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어서 맞게 읽은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저 조건들 중에 "상류층을 제외시키는" 조건들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8%라는 건 상위 8% 아닌가요...? 하나 정도 제외해도 상위 25% 정도의 가준이라는 건데... 그게 어떻게 중산층의 조건인 건지.. 그냥 자의적인 중산층의 조건을 정해놓고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봤더니 상위 25%더라...하는 게 맞는 이야기인가요...??
푸른비수
IP 220.♡.183.49
09-25
2026-09-25 1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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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루팡님 "적정한 소비생활을 누리면서 저축하고 자산·부채·노후준비까지 갖춘 가구"로 중산층을 잡아보면 저렇다는 거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중산층이 달라서, 그냥 저런 기준도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 같아요.
시급루팡
IP 121.♡.252.174
09-25
2026-09-25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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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수님 그 "적정한"이라는게 상한선을 둔 게 아니라 얼마 이상으로 정의된 것 아닌가요? 여러가지 조건들이 되다 "무엇 이상"이지 상한선을 둔 개념들이 아닌 만큼 저기서 계산된 %가 상류층을 제외하는 개념이 아니고 상위 몇 %의 개념이잖아요. 그렇다면, 글에서 말하는대로 한가지 정도 제외하더라도 상위 25%의 조건이라는 건데, 그게 중산층이라는 개념에 (통계적인 맥락에서) 맞냐는 이야기입니다...
@시급루팡님 저 보고서에서는 연간 소비지출 전체 가구 중앙값 2,730만원을 기준으로 균등화 소비지출 중위값 2,089만원의 75%인 1,567만원 이상을 '중상층다운 최소 소비수준'으로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가구원수를 고려하는게 유의미한가 아닌가를 논외로 둔다면) 흔히 말해지는 OECD 기준도 중위소득의 75%에서 200% 사이라서, 이런 방식이 크게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류층이 포함되는 숫자이긴 하지만, 평균이 아닌 중앙값을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라서요.
아나다다
IP 222.♡.42.249
09-25
2026-09-25 2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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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이죠. 그리고 30대이후론 결혼해서 애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들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4050들 자산이 현상유지선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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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엄격(?)하게 중산층으로 잡은 중앙값이,
순자산 4억에, 금융자산 1억1천, 금융저축 9천, 가처분소득 7천5백, 소비지출 3천8백이고,
전체 가구 중 8%라고 하니 크게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개인가중치를 적용한 결과 균등화 가처분소득 중위값은 연 3,74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중간소득계층의 범위는 중위값의 75~200%인 2,808만~7,488만원이 됩니다.
https://www.nhsec.com/wooriwmBoard/boardList.action?sBoard_Id=152&sType_Cd=3000000000&research=BBDUE
https://download.nhqv.com/CommFile/3000000000/152/4/20260915145656354.pdf
가구원 2인 기준 331~882만원 / 3인 기준 405~1,081만원 / 4인 기준 468~1,248만원
4억이면 나름 큰돈이에요.
가구 순자산 상위 30% 가 4억 6천이고
상위 10%가 11억 정도라고 하니
4억 정도면 중산층 정도 된다고 보는 게 맞죠.
다 부자 같고 다 아파트 있을 거 같지만 현실과는 많이 다르죠.
국민소득 사만불이면 5천 3백-4백. 곱하기 가족수면 3인가족 일억 오천? 뭐 그럴수있지요
지방도 집 + 현금 있어야 안정이죠. 나이 70-80 먹어서 이사짐 싸기 힘들어요 요양원들어 가야할수도 있고
요즘 보면 20년 후 집안에 로봇도 한대 들여야 할거 같은데 로봇한대도 살수 있어야 할거 같고요
저 조건들 중에 "상류층을 제외시키는" 조건들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8%라는 건 상위 8% 아닌가요...? 하나 정도 제외해도 상위 25% 정도의 가준이라는 건데...
그게 어떻게 중산층의 조건인 건지..
그냥 자의적인 중산층의 조건을 정해놓고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봤더니 상위 25%더라...하는 게 맞는 이야기인가요...??
"적정한 소비생활을 누리면서 저축하고 자산·부채·노후준비까지 갖춘 가구"로 중산층을 잡아보면 저렇다는 거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중산층이 달라서, 그냥 저런 기준도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 같아요.
저 보고서에서는 연간 소비지출 전체 가구 중앙값 2,730만원을 기준으로 균등화 소비지출 중위값 2,089만원의 75%인 1,567만원 이상을 '중상층다운 최소 소비수준'으로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가구원수를 고려하는게 유의미한가 아닌가를 논외로 둔다면)
흔히 말해지는 OECD 기준도 중위소득의 75%에서 200% 사이라서, 이런 방식이 크게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류층이 포함되는 숫자이긴 하지만, 평균이 아닌 중앙값을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