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렇게 완성하고 싶은 검찰 개혁을 완수하려면
검찰이 뒤로 자료를 빼돌려 언론플레이를 하는 못된 짓거리부터
규탄하는 게 맞잖아요.
더구나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건
차기 국힘 대권주자가 될지도 모르는 한동훈 의원인데요.
한동훈 의원을 때리면
검찰 개혁도 앞당길 수 있고
본인이 그렇게 걱정하는 차기 정권 교체에도 큰 도움이 될 텐데
왜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는 그대로 입꾹닫일까요?
혹시 소송이 걸리지 않을 사람에게만 할 수 있는 게 ㄹ
민주사회를 위한 충정어린 말일까요?
진심으로 그사람이 잘 되길 바란다면 먼저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는거면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는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욕도 급이 되어야 하는 건데, 님은 지나가다 아무나 잡고 이야기 하나요?
조폭이나 양아치 찾아가서 좋은 말씀 왜 전하지 않나요?
근래 유시민씨의 발언의 포커스는 권력구조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어 관심사안이 아닐 수도 있구요.
찌그러져 있는 애 건들여서 괜히 관심도 올리고 체급키워주는게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한동훈이 의원직 상실하면 타격일거 같나요?
오히려 여권탄압받은 정치인으로 인지도만 더 올라갈겁니다
그냥 무조건적인 무시가 최고에요
이 사람들 측근이라는 간판 하나로 뱃지 달았으면서 하는 일이 뭐랍니까
이딴 일까지 유작가 힘을 빌려서야 쓰겠습니까
나쁜 걸로 치면 지구 최강 아닌가요?
아!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언급도 안 하셨군요.
지난번 여고생 살인범에 대한 비판도 빠졌네요.
유시민 님~ 정말 실망입니다.
이미 잡을만한 인물 있었으면 여기까지 냅두지 않았겠죠 김어준도 건들지도 못하는데요 뭐..
.....정부여당이 추진한 검찰 개혁 정책이나 그와 관련한 검찰의 행동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어떤 경우에도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형성해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의 뒷받침이 없는 의혹 제기는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제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습니다.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 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습니다.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단편적인 정보와 불투명한 상황을 오직 한 방향으로만 해석해, 입증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충분한 사실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말과 글을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어긴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책임을 나눌 수 없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한똥똥 개똥똥 지똥똥 가발똥똥..
클리앙 첫페이지만 봐도 다 유시민 욕하는글인데
더욱더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한동훈이 됐든, 조희대가 됐든 말이죠. 즉, 앞으로 1도 언급 없을 가능성 농후죠.
한동훈이 중요한 사람이면 말을 했겠죠
원래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 겁니다.
유시민을 비롯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맘에 안들어하는게 있으면 고쳐서 품으면 되는거예요.
그정도의 넓은 아량이 없으면 쫌생이라 소리 듣고 윤석열 짝 나는 길로 스스로 들어가는 겁니다.
검찰개혁 관련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생각이 다른걸 알고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했다는 거 인정 및 사과가 첫걸음입니다.