP 1.♡.238.167
09-27 2026-09-27 11:42:28
·
@도톨님 자꾸 건보료 올리는거 이야기하시는데요. 올릴때 올리더라도 경증 지원부터 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하면 의사들...특히 개원의들은 보나마나 노인이니 애엄마니 반대한다고 이야기하겠죠.

공보험+민간의료서비스 결합시켜놓으니 건보료가 숭숭 세어나가는 나라예요.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45:36 / 수정일: 2026-09-27 11:49:11
·
@crong424님 경증지원은 줄이는 것이 맞아요. 복지부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요 몇 년사이에 의원급은 수가 칼질 많이 당했어요. 앞으로는 더 많이 할거고요.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도 그렇고, 의원급 검사 수가 이런것도 많이 줄였습니다. 앞으로 1차진료 기능은 더 축소될겁니다. 난이도가 좀 높은건 병원급으로 올리도록 계속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3차에서 난이도가 낮은 것은 2차 병원으로 내리고 있고요. 그래서 2차병원급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쪽이 가성비가 좋거든요. 복지부에서 노력은 계속하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안 가시겠지만, 의협도 이런 정책에 어느정도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급 수가 계속 내려치고 있는데 의협에서 대대적으로 반발안하고 있어요. 방향성에는 공감을 하고 있거든요.
crong424
IP 1.♡.238.167
09-27 2026-09-27 11:48:51 / 수정일: 2026-09-27 11:49:33
·
@도톨님 넵 저도 공적인 의료비용 부담을 올리는거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현 공보험+민간의료서비스 결합 체계에서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고쳐지지 않을거라고 쓴거고
국민들이 국뽕맞고 한국 의료체계 좋다고 빨아주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민간의료서비스에서는 결국 이윤추구가 근본 목적이 될수 밖엔 없어요.
도톨
IP 175.♡.48.116
09-27 2026-09-27 11:51:04
·
@crong424님 말씀하신 내용도 맞고요. 반대로 민간 위주로 돌리는 덕분에 빨리 진료받고 빨리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환자의 빠른 사회 복귀로 사회 전체 비용을 내리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의료체계이죠. 그 와중에 중증의료처럼 문제가 터진 곳들을 손보는 것이 중요한데, 너무 저점이 내려가 있어서 단시일내에 해결이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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