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이재명 비판하는 글이 당연시 되었지만
불과 지방선거전만 하더라도 이재명 비판하면 빈댓글은 양반이고
지난 이재명 비판한 글 짤로 만들어 도배를 할 정도로 테러가 심하였고요
토론 과정에서 격해져서 격한 댓글 달거나 경어체 미사용하면 신고 해서 이용정지 시켰습니다.
클리앙에서 나름 오랜 경험에 의하면 뉴이재명이나 손가혁은 절대 설득되지 않습니다.
일단 이재명등의 말이 나오면 그 가이드라인에 맞춰 논리를 펼칩니다.
예를 들어 이잼이 검찰개혁보다 민생이 우선이다 하면서 검찰개혁을 후순위에 놓은 발언을 하면
뉴이재명이나 손가혁은 그에 맞춰 논리를 펼칩니다.
애초에 민주진보의 개혁의 수준이나 시급성에서 논리가 출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잼이 어떤말을 하면 그것이 가이드라인이 되고 그 가이드라인에 맞춰
포털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고 댓글 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검찰개혁은 검수완박이지만
뉴이재명이나 손가혁은 이잼이 기소검사와 수사검사 구분이 검찰개혁이라고 하니
그에 맞춰 논리를 펴고 댓글로 응대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민주진보시각에서의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잼의 시각에서 세상을 본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설득도 대화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빈댓글을 많이 답니다.
민주당이나 국가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오직 이재명만을 위한 지지자 집단이죠.
그들은 이해의 대상이 아닙니다.
진짜로 잼통을 지지한다면 한명이라도 더 지지를 하게만들어야하는데 오히려 적만 만들고 지지율만 깍아먹게 하는게 고도의 진영파괴 공작아닌가 싶네요
보완수사권 폐지가 검찰개혁의 완성이라 해서 여론반대에도 했는데
이제는 검찰개혁을 안하고 있다구요?
그저 메세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만 있던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누구 닮아서 사실 근거는 없고 가정의 가정과
그럴것이야!! 음모론에 깊이 빠져있습니다.
여기도 많이 들어왔을거라 봅니다..
정치글만만 쓰는자, 올 6,7월 가입한자중 많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반체제 단체라는 느낌도 드네요
어쩌면 민주당에 들어온거부터
문제의 시발점인듯 합니다
한겨레에서 초기에 뉴이재명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이재명 지지성향이 아닌 중도층 중에서 새로 지지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한겨레에서 말하는대로라면 지지성향이 강하지도 않고 지지성향이 강하지도 않아 이재명 비판한다고 빈댓글 달 일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지지성향도 금방 바뀔 집단이고요.
빈댓글 한참 있을 때는 뉴이재명 현상도 없었습니다.
실체도 불분명한 뉴이재명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뉴이재명을 말하는 사람은 윤석열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극우들은 뉴이재명이라는 단어를 엄청 좋아하더군요.
이미 87번을 넘게 봤어요.
손가혁이 뉴재명이라고 자칭하며 아직도 활동하는거죠.
하긴 오늘 설명해 줘도 내일 똑같이 물어보실테니 이만 하렵니다.
그래서 제가 또 근거를 제시하면 내일 또 똑같은걸 물어보겠죠.
그런 식으로 87번을 넘게 설명해 줬더니 그게 헛수고였다는 걸 저는 이제 깨달은 겁니다.
뉴이재명 대표주자 이언주 기사를 보여줬더니 대뜸 '중도층이 이재명 비판한다고
빈댓글을 열심히 달았다는 말인가요' 라고 물은 순간 흥미가 팍 식었습니다.
평소 살면서 타협은 시도했었고, 설득을 목표로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완 다르시네요. (이 댓글은) 비판/비난 아닙니다.
이런분들의 문제점이 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안다는겁니다.
비민주적인 대통령을 두번이나 끌어내린 위대한 국민을 일개 평론가나 언론인이 말하면 그대로 따라서 말하는 무지몽매한 존재로 생각한다는거죠.
그런 바보같은 생각이 지금 이지경을 만드는겁니다.
유튭 컨텐츠의 유머(웃음) + 이념 + 제한된패널은 착시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무지몽매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익숙함을 말하는 겁니다.
일종의 지속적 시청으로 인한 착시를 말하는 겁니다.
광고에 왜 수천, 수억을 들일까요?
친숙함, 무의식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이런 관점을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숙하다고 하더라도 아니다 싶은 말을 계속하면 점점 거리를 두게 됩니다. 저도 한때는 이동형 tv 거의 매일 봤고 이이제이는 항상 본방 라이브로 봤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아니다 싶어지고 결국은 아예 안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익숙하다고 해도 사람은 사고를 하고 아니다 싶으면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김어준 유시민이 사람들에게 아니다 싶은 얘기만 한다면 결굴 도태됩니다. 지금은 그 상황이 아닌거죠.
