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했어야지요~~
이재명 집권할 때 바라던 모습은 김영삼의 하나회 척결이었지
지금처럼 본인이 개혁 방해의 수괴가 되는 모습은 아닙니다.
개혁이 어려운 이유는 개혁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니라 개혁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막상 권력을 잡으면 사람 마음이 간사하게 달라지죠.
그 의지가 흔들리면 시간이 질질 끌리고 시간이 끌리다 보면 우호적이던 초기의 여론마저 언제 그랬냐는듯 뒤집힙니다.
과연 이런 사실을 이재명이 몰랐을까요?
다 알고서 본인 사익 추구를 우선시하여 개혁을 방해했다는 점에서 이재명은 그 누구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행정부 수장은 수사, 기소, 처벌.. 아무것도 못합니다. 사법부와 국회가 하는거죠.
이재명이 왕이되서 저놈의 목을 쳐라 할줄 아셨나요?
정치인은 대통령에게 인사권이 없죠.
뭐 가담한 군인들 처리가 늦어지는건 비판 받아 마땅한데
정치인 정치 못하게 하는게 대통령 직권으로 가능한가 봅니다?
전두환 처럼 자택연금이라도 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박정희 처럼 잡아와서 수염 뽑듯이 머리카락 하나씩 뽑아요?
독재국가 하면 가능은 하겠네요.
한동훈 특검이 당론 1호인데
한동훈이 난리치는 이 와중에 조용한건 그럴 수 있는거고
내란 청산, 국힘 제로 하겠다며, 12명 비례의원을 당대표 보궐선거에 투입하며 헌법취지까지 무시했는데
국림이 당선된 3등 께서는 책임이 없고요?
조희대가 장악한 사법부에서 법적 처리가 늦어지는건
오로지 대통령 책임인거요?
재판은 판사가 하는데요?
임기보장된 알박기 인사 공기업 통폐합으로 날린건 내란 옹호인가요?
만주시민이라 자부하시면
답답하신건 알겠는데 비교를 하려면 좀 그럴듯 한걸 들고오세요..
절차적 정당성이 괜히 필요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