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만 개발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와...플레이 스토어에 결제를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업로드하려면 해야 하는 일이 엄청 많은지 몰랐습니다.
-스토어 콘솔에 은행 계좌 연결 - 검토에 2일 이상 소요
-비공개 테스트 수행 - 12명 이상 지인 or 대행사 필요 & 2주 테스트 필요
-전자 상거래 라이센스 번호 필요 & 이걸 받기 위해서 홈텍스에서 통신판매업 번호 발급 필요
-통신판매업 번호 발급을 위해서 구매안전서비스 확인증 발급 필요
이 정도면...가벼운 마음으로 뭐 해보려는 사람은 바로 막히겠구나..생각했습니다.
개발비 (클로드 맥스 15만원 + 플레이스토어 등록비용 등 약 10만원) 정도만 뽑아볼 요량으로 시작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은...ㅜㅠ
다들 평안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제미나이는 어떤 방식으로로 코드를 짜나요? vs code 나 커서 같은거로 하시나요
그간은 쭉 클로드만 썼어요 제미나이도 프로긴 한데
제 체감상 너무 애가 일을 못해서..
제미나이로 개발 하신줄 알고 놀라서 여쭌 거에요
html 도 제대로 못짜는 애 정도로 생각 ...
역시 클로드로 하셨군요
나노 바나나도 감 떨어진지 오래고 해서요 돈 아깝습니다.
온갖 행정처리와 법적처리, 서류처리를 계속 해야하고 거기에 내 노력뿐만 아니라 시간이 들어가며(하나 진행하려면 며칠씩 걸림..) 비용까지 추가되죠. (ex : 통신판매업 신고 비용 등등..) 그나마 다행인건 행정적인건 일회성인게 대다수입니다.
참고로 그걸 다 넘어가서 결국 출시한다 하더라도 수익은 나지 않습니다. 개발비 뽑는다는 기대는 버리셔야 합니다. 실망 많이 하실거예요... 첫날 유저 0명... 이게 현실입니다.
아무튼 출시 일주일 동안 다운로드수, 유저수, 매출액 보면 스스로 답이 나올겁니다. 보통 그거 보면 이제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자아성찰과 함께 현실의 벽이 느껴지죠. (경험담 ㅋㅋ)
그때 그때 좀 다른데, 꽤 빡빡하게 봐서 거절 될 때도 있습니다.
잘 되는건 진짜 더 빡빡하죠.
잘 될리가 없으니, 그래도 기대하고 있어보겠습니다.
할만하실거에요~
이거 실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