아 한가지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이게 반대의 상황으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 모두(민주 진보진영 지지자들) 예전에는 잼통이 대표나 대통령 취임초때 말하면 모두 잘 받아 드렸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의문부호가 생기고 지금은 무슨말을 할때마다 파묘하는 수준까지 왔죠. 이게 우리가 바뀐건지 대통령이 바뀐건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왜 김어준 유시민의 말의 영향력은 그대로인데 잼통의 영향력은 전만 못하는지 잘 생각해봐야하죠
지금은 겸공 등 거의 안 보는 상태가 되었고요.
정반대 케이스로 개인 차이가 있는 거네요.
이런 유튭 정치 컨텐츠 현상이 있어 온 지는 몇년 정도니, 그 여파를 지켜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자기 생각을 가지는 게 좋다고 판단하니까요.
(추가)
민주당 대통령 당선 후로 정치 컨텐츠 보던 게 줄어든 것도 있습니다. 개인 사정도 있고요.
올해 초 대통령 인사 이슈(이혜훈 지명 등) 비판에는 동의하는 편이며, 아직은 그 정도 선이지, 달라진 건 없는 편입니다.
김어준 방송을 계속보셨다니 잘 아시겠네요.
팀 김어준 운운하는 사람들은 방송도 보지않고 무지성 비판 하는 사람들이죠.
저도 거의 매일 출근하면서 보는데 김어준은 거의 매일 명비어천가를 부르는 사람이지 잼통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검찰개혁에 대해서 비판하면서도 잼통이나 청와대, 정부인사를 공격한적이 없죠.
그런데 반명 취급합니다. 이게 무슨 현상일까요?
물론 그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이 비판한적은 많습니다. 그 방송에 출연해서 비판한것은 그 사람들의 의견이고 김어준과는 상관이없죠. MBC 에 유시민 나온다고 MBC 를 반명 채널이라고 하나요?
그런데 팀 김어준이라고 비하하고 반명몰이합니다.
이게 정상적일까요?
촤근에는 이재명의 언어로 설명해야 한다로 대통령이 설명해야만 한다는 포지션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꼭 설명해야 한다고는 생각 안 했거든요.
대통령 지지 포지션을 유지중인 분들이 뭔가 비판할 지점이 없어서 그런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시민을 비판할 지점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겠는데, 저는 성격상 포지션을 잘 안 바꿉니다. 성격상.
(비유하자면, 저는 제 자체가 나무가 되고 숲이 되기를 바라는 타입입니다. 나무는 그 자리에 있어야 하죠)
지나친 비판은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그냥 진영이 무너지는걸 막으려고 저런 스탠스를 취한다고 보구요.
대통령이 제대로 말을 해야한다고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실제 국정운영을 해보니 검찰개혁이든 뭐든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을수 있고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국민들이 모르는 속사정이라는게 있을수 있으니깐요.
그랬다면 이러이러해서 지금까지 주장했던 개혁은 무리가 있고 내가 생각하기에 이정도 선까지 할 수 있을거 같다 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면 이 지경까지 안왔다고 봅니다. 지금 나오는 대통령의 여러 얘기는 지지율하락끝에 어쩔수 없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거든요. 못해도 올해초에 얘기했다면 아 그렇구나 어쩔수 없지 했을겁니다.
하지만 질질 끌어 9월에 되서야 대충 말하기 시작하니 신뢰 할 수 없는거죠.
이런 점들이 김어준이 말하고 유시민이 말해서가 아닌 제가 보고 듣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인거죠.
대다수의 국민들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보고 듣고 생각해서 판단하는것이지 특정인의 발언에 좌지우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분이 그런 결정까지 한 것은 분명 대단히 존경할 만한 일이었지만, 동시에 그분에겐 무척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나 봅니다.
지금 그 울분을 풀고 계시는 것 같아요. 또다시 그런 결정을 하실 생각도 없으시구요.
좀 안타깝습니다. 양 진영을 잘 단도리 해 왔는데 말이죠.
밑에 사람이 잘 못 해도 방어해주고, 달리 해석도 해 주고.. 그래야 지지율도 방어되고 하는 것인데...
뭐.. 유명한 핵심 지지자가 "그냥 대통령을 욕해라" 해버리니.. "우리가 알아서 할께요" 해버리니..
여기 충들이 들어와 욕해도 방어할 힘도 안 납니다.
클리앙이고 이재명 도지사 후보때 몇몇은 남경필 찍는다고도 했고요. 잼통 계양 보궐 나갈때도 반대도 했고 당대표도 반대했죠.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사람들이 손가혁인니 뉴재명인지 진짜 민주당 코어 지지층인지 알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